1년만에 써마지 받았는데 돈아깝네요.

[써마지]

1년 전 600샷 받고 효과는 6개월정도 간거 같아요.

중간에 계속 피부과 관리 받았는데

너무 대기시간 길어서 화가 나더라구요.

원장 바뀌긴 했지만 설명 잘해주고 괜찮았어요.

대기 1시갸 누워서 30분이상 또 대기 절차마다 또 딜레이되고 마무리 잊고

토닝하러 가도 보통 3시간씩 소요되니 이제 못가겠다 싶어서 이번에 옮겨봤어요.

 

동네 나름 괜찮은 피부과로 옮겨서 (여기가 더 비쌈)

써마지 600샷 받았는데.

의사가 설명도 없고 정품팁 앞에서 뜯고 인증서도 받았지만

샷 찍을 때마다 다다다탁!  하고 쏴야하는데 다다다하고 마는 샷들 너무 많았고, 쎄기 얼마로 했는지 설명도 안하고

화장실 다녀오는데 직원이 손도 안씻고 그냥 나가더라구요 ㅜ  ㅜ

그손으로 ㅜ ㅜ

 

효과 어떨지 싶지만

여기서는 다신 받고 싶지 않네요 ㅜ ㅜ

 

[ㅇㅇ]

코스매틱 의사들 다 거기서 거기죠. 그냥 의대 졸업해서 뭔 의원 차려놓고 피부시술

[영통]

그래서
하려고 결정하면
비싸고 좋은 곳으로 가야
동네 하는 곳은 아예 안 믿어요

[마루타]

의대 졸업하고 의사 면허만 있는 일반의들이 미용 시술하는 곳 많아요
나이가 좀 있으니 경력도 있겠지 싶지만 역시 경험 없는 의전원 출신들도 있구요
피부과 전문의 아닌 미용시술 하는 병원도
1인 원장이 한 곳에 오래 하는 그런 곳 찾아가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