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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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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환갑인데 연락이 싫으네요

조회수 : 6,979
작성일 : 2025-08-02 22:43:47

원래는 이모들과 엄마 환갑 밥자리를 마련하려고 했어요.

그런데 요즘, 엄마에 대해 공부하다가 ‘나르시스트’라는 단어를 알게 됐고, 그게 딱 엄마더라고요.

 

저희 집은 딸 셋, 막내로 아들 하나인데

딸들은 어릴 때부터 엄마와 정서적인 애착이 거의 없었어요.

 

결혼하고 독립했는데도

엄마는 여전히 본인 말이 맞다고 강요하고, 조종하려 하고…

막내아들은 예쁨만 받고 자라서 훈육이 전혀 안 되어 지금은 가족을 힘들게 합니다.

제동생이 아니엇음 상종을 안할애죠

 

이제는 아빠에게 집착하고 있어요.

몇 년 전부터는 아빠가 바람났다고 난리를 치더니

윗집 여자, 아랫집 여자, 앞집 딸기밭 여자까지…

믿기 힘든 이야기를 가족들에게 떠들고, 안 들어주면 이모들이나 저희 친할머니에게까지 전화해서 얘기해요.

한때는 집안이 정말 발칵 뒤집힌 적도 있었어요.

 

처음엔 엄마 말을 믿었죠.

근데 점점 말이 앞뒤가 안 맞고, 과장되거나 왜곡된 느낌이 강해졌어요.

 

엄마는 항상 "난 사람 보면 딱 알아", "내 말이 다 맞아"라며 본인을 정당화하고

자신을 이해해달라고는 하면서

정작 제 자식이 아플 땐 한 번도 돌아봐주지 않았어요.

본인이 가장 중요하다는 사람… 너무 괴로웠습니다.

'우리 엄마는 왜 저럴까?'가 제 인생 최대의 의문이었어요.

 

며칠 전엔 몇 년 전 일을 다시 들먹이며 화를 내더군요.

본인을 정신병자로 만들었다며… 아니.. 뭐알고보니 그런일도 아니었어요

그 말 듣다가 너무 지쳐서, 결국 저도 소리 지르고 연락을 끊은 상태입니다.

 

이쯤 되면…

왜 제가 사남매 장녀로 태어나 이렇게 원가족에게 고통받아야 하나 싶습니다.

막내는 틈만 나면 전화해서 속을 후벼파고…

엄마는 그 애만 예뻐했지, 제대로 훈육한 적도 없어요.

결과적으로 막내는 이기적이고 비도덕적인 인간으로 자랐습니다.

 

내가 죄인이냐고 엄마랑 걔는 뭐주기적으로 연락해서 고통을 주냐고 소리질렀어요..

 

엄마 환갑이라고 모인 자리도

지금 같아선 그냥 가족 계 모은 돈에서 100만 원 드리고,

그걸로 끝내고 싶습니다.

 

엄마는 자꾸 동생들이 어리니 "네가 책임져야지"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다 결혼하고 알아서 살아요

 막내넘만 빼고요

 

"늙으면 돈을 자식들에게 다주면 아무도  안 돌아본다" 하며 돈도안주고 은근한 죄책감을 줍니다

제가 돈줬는데나몰라라 하는 자식이라는걸까요 ㅋ 차라리그럼 돈이라도 주던지요

 

전 결혼도 엄마 도움 하나 없이 혼자 준비했고요

살면서 엄마에게 따뜻함을 느껴본 적이 거의 없어요.

전화 올 때마다 점점 정이 떨어집니다.

 

이런 엄마와

앞으로 어떻게 거리를 두는 게 좋을지…

 

그리고 또 하나 이해할 수 없는 건,

엄마나 아빠가 항상 저에게 ‘장녀니까 책임지라’는 식으로 말한다는 겁니다

엄마 쪽 외삼촌들이나, 아빠네 작은아빠들

정작 본인들은 아무 책임도 안 지면서

왜 자꾸 저한테 가족이니 뭐니 하며 강요할까요

 

왜 짐은 늘 참는 사람에게만 지워지는 걸까

집안의 꾸러기들은 아무 말 안 듣고 자유롭게 살고 있는데...

IP : 210.205.xxx.195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8.2 10:50 PM (1.231.xxx.41)

    아니....환갑 나이에 요즘 이런 사람이 있어요? 같은 나이지만, 제 친구들 아무도 자식에게 이렇게 대하는 사람 없어요. 아마 여기 오는 환갑 언저리 분들도 다들 자식 상전처럼 대하고 살 텐데....4남매나 있는 것도 그렇고, 말하는 것도 그렇고 전형적인 80대 할매네요. 원글님, 그냥 무시하세요. 엄마가 나빠요.

  • 2. ㅇㅇ
    '25.8.2 10:51 PM (141.164.xxx.31)

    엄마가 환갑 ???
    내가 곧 환갑 인데

  • 3. ㅇㅇ
    '25.8.2 10:54 PM (141.164.xxx.31)

    MZ 세대가 쓴 글이 맞는지...
    환갑 넘은 딸이 쓴줄

  • 4. 요즘
    '25.8.2 10:56 PM (122.36.xxx.73)

    60은 진짜 젊은나이인데 참 특이하네요 그냥 무시하세요 자꾸 반응하니 양양 입니다..ㅜㅜ

  • 5. ???
    '25.8.2 10:56 PM (118.235.xxx.195)

    저 내년 환갑인데
    실화인가요!?

  • 6. 저는
    '25.8.2 10:56 PM (210.205.xxx.195)

    39살이에요-_- 약간의 검열을 거쳐서 그런가봐요

    엄마가 절일찍 낳으셨네요
    동생들도 30대고 다결혼하고 애기낳고살아요ㅎ
    딸셋은 저랑 느끼는감정 똑같고 멀리삽니다ㅋ

  • 7. 알면 바꾸세요.
    '25.8.2 10:58 PM (211.208.xxx.87)

    왜 나한테 이러나 싶은 의문이 드디어 들었잖아요.

    부당한 요구에 화가 나잖아요. 이제 딱 님 쓰신대로

    100만원 던져주고 신경끄면 됩니다.

    왜 계속 괴롭히겠어요? 그럼 님을 자기들 원하는대로 조종할 수 있고

    최소 감정 쓰레기통으로라도 쓰고 있는 거예요. 받아주지 마세요.

    이제 알고 있으니까 실천하면 됩니다.

    징징대며 동정을 사려고 하든 님 책임감을 자극해 죄책감을 주려하든

    깔끔하게 다 끊어버리세요. 위에 줄줄이 잘 쓰셨네요. 이제

    당사자들에게 돌려주세요. 남의 자식들은 어쩌더라 하면

    그집 부모는 자식한테 잘했나 보지. 다 한대로 돌려받는 거지 하세요.

    아버지가 불쌍하세요? 결국 똑같잖아요. 아들한테 받으라 하세요.

    남동생 전화는 깔끔하게 차단하시고 와서 행패 부리면 경찰 부르세요.

    전화 오거나 만날 때는 녹음 필수입니다. 중간에 전화와서 끊기지 않게

    비행모드로 하고 녹음기 켜고 만나세요. 증거는 고소 안해도 중요해요.

    그리고 진짜 중요한 얘기 할테니 새겨 들으세요. 부모든 남동생이든

    그러다 감옥을 가든 병이 들든 자살을 하든 스스로 자초한 겁니다.

    아무도 나 대신 살아줄 수 없고 죽어줄 수 없어요.

    배우자와 자식 보기 부끄러우신가요? 아뇨. 님은 피해자입니다.

    그리고 지금의 내 가족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는 존재들이니

    님이 보호하셔야 해요. 벌써 님이 이렇게 고통스러우니

    해를 끼치고 있는 거죠. 나자신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세요.

    사실 100만원도 아깝네요. 아주 무섭게 나가셔도 됩니다. 화 내세요.

    님이 장녀라 가장 오래 고통받은 겁니다. 여동생들과 서로 위로하세요.

  • 8. 저도
    '25.8.2 11:01 PM (172.224.xxx.24)

    엄마가 환갑이라는데서 놀랐어요
    그 나이에 팔순넘은 사람처럼 꽉 막히고
    답답하게 사네요
    따님은 그냥 멀리하고 신경끄고 사세요

  • 9. ...
    '25.8.2 11:03 PM (61.83.xxx.69)

    거리두세요.
    그냥 한끼 먹으면 됐지 뭘 바라는지
    자식들에게.
    저도 내후년 환갑인데 원글님 어머니 이해불가네요.
    환갑이 뭐라고 ㅜㅜ

  • 10. 그 친구도 참
    '25.8.2 11:04 PM (59.7.xxx.138)

    나 작년에 환갑이었는데 그 친구도 참..
    엄마 친구도 없어요?
    보고 듣는 말도 없나 ..

  • 11. 저는
    '25.8.2 11:06 PM (210.205.xxx.195) - 삭제된댓글

    쌍둥이를 낳았는데요 애기 3살인가때 한애기가 폐렴이라 입원시켜야하는데 좀애기하나 봐달라니 안된다며 아빠밥해줘야한다고 안왓어요ㅋ
    제가 우니까 남편이 말해서 시어머님이 와서 애기봐줬거든요
    전 시어머님이 너무좋아요 저도 잘하려고
    노력해요 생각하니 눈물나네
    곰곰히 생각해도 엄마가 나한테잘해준거.. 대학까진보내준거 도시락잘싸준거 밥은 잘해맥인거.
    그런거네요... 그건고맙네요

  • 12. 님 마음 편하게
    '25.8.2 11:12 PM (211.208.xxx.87)

    뭐라도 다행이다 감사할 게 있으면

    그래도 상처가 덜하죠. 그렇다고 다른 걸 다 덮고 용서하지 않아도 되니

    님 마음 편하게 하세요. 그게 최우선입니다. 나 자신을 보호하세요.

    함부로 굴면 참지 말고 저항하세요. 부당함을 당해주면 안돼요.

  • 13. 어우..
    '25.8.2 11:13 PM (210.205.xxx.195)

    고맙습니다...여러모로...

  • 14. ㅡㅡ
    '25.8.2 11:13 PM (114.203.xxx.133)

    아니 저도 내일모레
    환갑인데요
    원글님 어머님은 대체 그 연세에
    왜 그러시는 거죠??

  • 15. 계속
    '25.8.2 11:15 PM (121.124.xxx.33)

    연락 끊으세요
    자식들이 아무도 환갑 챙겨주지 않고 그냥 넘어가야 충격요법이 되지않을까요?
    난리난리 치겠지만 엄마쪽은 쳐다보지도 말고 다 차단해 놓으세요
    이제 환갑인데 지금 끊어내지 않으면 그 패악질 30년은 더 봐야할거에요

  • 16. ----
    '25.8.2 11:16 PM (211.215.xxx.235)

    내가 노력해도 남을 바꿀수는 없지요. 내가 바뀌는 수밖에.. 그냥 경계를 세우고 벽을 치면 됩니다. 죄책감 전혀 느낄 필요없어요. 지금까지 할만큼 하셨죠. 글만 봐도 얼마나 맘여리고 착하신지 알것 같아요. 할말 따박따박 하시고. 원가족은 이제 놓으세요. 지금 가족만 챙기세요.

  • 17. ..
    '25.8.2 11:18 PM (222.98.xxx.219)

    엄마가 아직 젊으세요.진짜로~
    신경안써도 되는 나이예요
    저는 제가 곧 60대이고 장녀이며 막내며느리인데 ..지나고 보니 매일 아프다는 엄마한테 절절 매고, 늘 다살았다는 시어머니 한테 반찬 해다 나르고 그랬는데 제가 그나이 되고보니 무시해도 되는 거였어요~
    두분다 85, 92이십니다.

    그냥 본인 인생 즐기시고
    적당히 귓등으로 듣고 ...너무 신경쓰지 마셔요
    진짜 신경써야 할때되면 미리 지쳐서 암것도 하기 싫어져요.
    제가 못그러고 안그런거 후회되서 댓글 답니다.

  • 18. 원글님
    '25.8.2 11:21 PM (14.47.xxx.125)

    토닥토닥..
    제가 몇달전에 환갑이였어요.
    원글님 참 잘 크셨네요.
    저와 같은 나이인데 도저히 원글님 엄마를 이해할 수가 없네요.
    80대 노인처럼 행동하니..
    원글님 적당히 엄마하고 거리를 두시고 너무 끌려 다니지 마세요..

  • 19. ㅡㅡㅡㅡ
    '25.8.2 11:21 PM (58.123.xxx.161)

    님이 바뀌지 않으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스스로 그 굴레에서 벗어나세요.

  • 20. 그러게요
    '25.8.2 11:23 PM (210.205.xxx.195)

    제얼굴에 침뱉기겠지만 전결혼하고나서 우리시어머님이 너무좋았어요 10년넘었는데도 좋아요

    주변인한테 뭔소릴 들었는지 몰라도
    결혼할때 지원 하나도 안해줬고요
    딸들이 애기 낳을때한번도 봐준적이없습니다

    저희애기가 아파서 입원해야는데 밥해줘야한다고 안와서 시어머님이 와서 봐주셨어요
    제동생이 유산했을때도요 제가가서 미역국끓여주고 위로해줫어요...눈물이갑자기 나네...

    그래도 금일봉은주시는데 생각해보니 이사..돌잔치 애기낳고 이런 체면세워야할때네요... 그래도 그건다행이네요 자기체면은 엄청 중요하니까요

  • 21. 일찍
    '25.8.2 11:27 PM (210.218.xxx.185)

    결혼하셔서 낳으셨네요.
    저도 올해 환갑입니다만 제 장녀인 딸이 마음 쓰고 챙겨주는게 너무 안쓰럽고 귀한데, 어째서 원글님 어머님께서는 그러실까요.
    장녀 노릇하느라 힘든 원글님 제가 대신 안아드리고 싶네요.
    너무 잘하려 하지마세요.
    엄마가 너무 젊은 나이에요.
    힘내시고 님의 인생과 님의 가족들에게만 신경 쓰세요 .

  • 22. 토닥토닥
    '25.8.2 11:27 PM (124.50.xxx.9)

    나르시시스트는 절대 안 바뀝니다.
    힘들게 하는 가족들 거의 다 나르시시스트예요.
    최대한 덜 마주치는 방법밖에 없어요.
    저는 요즘 이렇게 생각해요.
    악성 나르 보다는 나르가 낫다. 이렇게요.
    얼마 전 악성 나르 겪었는데 진심 인간이 아니더군요. 나르도 힘든데 악성 나르는 솔직히 악귀 그 자체예요.
    남이면 안 보면 되는데 가족이고 어머니라 너무 힘드시겠어요.

  • 23. ...
    '25.8.2 11:33 PM (211.109.xxx.240)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우선 제가 환갑 다되어가는 데 나를 비롯 내 친구 집단에 아이 둘 이상인 집 없고요 어머니가 딱 우리 엄마 세대같고 님이 나의 세대 같아요 괴로우면 반면교사 삼으시고 딱 끊으세요

  • 24. ..
    '25.8.2 11:43 PM (211.109.xxx.240) - 삭제된댓글

    놀랍네요 우선 제가 환갑 다되어가는 데 나를 비롯 내 친구 집단에 아이 둘 이상인 집 없고요 어머니가 딱 우리 엄마 세대같고 님이 나의 세대 같아요 괴로우면 반면교사 삼으시고 차단하세요 그래도 되요

  • 25. ...
    '25.8.3 12:16 AM (220.126.xxx.111)

    저 스물아홉 딸 하나 있는데 환갑입니다.
    환갑 나이에 저런 에미가 있다니 환장할 노릇이네요.
    연 끊어요.
    여동생 둘만 연락하고 엄마랑 남동생 연 끊으세요.
    가족이라는 미명하에 나를 갉아먹는 사람을 굳이 가까이 둘 필요 없습니다.

  • 26. 60살
    '25.8.3 12:30 AM (125.176.xxx.8)

    환갑인데 저는 80대인줄 ᆢ
    장수시대에 앞으로 30년은 살텐데 적당히 거리두고 사세요.
    같이 늙어가네요.

  • 27. ㅇㅇ
    '25.8.3 12:39 AM (1.231.xxx.41)

    첫댓 단 사람입니다만, 봐요. 요즘 환갑 언저리 사람들은 이런 사고를 갖고 있는 게 정상이에요. 엄마 때문에 더 상처받지 말고 마음을 접으세요.

  • 28. 그런데
    '25.8.3 6:11 AM (106.101.xxx.15) - 삭제된댓글

    그런데 아빠 집착하고 하는 거
    치매 초기 증상일 수 있어요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친해옵니다

  • 29. 벗어나세요
    '25.8.3 6:20 AM (59.7.xxx.113)

    원글님 인생이 너무 아까워요. 원글님 가족..엄마뿐 아니라 아빠도 비정상이예요. 누가 자식에게 저래요

  • 30.
    '25.8.3 6:35 AM (203.236.xxx.81)

    치매검사 받아 보시는게

  • 31. ...
    '25.8.3 7:18 AM (115.138.xxx.39)

    그런 엄마 환갑을 챙길려고 마음먹는 자체가 충격이네요
    정을 쏟은 아들한테 환갑을 받던지 말던지 내 알바 아니잖아요

  • 32. 저는
    '25.8.3 10:00 AM (210.205.xxx.195)

    뭔가 댓글단걸 보고 환갑언저리 엄마들을 알수있었네요 .. 마음이 이상합니다

    엄마가 그래도 키워주고 대학교까진 보내줫고
    두분이 알아서 경제적으론 사세요

    이런저런 생각이 나네요 ..

  • 33. ....
    '25.8.3 10:06 AM (112.152.xxx.61)

    싸우세요.
    저희 엄마도 환갑 무렵에 저렇게 기가 살아서 저를 아주 잡아먹을 듯이 했는데
    내가 죽겠단 심정으로 악쓰고 싸웠더니 칠순 앞둔 지금은 성격 많이 바뀌었네요.
    환갑이라고 아무것도 안챙기면 또 환갑인데 장녀가 되가지고 엄마를 무시했니 어쩌니 평생 울궈먹으니까요. 그냥 돈 조금 송금하고 밥이나 한끼 먹고 치워버려요.

    그리고 왠만하면 전화통화, 대화 하지 마시고요

  • 34. 영통
    '25.8.3 11:23 AM (116.43.xxx.7)

    그냥

    싫어요
    하면 돼요.

    전화 잘 안 받고 말도 안 나누고
    그러면 님이 이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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