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무줄바지 허리 고무줄 교체

궁금 조회수 : 1,240
작성일 : 2025-08-02 19:44:11

수선집에서 12천원 달래서 주고 왔는데 이게 맞아요?

한 오천원이면 되는거 아닌가요?? 

바지는 좀 고급이긴 해요. 구호요.

IP : 116.33.xxx.22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단함
    '25.8.2 7:45 PM (220.78.xxx.213)

    내가 할 수 없는거면 군말없이 줍니다
    그리고 수선집은 맡기면서 항상 금액을 먼저 물어야함요

  • 2. 어후
    '25.8.2 7:48 PM (112.167.xxx.92)

    재작년인가 7000원에 교체했는데 이젠 12000원인가요ㄷㄷㄷ 어후 드라이클리닝도 엄청 비싸 몇번하면 옷가격이 나올지경이라 세탁으로 돌려버려요 휴

  • 3. ....
    '25.8.2 7:49 PM (218.147.xxx.4)

    아무리 그래도 5천원은 심했네요 물가가 얼마나 올랐는데
    그거 다 뜯어서 고무줄 교환하고 다시 박는건데
    아까우면 원글님이 해야죠

  • 4. lil
    '25.8.2 8:00 PM (112.151.xxx.75) - 삭제된댓글

    맡길 때 보통은 가격 결정하지 않나요. 했으면 줘야죠

  • 5. ..
    '25.8.2 8:00 PM (183.105.xxx.204)

    님에게 오천원 주면 하시겠어요?
    시급 만원 시대에 오천원이면 된다니
    구호 입는다는 분이 이게 웬 말씀이오.

  • 6. mm
    '25.8.2 9:13 PM (211.119.xxx.228)

    고무줄 바지라도
    몇땀만 뜯어서 고무줄 교체하는 바지가 있고
    전체 여러줄 다 뜯어서 다시 해야하는 바지가 있고
    경우의 수가 많네요

  • 7. ditto
    '25.8.2 9:28 PM (114.202.xxx.60) - 삭제된댓글

    옛날 한 20년 전이면 그 가격 했을 거예요 요즘은 바지 기장 수선도 만 이천원 받더라구요 청바지처럼 오리지널 단 살리는 것도 아닌데.

  • 8. 저도
    '25.8.2 10:34 PM (221.147.xxx.187)

    어제 맡겼는데 그 정도 가격했어요.
    전 파자마바지 고무줄 2개랑 남편 바지 단 수선 이렇게 해서 3만원!
    근데 제가 수선해주는 입장이라도
    이 돈 안 받곤 안 할 거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527 길거리 쓰레기가 이렇게 많이 보이다니 10 다시 09:04:55 1,733
1742526 필라테스 30분 pt 30분 괜찮은가요? 14 09:02:33 1,582
1742525 아들 결혼하면서 .. 10 궁금맘 08:56:04 4,387
1742524 메리킬즈피플 보세요? 4 oliv 08:50:07 1,844
1742523 지난번 깻잎 참소스 장아찌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만들었습니다 6 08:48:47 1,836
1742522 이혼도 집안 내력인지 30 8월 08:48:31 6,215
1742521 냉장고 고장났을까봐 맘 졸였어요 2 냉장고 08:45:34 756
1742520 아무리 남자가 사회에서 역차별받는다고 말하지만 결국은 17 ........ 08:43:10 1,671
1742519 증권거래세 인상 10 역시 08:39:34 1,992
1742518 계엄방송이 녹화였다니.. 25 ㅇㅇ 08:39:33 10,740
1742517 유튜브 순기능 밤에 청소했어요 .... 08:38:39 1,159
1742516 파인의 유노윤호는 쌩양아치 연기가 19 ㅇㄹ 08:36:23 4,481
1742515 조국혁신당, 이해민, 청소년 의회 리더십 캠프에서 강연 - 나다.. ../.. 08:36:21 315
1742514 챗gpt로 이미지카드 만드는데 돌겠네요 27 ㅇㅇ 08:33:08 3,865
1742513 채미가or해우담 맛나는곳 08:32:44 312
1742512 류근 시인, 정청래 패배를 원했던 내란당 동조자들.jpg 11 실체드러내줘.. 08:27:04 3,113
1742511 앞집 우산 21 궁금 08:19:41 4,011
1742510 스마트 폰 중독 ㅠ 5 탈출 08:18:24 2,227
1742509 오늘 오후부터 폭우 올거라는 예보네요 3 aa 08:02:12 4,312
1742508 옆에 치과 사기글 원글탓 댓글들에 놀라요 25 07:41:48 4,496
1742507 이래서 농사가 힘든 ,,, 7 ㅁㅁ 07:33:18 3,179
1742506 저같은 사람은 전략적으로 회식을 일부러 안가는게 더 유리할까요?.. 9 dd 07:00:40 2,761
1742505 한동훈 페북- ‘노봉법’은 ‘낙타를 쓰러뜨리는 마지막 봇짐’ 49 ㅇㅇ 06:21:21 2,432
1742504 해외나가서 처음 티팬비키니 입어봤는데 26 ;; 06:03:46 16,259
1742503 운동화 구멍 2 서울 05:09:48 1,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