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 파라다이스에서만 4박 하는거 너무 한가요? 2박 아난티 2박 파라다이스로 나눌까요?

ㅇㅇ 조회수 : 3,840
작성일 : 2025-08-02 15:51:03

저희는 6살 두고 있는 집이고 

부모님이 저희 휴가에 중간에 합류하세요 

 

남편이 파라다이스에서 4박을 하자길래 너무 지겨울거라고 다른 호텔에서 2박을 주장하고 있어요 

 

아난티에서 2박하고 (아이랑 수영 실컷 하고 )

 

2박은 파라다이스로 옮겨서 부모님이랑 같이 할까요?

 

아니면 그냥 4박을 파라다이스에서 계속 있다가 부모님 오시면 같이 합류할까요 

 

아무리 근데 맛있는 조식도 4박 먹으면 너무 힘들거같은 느낌인데 어떤가요 ㅠㅠ 

IP : 175.208.xxx.2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2 3:52 PM (58.238.xxx.62)

    둘다 가봤어요
    2박 2박 나누세요
    호캉스 좋아해도 4박은 지루해요

  • 2. ㅇㅇ
    '25.8.2 3:53 PM (175.208.xxx.29)

    둘다 가보신분 아난티 2박 안 지겨울까요? 근처에 아무것도 없다니 2박도 지루하면 어쩌나 싶어요

  • 3. ,,,
    '25.8.2 3:53 PM (61.72.xxx.57)

    저는 2박+2박에 한 표 던집니다. 그런데 저 밑에 파라다이스 VS 아난티 글 쓴 같은 분이신가요?

  • 4.
    '25.8.2 3:53 PM (222.239.xxx.240)

    조식 말고 해운대 근처 맛있는 식당 가서 부모님이랑
    아침식사 하시면 되죠
    복구이나 전복죽, 대구탕등 아침에 먹을게 얼마나
    많은데요
    저희도 이번에 부산 3박4일 가는데 매일 아침 먹고싶은게
    많아 호텔 조식 안먹어요

  • 5. ㅇㅇ
    '25.8.2 3:53 PM (175.208.xxx.29)

    네네 맞아요~~

  • 6. 비또는해
    '25.8.2 3:54 PM (175.194.xxx.130)

    부산 특급에서 2박 3박 4박 연속으로 다 있어봤는데요.
    2박이 적절하더라고요.

    2박+2박 추천요

  • 7. ㅇㅇ
    '25.8.2 3:54 PM (175.208.xxx.29)

    그쵸? 제가 인천 파라다이스 3박 있어봤는데... 3박째는 아무 감흥없고 여기는 어딘가.. 이런 느낌이 들었어서 ㅠ

  • 8.
    '25.8.2 3:55 PM (222.239.xxx.240)

    저희는 해운대가면 낮에는 바닷가에서 살다시피 해요
    애들이 호텔 수영장보다 바닷가를 훨씬
    좋아해서요

  • 9. ㅁㅁ
    '25.8.2 4:00 PM (211.62.xxx.218)

    인천파라다이스는 주변에 뭐가 없으니까요.
    저라면 파라다이스3박+아난티1박
    아난티는 2박이상 의미가 없는느낌. 수영장이 성인위주였던 기억이 있고요.
    파라다이스 묵는동안 동백섬 정도 다녀오면 3박 금세일거 같은데요.

  • 10. .......
    '25.8.2 4:01 PM (14.43.xxx.51)

    아난티코브항 빌라주드아난티 랑 둘 다 가면 2박 안지루해요.저도 2+2추천합니다

  • 11. ....
    '25.8.2 4:02 PM (221.143.xxx.126)

    아난티 2박 파라다이스 2박 딱 좋을듯요
    큰애들이랑 성인이라면 해운대가 더 나을듯하지만 6세 아이라면 아난티가 수영장도 다양하고 놀거리도 많을듯해요
    아무래도 바닷가는 애기들한테는 위험하니까요
    해운대는 밤에 성인들 놀기 좋아요....외국분위기
    뒤에 시장구경도 재밌고...휴가기분 내기 좋구요

  • 12. ㅁㅁ
    '25.8.2 4:02 PM (211.62.xxx.218)

    조선비치호텔 라운지도 꼭 가세요. 오미자음료 강추.

  • 13. ...
    '25.8.2 4:03 PM (175.120.xxx.74) - 삭제된댓글

    4박이나 여유가 있으면서 간보신거였어요? 아니나 달라 그전 글은 지우시고 둘중에 하나 꼭도 아니고 얼마든지 선택의 범위이면서 열심히 댓글 단건 싹 지우고 ㅋ

  • 14. 추천
    '25.8.2 4:11 PM (221.138.xxx.92)

    2+2...

  • 15. 넝쿨
    '25.8.2 4:14 PM (114.206.xxx.112)

    옮기는거 중간에 시간뜨고 애매하고 귀찮아요
    파라다이스 쭉 묵으면서 조식은 해운대 여기저기 가서 다양하게 드세요

  • 16.
    '25.8.2 4:19 PM (222.239.xxx.240) - 삭제된댓글

    근데 이분 계속 글 올리시는데
    답정너같기도 하고ㅠㅠ
    그냥 본인이 끌리는대로 결정하세요

  • 17. 부산
    '25.8.2 5:00 PM (122.43.xxx.54)

    아난티 2박 + 해운대 2박이죠 ㅎㅎㅎ


    아난티 낮에 즐기고 빌라쥬드도 구경하고
    바로 옆 롯데월드 오후권 가고 (더워요, 저녁이 나아요)

    해운대는 오면 또 할거 더 많구요

  • 18. ㅇㅇ
    '25.8.2 5:07 PM (221.139.xxx.197)

    호텔 보다 방많은 엘시티도 좋아요
    호텔이용이 많지않으면 엘시티에 머물고 그 근처 이것저것 이용하고 먹으러 갈것같아요
    해수욕장도 가고

  • 19.
    '25.8.2 7:47 PM (221.148.xxx.201)

    짐 풀었다 쌌다 하는것도 귀찮고 체크아웃은 빠르고 체크인은 오후 늦게 되니 그냥 저라면 한군데서 4박 할래요..

  • 20. 저도
    '25.8.3 12:19 AM (116.34.xxx.24)

    짐 푸는거 아깝고
    그냥 4박 쭉
    그 옆 디오아시스 하루가고
    조식은 이틀정도만
    부산 파라다이스 2층인가 식당 괜찮았던 기억
    그 옆 갈데도 많고

  • 21. ㅎㅎ
    '25.8.3 1:50 AM (58.237.xxx.5)

    작년 파라다이스부산 3박했는데 좋았어요 3살아이와 수영장 키카 해수욕 돌아가며 놀고 시장가서 생선구이 국밥 이런거 사먹고 분위기 넘 좋았거든요
    아난티는 안가봤고 힐튼기장 가봤는데 전 오히려 애랑 다니기엔 도보 다 가능한 해운대가 좋았어서..
    아난티를 가보고싶은거면 나누지만 짐싸고 풀고 귀찮아서 한곳에 있을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594 우아하다는 말 자주 듣는데요 22 ㅇㅇ 11:35:26 3,308
1742593 정청래 “강선우 힘내시라···든든한 울타리 되겠다” 당 대표 선.. 31 .. 11:35:22 1,488
1742592 양평 코스트코 주차시간 아시는 분 6 .. 11:32:34 526
1742591 노처녀 히스테리인가.. 11 11:31:33 1,672
1742590 남편환갑 뭘 해줄까요? 7 ㅇㅇ 11:30:33 1,616
1742589 우아함은 주관적 견해라고 봅니다. 8 음.. 11:25:02 1,164
1742588 펌 - 이시각 땀흘리며 수해 복구하는 정청래 대표 15 ㅇㅇ 11:21:38 1,178
1742587 광우병 괴담이라고 가짜뉴스 퍼뜨리는 조선일보 7 ㅇㅇ 11:21:31 529
1742586 국내주식 기반한 펀드에 가입중인데요 12 ㅇㅇ 11:14:06 1,037
1742585 바켄 쓰시는 분들 안에 습기 어떻게 하세요? 3 ... 11:07:35 839
1742584 “국장하면 또 바보돼” 분노의 국민청원, 8만명 돌파 48 ㅇㅇ 11:01:46 3,126
1742583 실비보험으로 피부과 17 에이드 11:01:01 1,720
1742582 초록사과 요 3 그린 10:57:37 1,042
1742581 또래보다 10년 젊게 사는 최고의 습관(노년내과 정희원 교수) 7 유튜브 10:56:16 3,359
1742580 남편 공감대...이정도면 평범한건가요? 8 .... 10:54:09 849
1742579 어제 아파트창으로 검은 물체가 떨어지는걸 봤는데… 7 ㅇㅇ 10:52:51 3,008
1742578 정청래 강선우통화 34 .... 10:49:28 2,699
1742577 올케와의 일이 잊혀지지 않아 너무 힘들어요 20 10:38:35 5,986
1742576 SBS 이숙영의 러브에프엠 4 진행자 10:36:39 1,716
1742575 문득 이런 생각이 드네요. 3 날도더운데 10:34:40 818
1742574 카카오 택시 부를 때 주의할 점 10 ㅇㅇ 10:31:25 3,750
1742573 오늘 김민희 홍상수 최명길 김한길을 보다니 13 ㅇㅇㅇ 10:31:01 4,818
1742572 자연계에서 암컷은 못생겨도 번식이 가능하다 13 번식 10:28:56 1,979
1742571 50대 아줌마, 운동 중 난생 처음 경험한 신기한 일.. 28 유체이탈 10:28:21 7,474
1742570 가난 탈출 비법 1 10:28:04 2,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