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스크랴빈 들으면
심장이 막 쿵쿵 뛰어요
어두운 배경에 조명을 받은 붉은 실크 커튼이 마구마구
바람에 휘날리는 느낌이
막 어톤먼트에서 초록드레스 입은
키이라 나이틀리의 격한 키스씬도 막 떠오르고
도파민이 팡팡 터지는 느낌이~
프렐류드도 소나타도
피협도 어쩜 이렇게 일관적으로 아름답죠??
전 스크랴빈 들으면
심장이 막 쿵쿵 뛰어요
어두운 배경에 조명을 받은 붉은 실크 커튼이 마구마구
바람에 휘날리는 느낌이
막 어톤먼트에서 초록드레스 입은
키이라 나이틀리의 격한 키스씬도 막 떠오르고
도파민이 팡팡 터지는 느낌이~
프렐류드도 소나타도
피협도 어쩜 이렇게 일관적으로 아름답죠??
반가워서 로긴했어요.
스크리아빈 판타지도 들어보세요.
환상적으로 낭만낭만해요
스크리야빈 곡들은 아무 생각없이 들어도 들으면 바로 스크리야빈인줄 알 수 있는 그만의 특별함이 좋아요
특별히 피아노 곡은 그 투명하고 선명한 탄성이 느껴지는 소리들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