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90년대 말에 지어진 아파트들도 그렇게 낡은 느낌은 없어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의 아파트들도 새 아파트는 별로 없는 지역인데..
나이가 있는데 집이 없어서...
대출 받고 작은 평수의 집을 사려고 호갱노노 후기 보니...
30년 넘어가면 리모델링,재건축 그런 이슈가 생겨서
주민들끼리 조합을 만들고 승인을 받고 그런 것 같더라고요.
이 과정이 굉장히 길기도 한 것 같고요.
사자 마자 리모델링이나 재건축등을 하면
아파트 대출금에다 비용이 또 들고
공사가 진행되면 밖으로 나갔다가 다시 들어와야 하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