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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 보통 수준의 외모 아닌가요?

음.. 조회수 : 4,721
작성일 : 2025-08-02 12:36:15

82분들 중

자기 자신이 엄청 이쁘다고 생각하는 분들을 제외하고

다들 외적으로 보통 수준이잖아요?

 

궁금한 것이

보통인 분들이 대부분일텐데

 

옷태가 어떠하다

헤어스타일이 어떠하다

몸이 뚱뚱하도 말랐다 등등

 

하여간 외적인 부분에 엄청 신경 쓰고

남들 외적인 부분까지 지적하던데

 

보통으로 생겼으면

꾸미든 안 꾸미든 

그냥 보통이잖아요

 

보통이 좀 꾸민다고 이뻐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보통이  보통인데

 

그렇게 외적으로 신경을 쓰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제가 보통이라서

보통 수준에서 가~~~장 편하게 

하고 다니거든요.

 

예를 들면

화장 해도 , 안 해도

보통이라서

그냥 안 하고 다니구요.

 

헤어 스타일도

길거나 짧거나 해도

보통이라서

그냥 편하게 짧게 하고 다니구요.

 

패션도

비싼거든 싼거든

해 봤자 보통이니까

싸고 저에게 어울리는 옷 입고 다니고

 

이러니까

남들이 어찌하고 다니든 전혀 신경이 안 쓰이더라구요.

 

 

1(하위)~10(상위) 라면

 

보통 수준이

2~9 사이라고 보거든요.

2~9 사이 내에서

그냥 내 마음대로 해 다니면 된다고 보는데

2~9 사이에서 이쁘니 안 이쁘니

옷태가 나니 안 나니

하는 것이 큰 의미가 있나 싶어요.

 

그냥 다 비슷할 뿐이잖아요.

 

그 보통 수준에서 미세~~한 차이점을 찾기 위해서

그렇게 노력할 필요가 있나 싶어서요.

 

노력해도

보통순준이니까 말이죠.

 

 

IP : 1.230.xxx.192
7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보통
    '25.8.2 12:38 PM (42.20.xxx.193)

    막상 길에서 예쁜 여자 드물거든요 ㅋ 자신만의 착각이죠.

  • 2. ..
    '25.8.2 12:39 PM (118.131.xxx.219)

    누구랑 다니든 상대방이 쪽팔려하지 않을만큼만 꾸미고 다닙니다.

  • 3. bb
    '25.8.2 12:39 PM (121.156.xxx.193)

    네 외모에 대한 관심과 지적 너무 심해요.

    자신이 자존감 높일 정도의 어느 정도
    단정하고 깔끔함은 필요하다 생각하지만
    그게 과해서 남 지적하고 흉볼 시간에
    본인 내면을 들여다보면 좋겠어요

  • 4. ㅇㅇ
    '25.8.2 12:39 PM (125.130.xxx.146)

    저는 직장 다닐 때부터 화장한 얼굴과 안한 얼굴이
    확 차이가 나서 화장 꼭 합니다.
    옛날 결혼 전에 목욕탕 다녀오는데
    경비 아저씨가 어떻게 왔냐고 물어요.
    아저씨~ 저예요. 1402호 사는..

    원글님은 피부가 좋으신가 봐요
    저는 피부 파우데이션 안바르면 넘 지저분해서
    피부 화장 꼭 하고
    피부 화장 했는데 아이라인과 입술 안바르면
    넘 부조화스러워서 아이라인, 입술 꼭 발라요.
    물론 좌~~연스럽게~

  • 5. ...
    '25.8.2 12:40 PM (61.72.xxx.57) - 삭제된댓글

    저도 미세한 업그레이드를 위해 그렇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할 필요 있나하는 사람이거든요. 그런데 제 친구나 동료를 보면 본인 외모 수준과 상관없이 미에 관심이 높은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내 눈에는 오십보 백보인데 자기들 눈에는 큰 차인가 보더라고요.

  • 6. 저도
    '25.8.2 12:41 PM (221.149.xxx.157)

    제가 예쁜건 아니지만
    밉상도 아니라서
    그렇다고 직업이 외모에 신경을 써야할 직업도 아니고...
    그런데 얼마전 오랫만에 동창들 만났다가 너무 놀란게
    보톡스 한번 안맞아 본건 저 뿐이더라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더 젊어보이지도 않더만...

  • 7. ..
    '25.8.2 12:41 PM (223.38.xxx.33) - 삭제된댓글

    맞아요 오현경급까지도 아니고 오현경 애매하게 닮은 외형도 몇 년에 한번 볼까 말까
    대부분 다 거기서 거기
    나이들어 칙칙해져 존재감은 더 없고
    고흐 그림 속 마을 사람 무리같은데
    남 외모 갖고 빈티난다 ,수준 보인다 등등
    어리둥절해요

  • 8. ㅡㅡ
    '25.8.2 12:42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1부터 10이 아니라
    1,2....555...7.,99.10
    이런거 아니구요?
    암튼 빡세게 꾸미고 돈쓰고 신경쓰면
    이쁘네는 아니어도
    신경쓰고 돈썼네 정도는 보이니까요

  • 9. ..
    '25.8.2 12:42 PM (223.38.xxx.33)

    맞아요 오현경급까지도 아니고 오현경 애매하게 닮은 외형도 몇 년에 한번 볼까 말까
    대부분 다 거기서 거기
    나이들어 칙칙해져 존재감은 더 없고
    고흐 그림 속 마을 사람 무리같은데
    남 외모 갖고 빈티난다 ,수준 보인다 등등
    어리둥절해요

    같이 다니는 사람 창피하지 않게 깔끔하게만
    하고 다니면 될 거 같아요

  • 10. 착각
    '25.8.2 12:42 PM (1.222.xxx.117)

    최근 부부 솔루션 방송 나오는 일반인 출현자들 보세요.
    솔직히 일반인 중에서도 평범은 고사
    그 미만들이

    자기가 엄청 미인이거나 평균이상인줄 아는 사람 천지
    솔까 결혼은 어찌했나 싶을수준 수두룩
    대부분의 인간은 자기에게 관대해서 ㅋ

    덧붙여 평균외모라는게 엄밀히 못생긴거예요

  • 11. ㅋㅋㅋ
    '25.8.2 12:42 PM (61.72.xxx.57) - 삭제된댓글

    '고호 그림 속 마을 사람 무리'라니 빵 터졌어요. 나도 저렇게 표현하는 법 배우고 싶당

  • 12. 여자들 착각이죠
    '25.8.2 12:43 PM (223.38.xxx.119)

    막상 그렇게 예쁜 여자는 보기 드물어요ㅋ
    자연미인은 원래 아주 드물구요
    자신만의 착각이죠ㅋ222

    동안 착각도 아주 심하더라구요
    딱 제나이로 보이는 50대 후반 아줌마가 자기는
    엄청 동안인줄 믿고 착각하더라구요

  • 13. ㅇㅇ
    '25.8.2 12:45 PM (112.150.xxx.106)

    제가 요즘 스터디 모임좀다니는데
    진짜 관종 많더라구요
    그래보이지 않는 사람들도요

  • 14. 외모
    '25.8.2 12:50 PM (58.238.xxx.213)

    2-9를 같은 범위로 놓는건 아닌거같고 5까지는 꾸미면 그래도 예쁘잖아요 자기만족으로 살면되는거고 지적질은 하지말고삽시다

  • 15. 음..
    '25.8.2 12:52 PM (1.230.xxx.192)

    여기서도 보통 수준 무시하는 댓글이 보이네요.

    우리나라는 보통의 삶을 실패한 삶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문제라고 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보통의 삶을 살고
    보통의 외모를 하고 있는데도
    보통인 사람을
    마치 불가촉천민 취급을 하다는 거죠.



    이러니까 재벌,전문직들, 연예인들이 온통 미디어를 장악하고 있잖아요.

    마치 저런 사람들만이 가치가 있고
    저런 사람들만이 볼 만하고
    저런 사람들만 가득 찬 세상을 보고 싶어 하니까요.

    하지만 현실은 보통 사람들이 90% 라는 거죠.

    90%가 상위 0.5% 이런 사람들만이
    가득찬 현실만을 보려고 하니까
    현실과 미디어 세상의 차이가 너무나 크다보니
    사람들이 상대적 박탈감이 생기고
    우울하고
    자기 자신에게 만족하지 못하다 보니
    사회문제가 발생하는 것이 아닌가 싶어요.

  • 16. 근데
    '25.8.2 12:57 PM (180.70.xxx.42) - 삭제된댓글

    고급 옷 입고 가꾼다고 안 예쁜 사람이 예뻐지지는 않지 더 예뻐 보이는건 사실이잖아요.
    화장했을 때랑 안 했을 때랑 달라 보이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뭐든지 관심 있고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니 저 사람 옷차림이 어떻다 소재가 어떻다 시계가 어떻다 악세사리가 어떻다 가방이 어떻다 피부가 어떻다 평가하는 사람들보면 그냥 그런갑다 해요.

  • 17. 근데
    '25.8.2 12:58 PM (180.70.xxx.42)

    고급 옷 입고 가꾼다고 안 예쁜 사람이 예뻐지지는 않지만 더 예뻐 보이는건 사실이잖아요.
    화장했을 때랑 안 했을 때랑 달라 보이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뭐든지 관심 있고 아는 만큼 보이는 법이니 저 사람 옷차림이 어떻다 소재가 어떻다 시계가 어떻다 악세사리가 어떻다 가방이 어떻다 피부가 어떻다 평가하는 사람들보면 그냥 저 사람들 가치기준은 저런 거구나 그런갑다 해요.

  • 18. ㅇㅇㅇ
    '25.8.2 12:59 PM (1.228.xxx.91)

    외모는 다 거기가 거기.
    그러나 옷차림은
    확실히 수준 차이가
    나긴 하더군요.
    키 작고 뚱뚱해도
    멋있는 사람 종종 봤어요.

  • 19. 엥?
    '25.8.2 12:59 PM (61.72.xxx.57) - 삭제된댓글

    보통의 삶이 왜 실패한 삶입니까? 그리고 중년 넘어서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지 않나요? 인스타그램 열심히 하는 어린애도 아닌데...

  • 20. ㅇㅇ
    '25.8.2 1:00 PM (218.39.xxx.136)

    동안호소자
    미모호소자
    재력호소자 등
    열등감도 크고 인정욕구가 강해서 그렇죠

  • 21. ㅁㅁ
    '25.8.2 1:04 PM (211.62.xxx.218)

    그래서 2할래 9하래 하면 뭐 고르심.
    어렸을때 엄마가 집에서 늘 후줄근하게 지내다가 모임나갈때 화장하고 차려입으면 와 엄마 예쁘다라고 했던 기억이 나요.
    꾸미고 안꾸미고가 절대 거기서 거기가 아니란 말씀.

  • 22. 동안착각 빠진
    '25.8.2 1:06 PM (223.38.xxx.80)

    아줌마는 어이가 없었죠
    진짜로 자기가 아주 엄청 동안인줄 착각하더라니까요
    자기입으로 동안이란 말을 하고 다니니 어이가 없었죠
    전혀 동안 아닌데 말이죠
    동안호소자 안스러워요..

  • 23. ,,,
    '25.8.2 1:08 PM (61.72.xxx.57)

    2할래 9할래 하면 9를 당연히 더 선호하겠죠. 그리고 9에 가깝게 가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관리하는 사람 보기 좋아요. 그런데 본인에게만 신경 쓰고 남 외모 가지고는 이러쿵 저러쿵 평가질은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평범한 외모의 제 동료(서비스직)가 매장 손님 나가고 나면 그렇게 외모평을 습관적으로 해대는데 너무 듣기 싫어요.

  • 24. ㅇㅇ
    '25.8.2 1:08 PM (180.66.xxx.18)

    그렇게 따지면 뭐든 대부분 보통일텐데
    노력을 왜 하고 사나요
    미적인 관심이 많고 좋아하면 꾸미고 사는거지
    그게 뭐가 이상한지
    모르는 사람이 보면 다 보통이지만
    내 눈에, 그리고 나랑 관계 맺고 사는 사람들 눈에는
    다르죠. 관심있는 사람들 눈에는. 나와 내 주변 사람들로 구성된 세계에서 살아가는거고요.

  • 25. ㅇㅇ
    '25.8.2 1:09 PM (211.246.xxx.143)

    2랑 9가 어떻게 한 범위 안에 들어가나요
    극못생김과 극예쁨인데

  • 26. 그런사람들은
    '25.8.2 1:12 PM (125.178.xxx.88)

    외모에 관심많아서 그러겠죠 저는 관심없어서 대충
    남이 뭘입었는지 들었는지에도 별관심 없구요
    피부에 거의 미쳐있는친구가 있는데
    시술엄청받고 팔자가옅어졌네 탱탱해졌네
    하던데 저는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그래 하고 말쥬

  • 27.
    '25.8.2 1:12 PM (220.94.xxx.134)

    늙음 그냥 다 중년 ㅋ 40넘음 다 아줌마

  • 28. 음..
    '25.8.2 1:13 PM (1.230.xxx.192)

    비싼 옷, 이쁜 옷
    입으면 더~~이뻐 보일 것이라는 생각은 자기 생각이고
    남들이 오늘 이쁘네~~해도
    그냥 인사치레일 뿐인데
    그걸 확대 해석 하는 것이죠.

    그냥 보통에서 쪼~~금
    오늘 조~~금 잠시 괜찮아 보일 뿐
    근본적으로는 보통에서 벗어나지 않는 다는 거죠.

  • 29. ㅇㅇ
    '25.8.2 1:15 P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진짜 궤변..

  • 30. ㅎㅎㅎㅎ
    '25.8.2 1:16 PM (121.162.xxx.234)

    나는 좋은 사람이니까 상대의 외모를 칭찬‘해’주고
    상대는 내가 이뻐서 절로 감탄한 거라는 착각.

  • 31. ...
    '25.8.2 1:18 PM (1.241.xxx.220)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건지 모르겠어요.
    보통이 꾸며도 보통이다? 그건 센스가 없는거죠.
    심지어 미녀로 꼽는 연예인 중에도 코디가 안티다 촌스럽게 입힌다 이런 연예인이 있고, 얼굴은 최고 미인 아니어도 패셔니스타들이 있죠.
    꾸미고 가꾸고 부질없어 - 라고 주장히는 사람들이 주변에도 있는데
    그냥 본인 취향이고
    남이 어쩌고 다니는지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면 이런 글도 안쓰고, 생각 조차도 안해요.ㅎㅎ

  • 32. 음..
    '25.8.2 1:22 PM (1.230.xxx.192)

    2와 9가 차이가 나지만
    그 차이가 솔직히 미세하다는 거죠.

    어떤 사람은 2가 더 매력적으로 보일 수있구요.

    그러니까
    내가 9라서 더 이뻐~라고 생각하고 싶지만
    그냥 현실에서는 보통일 뿐이라는 거죠.

    이쁜 사람은
    그냥 극히 드물고
    다들 미디어에 들어가 있는거죠.
    미디어 속 사람들도
    그냥 너무나 머리에서 발끝까지
    꾸미다 보니
    더더더 이뻐 보이는 것이지
    보통 보다 좀 더 이쁠 뿐이라는 거죠.

  • 33. ...
    '25.8.2 1:22 P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제가 보기엔 보통이 아니라 심지어 뚱뚱에 가까운 몸매라고 꾸미고 안꾸미고는 차이가 있습니다.꾸밀줄 모르거나 안하는 사람과 꾸미는 사람이 있을 뿐.

  • 34. ...
    '25.8.2 1:24 PM (1.241.xxx.220)

    그래서 하고 싶은 주장이 어차피 거기서 거기니 힘 빼지말고 다 같이 꾸미지 말자는 거에요? ㅎㅎ

  • 35. ㅇㅇ
    '25.8.2 1:27 PM (180.66.xxx.18)

    왜이러시지
    본인 눈에 차이가 없으면 본인 편한대로 하고 다시니고
    차이 있다는 남들은 제 멋에 살게 두면 되는거지
    왜 차이가 없다고 자꾸 설득하려고 하는지?

  • 36. ...
    '25.8.2 1:33 PM (220.121.xxx.197)

    일상에선 7의 여자만 되도 어디 가도 안 꿇릴 외모일걸요. 예쁜 얼굴 초딩때 전교에 둘 셋
    중고딩때도 전교에 손가락 꼽을 수준이었는데 .
    솔직히 다들 외모 없어요.


    고딩때 같은 반에 넘 예쁜 애 있었는데 소풍 단체 사진 교실 뒤 붙여놨는데 담날 걔 얼굴만 누가 오려놨음. 섬찟했음

  • 37. 솔직히
    '25.8.2 1:38 PM (211.235.xxx.15)

    인정합니다
    특급연예인 외모아니면 다 그냥 오징어죠

  • 38.
    '25.8.2 1:40 PM (1.234.xxx.246)

    원글님 글애 모순이 보여요.
    최고가 아니면 다 보통으로 퉁치고 맘 편하게 살자라는 말은 전교 1등만 인정이고 그 이하 나머지는 다 실패자라는 말과 뭐가 다를까요. 차라리 모든 사람이 다 고유의 아름다움이 있다는 글이었으면 모를까 1부터 10까지 서열 나누고 평가 하는 거 부터가 에러.

  • 39. 1111
    '25.8.2 1:42 PM (14.63.xxx.60)

    서연고 빼곤 다 거기서 거긴데 뭐하러 공부하냐는 표현과 같이 들이네요 ㅋㅋㅋㅋ

  • 40. ㅎㅎ
    '25.8.2 1:52 PM (218.54.xxx.75)

    미인 빼고 보통으로 눈에 안띄고 묻히는
    평범이 보통이죠.
    고흐 그림의 군중 언급한 댓글 재밌네요.
    그의 ’감자 먹는 사람들‘? 인가.. 그 그림 생각났어요~
    까놓고 말해 한국여자들 미녀가 귀합니다.
    10이 미녀라면 나머지는 보통 비슷한 얼굴 맞아요.
    자기를 치켜올리는 사람중에 성형인들 많아요.
    본인의 착각이고 본얼굴도 아니면서..

  • 41. 성형 공화국
    '25.8.2 2:03 PM (223.38.xxx.235)

    까놓고 말해 한국여자들 미녀가 귀합니다
    22222
    초딩 가봐요

    자기를 치켜올리는 사람중에 성형인들 많아요
    본인의 착각이고 본얼굴도 아니면서..
    222222
    성형공화국...

  • 42. ㅁㅁ
    '25.8.2 2:08 PM (211.62.xxx.218)

    다같이 안꾸미는 아저씨들이 좋으십니까.
    못생긴 주제에 제발 꾸미기라도 해라 싶은데요.

  • 43. 이쁜여자들은
    '25.8.2 2:21 PM (58.29.xxx.96)

    남친이나 남편이 차사줘서
    길거리에 없어요.

  • 44. ㅇㅇ
    '25.8.2 2:28 PM (210.96.xxx.191)

    다 보통이죠. 특히 50즈음 되서 이쁜 일반인은 제가 대단지 아파트살고 사우나 다녀 사람들 보는데 한번도 못봤어요. 전 중간외모 중간체형인데 저정도 되는 사람이면 괜찮은 정도더근요. 다들 엄청 가꾸고 꾸미긴 해요. 벗으면 적나라하지만

  • 45. 네네네네
    '25.8.2 2:31 PM (125.143.xxx.100)

    https://www.instagram.com/reel/DMxJ4BsgPkx/?igsh=ajk2cjJha2l1Nzlj

    이분보세요 꾸미니까 확이뻐지잖아요
    보통이면 포기하고살아야하나요
    다 내만족이지

  • 46. 성형시술 관리
    '25.8.2 2:32 PM (223.38.xxx.235)

    그나마 성형. 시술로 보정하고
    피부과 가서 관리받고
    화장해서 그 정도인거죠
    자연미인은 아주 드물어요

    다들 엄청 가꾸고 꾸미긴 해요
    벗으면 적나라하지만
    222222222

  • 47. 현실
    '25.8.2 2:35 PM (116.32.xxx.155)

    대부분의 인간은 자기에게 관대22
    특급연예인 외모아니면 다 그냥 오징어죠22

  • 48. 내눈에
    '25.8.2 2:39 PM (223.38.xxx.220)

    이쁜 여자들은 왜 이리 안보일까요
    한국에서 이쁜 여자가 참 드물긴 합니다
    자칭미인. 자칭동안이라는 착각녀들은 많지만요ㅋ

  • 49. 2~9사이가
    '25.8.2 2:41 PM (123.214.xxx.155)

    같다고 보는 편협한 시각이 문제

    원글 외모가 어느쪽에 가까운지는 모르겠으나
    원글이 심미안등 감각이 제로인건 알겠어요.


    외모가 2에 가까워도
    감각있고 관리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과는 천양지차

  • 50. 82에서
    '25.8.2 3:03 PM (221.149.xxx.157)

    외모 찬양하는 박나래 김영희 이국주
    2~9의 간극이 큰가요?

    나와 생각이 다르구나 하면 될걸
    심미안, 감각이 제로라고 깔것 까지야..
    감각이 뛰어난지 모르겠우나 인성은 별로시네요

  • 51. ㅇㅇ
    '25.8.2 3:08 PM (118.235.xxx.14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꾸밀 줄도 모르고
    꾸며봐야 그게 그거니까 안 꾸미고 다니는건데
    왜 남들 꾸미는걸 뭐라고 하세요
    못생긴 사람들 수박에 줄 긋는다고 호박 안되요
    꾸며봐야 그게 그거
    예쁜 사람들은 꾸밀수록 꾸밀 맛이 나요
    한데 묶지 마세요

  • 52. ㅇㅇ
    '25.8.2 3:13 PM (118.235.xxx.148)

    원글님이 못생겨서 꾸며봐야 그게 그거인거지
    남들은 안 그래요
    외모 2가 외모 9랑 한 집단에 묶이려는게
    너무 웃김
    그냥 나는 꾸며도 별로 티 안나고 안 예뻐서
    편하게 하고 다닌다 하면 되지
    왜 남들까지 후려치세요

  • 53. M jv
    '25.8.2 3:23 PM (1.234.xxx.233)

    보통 수준이 90%라고 하면
    숫자가 더 많다고 해서 보통 수준이 더 고귀해요?

  • 54. 인성까지 논하시니
    '25.8.2 3:30 PM (123.214.xxx.155)

    한마디 더 할게요.

    저는 이 게시글이
    게으르고 감각없는자의 자기 위안
    합리화로 보입니다.

  • 55. ㅇㅇ
    '25.8.2 3:30 PM (58.228.xxx.36)

    보통이라는건 님 착각이고
    원래 보통외모였던 중년여자가
    화장안하고 머리도안해 짧게하고
    옷도 싸구려로 다니면
    걍 추레한 중년여자지 보통수준도 못되죠.

    남의 시선의식할 필요없다는건 동의해요. ㅎㅎㅎ

  • 56. 근데
    '25.8.2 4:14 PM (218.54.xxx.75)

    원글이 심미안등 감각이 제로인건 알겠어요.
    -----------------------

    이 글은 어떤 점으로 원글님이 심미안과
    감각 제로인 걸 판단하는지 모르겠어요.
    심미안이라는 거는 원체 갖고 있는 사람이
    드문데 저 댓글 쓴분은 심미안 있으신지...?

  • 57. 음..
    '25.8.2 4:28 PM (1.230.xxx.192)

    나이 든 사람은
    머리가 길어도 안 되고 너무 짧아도 안 되고
    밝은 색 염색은 사람이 싸구려 같아서 안 되고
    염색 안 하면 안 되고
    (거의 검은 색으로 통일)
    야해 보이는 옷도 안 되고
    젊어 보이려고 발악하는 옷도 안 되고

    이렇게 안 되는 것이 많고
    허용되는 스타일은 몇 가지 정해져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이쁘다고 한들 차이가 얼마나 나겠어요

    개성은 용인 받기 힘든데
    이런 상황에서 차이점이 얼마나 있을까요?

    다들 비슷하게 보통 외모일 뿐인데
    아득바득
    내가 더 이쁘네 누가 더 이쁘네 하면서
    못생겼네 하는 것이 무슨 의미가 있을까요?

  • 58. 근데
    '25.8.2 4:58 PM (223.38.xxx.182)

    진짜 찐보통은 어케하냐에 따라 달라요
    놔버리면 확 추레해지니까요

    아마도 님은 보통보다 아래실거에요
    다들 착각하고 산다면서요 님도 착각하고 있는거에요
    보통아래니까 꾸며도 거기서거기인거에요
    남착각한다고 뭐라할게아니고 님도 보통이라는 착각에서 벗어나야할듯요

  • 59. 음..
    '25.8.2 5:14 PM (1.230.xxx.192)

    얼굴에 눈, 코, 입이 주차가 되어 있어야 할 곳에
    주차 되어 있으면 보통 수준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제 얼굴에 눈 주차 자리에 눈이 있고
    코 주차 자리에 코가 있고
    입 주차 자리에 입이 있으니까
    보통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 60.
    '25.8.2 5:17 PM (118.235.xxx.60)

    아무리 못 생기고 똑같은 옷이어도 잘 세탁해서 다려 입고 어깨 펴고 다니는 거랑 반대랑은 나도 남도 다르게 대해요

    그리고 사람 사는게 거기서 거기는 맞는데 그래도 99점에서 1점 더 맞아보자고 노력하는 애들도 있는 거고요

    이목구비 좀 진하신 편인가요 제가 그런데 화장 안 해도 별로 어색하지 않아요
    잘 차려입고 화장까지 하면 과해보이고요

  • 61. 엥?
    '25.8.2 5:24 PM (175.223.xxx.40)

    근데님은 놓아버린다고
    세수도 안하고 씻지도 않고
    썬크림도 안바르고 빗질도 안하고
    구멍난 옷 입고 거지꼴로 다니세요?
    놓아버린다고 뭘 얼마나 놓아버리길레 추레해지기까지?
    천하의 김희선도 그정도로 놓아버리면 추레하겠네요.

  • 62. ㅇㅇ
    '25.8.2 5:25 PM (58.228.xxx.36)

    지금처럼 걍 외모 신경쓰지말고 다니세요 누가 뭐라하겠어요

    단, 내 외모가 평균은 되겠지 하고 생각하진마세요.
    평균 어려워요 ㅎㅎㅎ

  • 63. ㅇㅇ
    '25.8.2 6:16 PM (112.154.xxx.18)

    저도 남 의식 안하고 스타일대로 입고 다니는데 남의 옷차림 지적하는 글 올라오면 좀 별로예요. 뭘 그리 남에게 관심이 많은지..

  • 64. ..
    '25.8.2 6:30 PM (114.205.xxx.179)

    여러 연령층 사람들을 접하는 일을 하고있는데요. 그러다보니 나이대있는 주부들도 자주접하고 꾸밈차림과 집에서 편하게 있다 나온모습들을 보게되는데....

    저는 외출할때 가급적이면 꾸밈을 선택했어요.
    꾸밈이라는게 기본 화장과 질좋은옷매무세 정도이지만 나이가 들어갈수록
    꾸밈노동이 들어간쪽이 나아보여서요.

    미모는 젊을때는 빛을발하지만 나이들어서는 거기서 거기인듯해보이고
    단정한 매무세가 많이 좌우해보여서
    저는 꾸밈을 선타했어요

  • 65. 너무
    '25.8.2 7:01 PM (118.235.xxx.100)

    남의 외모를 후려치네요.
    그렇게 따지면 탑 연예인만 이쁘죠

  • 66. ...
    '25.8.2 7:04 PM (1.241.xxx.220)

    눈코입 주차라는게 1mm로도 이미지가 바뀌는게 사람 얼굴이에요.
    있을 자리에 있다고 다 보통도 아님.
    그리고 사람마다 추구미 다르고, 꾸미는 정도도 사람마다 느끼는바가 다 달라요.
    절대적인 기준이 없는데 각자 서로 기준놓고 얘기하는게 뭔 의미가 있는지.
    그냥 본인 얼굴 챙기고, 옆사람 불쾌하지만 않게 하고 다님 되는거죠.

  • 67. 네, 맞아요.
    '25.8.2 7:32 PM (218.54.xxx.75)

    보통도 쉽지 않죠.
    그냥 눈,코, 입 달렸고
    입매는 거의 촌스럽고
    옷 못입는 여자들이 더 많으니
    보통 이하가 주류를 이룬다고 .....
    그런 결론입니다.

  • 68. Mmm
    '25.8.2 9:51 PM (172.58.xxx.151)

    제일 황당한 이야기가 어디가면 한국여자가 제일 이쁘다는 말이요
    외국 나가보니 제일 별로에요. 멀리서 딱 보면 알아요.
    신체 비율 엉망이고 눈코입 밋밋한데 머리는 제일 커요.
    근데 그래도 한국사람들은 열심히 꾸미니까 그나마 중간은 가는거에요
    아예 손놓으면 정말 못봐줘요.

  • 69. 음..
    '25.8.2 10:22 PM (1.230.xxx.192)

    외국 나가서 사람들 보면
    진짜 다양한 인종들이 섞여 있어서
    비율이나 얼굴 크기 이런 거 눈에 잘 안 들어와요.

    와~
    진짜 이상하고 요상하고
    이런 사람들이 눈에 띌 뿐

  • 70. 마른여자
    '25.8.3 1:40 AM (117.110.xxx.203)

    ㅎㅎ

    잼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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