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작은데 열등의식 없는 남자가존재할 수 있나요?

ef 조회수 : 2,139
작성일 : 2025-08-02 10:40:44

 

있겠지만 그건 너무 

쉽지 않을 거 같아요.

피지컬이 주는 무한한 자신감이 있거든요.

그 반대로 반대로 행동하고 보완하려는 게

쉽지 않아요. 차라리 돈이 많아버리면 열등감 없어질지도.

 

 

IP : 183.102.xxx.42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생겨도...
    '25.8.2 10:46 AM (223.38.xxx.49)

    못생기고 뚱뚱해도 주눅들지 않고 열심히 사는
    여자들도 있거든요
    참고하시길요~

  • 2. ..
    '25.8.2 10:49 AM (207.148.xxx.186)

    님 논리대로라면, 그럼 돈을 많이 버세요.
    아차차. 하루종일 유튜브 보는게 좋아서 노력하기는 싫으시죠?

  • 3. 지겨워라
    '25.8.2 11:02 AM (220.78.xxx.213)

    ㅅㅂㅅㅅㄲ

  • 4. 지겨워라22222
    '25.8.2 11:08 AM (183.109.xxx.106)

    진짜 작작좀하쇼

  • 5. 모쏠
    '25.8.2 11:11 AM (125.142.xxx.31)

    키만 작았으면 다행이라니까요.
    다른것도 좀 많이 모지리!
    소크라테스가 니 꼬라지를 알아라 했는데도
    키큰여자가 이상형이라는 ㅎㅎ
    꿈깨셔

  • 6. ㅇㅇ
    '25.8.2 11:15 AM (223.38.xxx.106)

    저 키 170초반 남자연예인들 몇 좋아하는데
    매력이 넘치니까 다 커버됨

  • 7. 키작으면
    '25.8.2 11:18 AM (118.235.xxx.68)

    얼굴이 잘생기던지 직업이 좋던지
    이 2중 하나라도 있음 됩니다

    그럼 여자들이 알아서 다 채가요

    키만 작아서가 아니라니까요

  • 8. ...
    '25.8.2 11:25 AM (61.72.xxx.57)

    저희 남편 165인데 열등의식 1도 없음. 돈 많이 벌고 사회적 명예 높은 지위 아님

  • 9. ..
    '25.8.2 11:26 AM (36.255.xxx.142)

    제 남편이요. 남자답고 성격 좋아요.
    키는 작지만 운동 잘해서 힘으로도 자신감 있고요.

  • 10. ㅇㅇ
    '25.8.2 11:32 AM (106.102.xxx.25)

    160 조금 넘는 남편이 자신감 자존감 충만하고
    지나치게 긍정적입니다
    주변 대부분의 사람에게 이상하리만큼 인기 있어요
    스스로 먼저 사람들에게 다가가지도 않고 연락도 먼저 안하는데도요
    컴플렉스가 전혀 없는게 신기할정도에요
    성격때문인지 능력때문인지 인맥도 많아서 사회적으로도
    누구나 인정할만큼 성공했고요
    아 운동도 선수만큼 잘합니다

  • 11.
    '25.8.2 11:34 AM (1.232.xxx.65)

    윗님.남편 치과의사 아닌가요?
    내가 아는사람같음.ㅎ

  • 12. xxx
    '25.8.2 11:42 AM (211.36.xxx.75) - 삭제된댓글

    저희 남편이요
    학벌 스펙 경제력 좋은데 거기서 나오는 자존감이 아니라 원래 그런 사람 같아요.
    남한테 관심없고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키에도 관심이 없는듯해요
    노력없이 얻는건 없다고 생각해서 항상 긍정적으로 열심히 살고
    저는 아이들 볼 때 단점이 많이 보이는데 남편은 단점을 장점으로 바라봐 줍니다
    반면에 저는 어딜가나 키외모 칭찬 받는데 항상 제 외모에 단점이 보여요.ㅠㅠ

  • 13. ...
    '25.8.2 11:43 AM (211.234.xxx.97)

    원글님도 뚱뚱하고 못생겼는데
    여기서 남 열등감 단정이나 하고 앉아있잖아요
    원글같은 사람도 있는데
    열등감없고 멋진 키작은 남자도 당연히 많죠

  • 14. 있어요
    '25.8.2 11:46 AM (39.7.xxx.89)

    우리아들이요
    170 냐가 이거저거 먹으라 하면 그럽니다
    엄마 포기할때 되지 않았어
    마냥 해맑게 신나게 다닙니다
    26살

  • 15. .....
    '25.8.2 11:51 A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하면서 만났던 키 작은 남자들 대부분이 열등감이 심하고 집요했어요

  • 16. 보통만큼만
    '25.8.2 11:51 AM (115.88.xxx.173)

    저희신랑이요 168인데 열등감 없어요

  • 17. .....
    '25.8.2 11:52 AM (122.203.xxx.88) - 삭제된댓글

    사회생활 하면서 만났던 키 작고 마른 남자들 대부분이 열등감이 심하고 집요했어요

  • 18. ㅡㅡ
    '25.8.2 12:03 PM (39.115.xxx.58)

    님 문제는 키가 아니에요.
    문제는 열등감이에요.

    키 작은 남자는 매력적일수 있지만
    열등감에 절여진 남자는 키가 180 넘고 잘 생겼어도 무매력이에요.

    키 탓 하지 마세요.
    님은 키가 180이었어도 열등감 핑계를 댈 거리를 찾아서
    징징 거렸을거에요.

  • 19.
    '25.8.2 12:13 PM (220.94.xxx.134)

    이 아재는 그냥 구제불능 욕먹는데 희열 느끼는 ㅂㅌ 던지 나람 그냥 포기하고 혼자 생긴대로 살듯 이정도로 후진존재면

  • 20. ....
    '25.8.2 12:23 PM (58.122.xxx.12)

    있어요 태양 박재범 있잖아요 더 옛날로가면 전영록 박남정있고 조용필도 있어요 옛날 남친도 키작았는데 여자들
    잘만 후리고 돌아다녔더라구요 그것도 키큰여자만 만남

  • 21. 111
    '25.8.2 12:35 PM (14.63.xxx.60)

    님 상태보면 맞는것 같아요. 키작은게 이정도로 컴플렉스가 돼서 이상해질 수도 있구나...키작은 남자 걸러야겠다..

  • 22. Ddd
    '25.8.2 12:51 PM (175.113.xxx.60) - 삭제된댓글

    관리자님. 이 분 강퇴부탁드려요. 볼때마다 짜증나고 피로합니다.

  • 23. ㅇㅇ
    '25.8.2 12:53 PM (175.113.xxx.60) - 삭제된댓글

    키작고 돈없고 직업 별로고 댁처럼 자신감 없으면
    그냥. 포기하세요. 제발좀 포기하시고
    제발 이 사이트에서 자진 탈퇴하세요.

    여자들이 댁 같은 사람 진짜 싫어해요.

  • 24. ㅎㅎㅎ
    '25.8.2 1:10 PM (211.218.xxx.157)

    우리 아들요. 170. 제가 좀 걱정하면 "왜 세상 사람들이 다 커야 해?" 라고 반문하는 애입니다요. 거기다 대머리 유전자라 27살에 M자가 확연한데도 전혀 신경 안써요. 야가 몰입하는 측면은 좀 다른 곳이긴 해요.... 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살아요.

  • 25. 00
    '25.8.2 1:50 PM (1.232.xxx.65)

    82가 너무 착해서 모솔아재의 안식처가 되어버렸네.....
    어쩌다가.ㅜㅜ

  • 26. 우리나라
    '25.8.2 4:04 PM (223.38.xxx.91)

    솔직히 말하면 키 작은(170초반은 작은게 아님) 남잔 열등감 없기 힘들어요
    우리 남편은 없는데? 하더라도 본인이 아니니까 정확한건 아니고
    작은 키를 커버하는 능력을 반드시 장착해야죠
    그런데 어쩔 수 없는건 거기서 그만 손 떼야 정신건강에 이로워요

  • 27. 네…존재합니다
    '25.8.2 8:35 PM (119.197.xxx.208)

    가까운 지인이 키가 작은데 열등감.자격지심 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2405 케데헌 호랑이 더피 이 분 닮지 않았나요? 16 뻘소리 2025/08/02 1,915
1742404 감정이 자그마한 일에도 곤두박칠 쳐요 8 갱년기 2025/08/02 1,776
1742403 "72억 집에 살아도 1만 원은 아까워"···.. 36 ㅇㅇ 2025/08/02 12,285
1742402 민주당 전당대회 오늘인가요 5 현소 2025/08/02 838
1742401 수영 속도 잡담 6 ㅇㅇ 2025/08/02 1,132
1742400 백두산 관광? 4 궁금 2025/08/02 918
1742399 헌재 판결문 영상을 간혹 보는데 3 ㅗㅎㄹㅇ 2025/08/02 830
1742398 더러움주의)친정엄마가 제게 참 못되게 하셨어요. 24 친정엄마 2025/08/02 5,326
1742397 같은날 입영 공군 육군 다른가요? 7 .. 2025/08/02 796
1742396 너무 더우니까 집에서 나가기 무섭네요 8 ㅇㅇ 2025/08/02 2,812
1742395 혼자 일하려니 너무 지치고 5 진심 2025/08/02 1,596
1742394 20세 유학생 고연수 씨, 뉴욕 이민법원 출석 후 법정 나서는 .. 6 light7.. 2025/08/02 16,277
1742393 전직대통령이었던 자.의 예우는 거둬들어야. 7 부끄러워 2025/08/02 1,113
1742392 이거 이해 되세요 5 오빠 2025/08/02 1,247
1742391 '토트넘과 결별발표’ 손흥민, 차기 행선지 LA FC ‘유력’ 23 ... 2025/08/02 4,670
1742390 관세협정 이해가..안되는게 63 .... 2025/08/02 3,293
1742389 수영장 갈말?! 5 hj 2025/08/02 1,211
1742388 넷플에서 바이러스가 추천에 뜨길래 봤어요 15 영화 2025/08/02 2,756
1742387 요거트 냉동실에 얼려도 될까요? 5 미미 2025/08/02 1,095
1742386 전 빵보다 김밥이 더 살찌는거같아요 13 .. 2025/08/02 4,035
1742385 치과에서 사기 당했습니다 99 ㅇㅇ 2025/08/02 15,671
1742384 다이소 화장품스프레이 용기 괜찮은가요 1 ... 2025/08/02 968
1742383 조국사면) 조국은 대단하고 조민은 더 대단하네요 35 .. 2025/08/02 4,511
1742382 30,40년된 아파트는 어떻게 될까요? 11 ... 2025/08/02 3,705
1742381 근데 할머니, 아주머니분들 샘플에 목숨거는 이유가요? 22 ..... 2025/08/02 3,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