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든요. 이거 가지밥 하면 괜찮으려나요?
저는 데치지 않고 그냥 바로 볶아 먹는데 지난번 볶았을때 껍질이 억센 느낌이 나서.
마트에서 산 건데 잘 못 산 걸까요?
큰거 5개 중에 1개 먹고 4개나 남았는데.
이거든요. 이거 가지밥 하면 괜찮으려나요?
저는 데치지 않고 그냥 바로 볶아 먹는데 지난번 볶았을때 껍질이 억센 느낌이 나서.
마트에서 산 건데 잘 못 산 걸까요?
큰거 5개 중에 1개 먹고 4개나 남았는데.
억센부분만 껍질 깍아서 하세요
저도 최근에 가지나물 해먹었다가 깜짝 놀랐어요.
푹 익혔는데도 껍질이 비닐처럼 씹혀서 결국엔 껍질은 뱉어냈어요.
가지밥 하셔도 물러지진 않을 것 같아요.
우엉채칼로 껍질을 세로로 벗겨내요.
어느 음식점 가니까 가지를 슬라이서로 겉은 디 벗겨내고 살짝 쪄서 라구소스 올려서 라임이랑 냈는데 부드럽고 좋더라구요 여름 가지 거세면 겉은 벗겨내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게 가지는 껍질에 안토시아닌인지
암튼 영양분이 많다고 해서
다 벗겨내긴 아까워서 우엉채칼로 듬성듬성 벗겨내고 먹어요. ^^
가지는 껍질이 생명인데 아깝네요.
편 썰어서 프라이팬에 기름없이 쫀쫀해지게 구워요.
그 다음 양념해서 볶아내면 껍질의 이질감 줄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