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여쭤보고 싶어요
여기 결혼 선배님들 많으시잖아요
결혼 할 때
나랑 비슷하고 잘 맞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아니면 나랑 전혀 정반대고 성향이 다르지만
그래서 오히려 부족한 점과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요
살아보니 어떻다 하는게 있으신가요?
저 여쭤보고 싶어요
여기 결혼 선배님들 많으시잖아요
결혼 할 때
나랑 비슷하고 잘 맞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
아니면 나랑 전혀 정반대고 성향이 다르지만
그래서 오히려 부족한 점과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야 하는지요
살아보니 어떻다 하는게 있으신가요?
비슷하면서 보완되는 사람
비슷해야 해요. 하루 세끼 평생, 부딪히죠.
나머지는 보완되는게 좋고요
ㅋㅋㅋㅋ 그쵸...그게 제일이긴 하죠
보완되는 사람이 결혼상대로 좋대요
보완되는 사람은 서로 못견딜수도 있어요.
저아는집 남편 사회성 만랩
아내 0 서로 못살더라고요
어떻게 어떤식으로 잘 되는지가 관건이죠. 이게 말이 보완이지 다툼이 될 수도 있거든요. 나랑 비슷한 가치관 이면서 무엇보다 대화가 말이 통해야 되요.
가치관, 도덕성 비슷한 사람.
솔직히는 경제력도 학벌도 비슷한 사람이 편하더라구요.
장단점이 있어요
하나의 예를 들어 보자면ᆢ
대충인 사람과 꼼꼼한 사람
남이 볼 땐 보완된다보겠지만 같이 살면
둘
서로 힘들어요 ㆍ꼼꼼이는
대충이를 따라댕기면서 모든 걸 체크해야하고 안그러면 다방면에 펑크가 남ᆢ
대충인 자는 상대의 꼼꼼 요구가 사람 미치게 만들고 심하면 이혼 각이죠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자기 성찰 되는 사람
미숙하고 자기 성찰 안되는 사람 들은
비슷하면 비슷해서 싸우고 (예ㅡ똑같이 욱하면서 상대방 탓)
다르면 달라서 (예ㅡ한사람은 밖으로만 돌고 한사람은 배우자만 바라보면서 각각 상대방 탓)
싸우며 네 탓만 합니다.
성숙한 커플은
다르면 달라서 서로 보완되고
비슷하면 비슷해서 죽이 잘 맞아
잘 살아요
비슷해야해요
비슷하면 서로 답답함이 있을지언정 (내가 못하는걸 해결해주길 바라는 마음이 있어서 )
헤어지진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여러가지로 비슷한게 좋아요.
비슷해야 서로를 이해해요.
남편과 저는 전혀 다르다 보니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아주 많아요
따질 필요없어요
정말 좋아하면 다 문제 안돼요
사로 양보하고 감싸고 이해하는게 중요하지 그런 조건 상관없어요
결국 내 맘에 답이 있음 .
그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고 포용 할 것인가 .
우린 맞는게 하나도 없어 아쉽기도하지만 둘 다 서로 양보하고 보완해서 사이좋게 잘 살아가요 . 나에게 잘 맞는 사람이란 없어요 .
내가 만들어가는 사랑이 있는거지
끼리끼리가 맞는거고
보완기준이 뭔지 모르겠음?
거지(죄송)가 갑부,재벌이랑 결혼하는거?
큰키와 작은키?
나이차,세대차나는 결혼?
남남북녀?
육식파와 해산물파?
올빼미파와 모닝파?
양식파와 한식파?
크로스와 힐구두파?
마당파와 펜트하우스파?
추위타는사람과 더위타는파?
집콕과 유랑파?
주식과 예금파?
배달파와 매장파?
재리시장파와 온라인파?
명품백과 에코백파?
모닝등 소형차와 카니발파?
보완이 될까요?서로 성인되어서 만나 이게맞는데 넌 왜?일것같고
사랑 극복요?
결혼은 입사와 비슷한듯.
시켜만 주신다면 뭐든 하겠다해놓고
3개월되면 괜히 했나 다른회사 검색하고 이직준비하는...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자기 성찰 되는 사람
미숙하고 자기 성찰 안되는 사람 들은
비슷하면 비슷해서 싸우고 (예ㅡ똑같이 욱하면서 상대방 탓)
다르면 달라서 (예ㅡ한사람은 밖으로만 돌고 한사람은 배우자만 바라보면서 각각 상대방 탓)
싸우며 네 탓만 합니다.
성숙한 커플은
다르면 달라서 서로 보완되고
비슷하면 비슷해서 죽이 잘 맞아
잘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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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도 같아요.
세상에 비슷하기만 다르기만한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부부 둘 다 성숙해 조절해가며 살면 최고인듯요.
비슷한 줄 알았는데 정반대
살아봐야아나봐요
저만 그런게 아님
친구는 다른 줄 알고 결혼했는데
그렇게 서로 포기하고 산대요
우리시대는 그러다가 이혼도 많이 했어요
50대중반
저는 주위에 이혼한 사람이 많아요
55에서 60세...
가치관이 비슷하고
기질은 다른 사람
비슷해야 오래살아요
정반대 보완 그건 나의 바램일뿐
내 단점을 보완해주는 상대방은 힘들뿐
남녀 바뀌어도 마찬가지
남편이 어지르고 님이 치우는 보완을 한다
생각해보면 될듯
비슷하면서 보완되는사람요
저는 무조건 비슷해야된다는 사람이었는데 그렇게 비슷한사람을 찾아 결혼해도
다른점 무조건있어요.
비슷하다고 생각해서 결혼한 남편인데도
와~~ 이런점이 이렇게 다르다고? 하면서 놀라는면 반드시나옵니다.
mbti로 i f j 는 똑같은데 n과 s가 완벽히 상극이여서 거기서
나쁘게말하면 갈등인데 부부가 그 갈등을푸는방법이 건강하면 좋은 보완이 되는거죠.
70~80프로 맞는성향에 2~30프로의 보완. 이 가장 이상적인것 같아요.
비슷하면서 보완되는사람요
저는 무조건 비슷해야된다는 사람이었는데 그렇게 비슷한사람을 찾아 결혼해도
다른점 무조건있어요.
와~~ 이런점이 이렇게 다르다고? 하면서 놀라는면 분명히 나옵니다.
mbti로 i f j 는 똑같은데 n과 s가 완벽히 달라서
나쁘게말하면 갈등이지만 부부가 그 갈등을푸는방법이 건강하면 좋은 보완이 되는거죠.
70~80프로 맞는성향에 2~30프로의 보완. 이 가장 이상적인것 같아요.
비슷하면서 보완되는사람요
저는 무조건 비슷해야된다는 사람이었는데 그렇게 비슷한사람을 찾아 결혼해도
다른점 무조건있어요.
와~~ 이런점이 이렇게 다르다고? 하면서 놀라는면 분명히 나옵니다.
mbti로 i f j 는 똑같은데 n과 s가 완벽히 달라서
나쁘게말하면 갈등이지만 부부가 그 갈등을푸는방법이 건강하면 좋은 보완이 되는거죠.
70~80% 맞는성향에 2~30%의 보완. 이 가장 이상적인것 같아요.
결론은 결혼은 거의 90%이상 비슷하다 느끼는 사람과 해야
결혼후에 70%정도 맞음.
비슷하면서 보완되는사람요
저는 무조건 비슷해야된다는 사람이었는데 그렇게 비슷한사람을 찾아 결혼해도
다른점 무조건있어요.
와~~ 이런점이 이렇게 다르다고? 하면서 놀라는면 분명히 나옵니다.
mbti로 i f j 는 똑같은데 n과 s가 완벽히 달라서
나쁘게말하면 갈등이지만 부부가 그 갈등을푸는방법이 건강하면 좋은 보완이 되는거죠.
70~80% 맞는성향에 2~30%의 보완. 이 가장 이상적인것 같아요.
결론은 거의 90%이상 비슷하다 느끼는 사람과 해야
결혼후에 70%정도 맞음.
원글님을 보완 한답시고
계속 이거 고쳐라. 저거 고쳐라 그럴수도
나랑 비슷해서 그냥 덤덤하게 사는게 좋아요
나를 그대로 봐주는 사람
비슷해야 사는게 편하고요
보완이란건 나의 단점을 상대방이 너그럽게 받아줘야
트러블이 없는거죠
즉 성격이 좋고 배려심이 있어야 안 부딛치는거죠
장점이야 그게 좋아서 결혼했을테니 문제가 없는거구요
일단 가치관은 같아야해요
중요하게 생각하는거 세상을 보는 시각 같은거요
배우자를 보면 나의 수준이라는 말...
사주적으로는 나에게 없거나 부족한 오행을 가진 사람과의
궁합을좋게봅니다
비슷하게만나면 좋게안보죠
부족한부분 보완이 낫다고보입니다.
자식을 낳아도 그래야 좀더나은 자식이 나와요
그래도 비슷한 사람이 나은거 같아요. 살짝살짝 보완되구요.
기본성향이 비슷하면서 내가약한부분은 보완되는사람요
그래도 인내가 필요합니다
그렇게 살아요
성형은 비슷하면서 경제적으로는 보완되는 사람이 최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