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강아지 푹 잘자면 냄새 덜 나나요?

ㅇㅇ 조회수 : 1,741
작성일 : 2025-08-02 08:27:31

강아지 입양 6일차인데

어제 밥을 좀 넉넉히 줬더니 새벽내내 안깨고 안짖고 잘 잤어요.

 

아침에 패드 갈아주고 안아봤는데 이 친구도 푹 자서 그런지 

냄새 진짜 안나는데요.

 

강아지도 잘 자먼 컨디션이 올라와서 냄새 덜 날까요?

IP : 211.186.xxx.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lee
    '25.8.2 8:38 AM (125.191.xxx.200) - 삭제된댓글

    강아지는 여름되면.. 즉 더운면 냄새가 좀 더나요.
    귀청소 깨끗라게하고 목욕하면 덜나고,
    발바닥 한번씩 물로 씻어서 드라이기로 말려주세여. 발에만 땀이나서 귀여운 발냄새가 좀 나요 ㅎ
    눈물에서도 냄새가 많이나는데 여름에는 더 심해지기도하니 저녁 자기전에 물로 눈앞쪽 털 문질러 씻어주고 가재손수건이나 두툼한 키친타올론 물기없이 닦아말려주세요. 그러면 냄새가 훨 안나요.
    저희 강아지는 잘자고나면 눈물날 시간이 없어서인지 눈가가 보들하고 휴지로 닦아도 눈물이 없어 냄새가 덜 나더라고요.

  • 2. lee
    '25.8.2 8:40 AM (125.191.xxx.200) - 삭제된댓글

    아지는 여름되면.. 즉 더운면 냄새가 좀 더나요.
    주1회 귀청소 깨끗하게하고 목욕하면 덜나고,
    발바닥 한번씩 물로 씻어서 드라이기로 말려주세요. 발에만 땀이나서 귀여운 발냄새가 좀 나요 ㅎ
    눈물에서도 냄새가 많이나는데 여름에는 더 심해지기도하니 저녁 자기전에 물로 눈앞쪽 털 문질러 씻어주고 가재손수건이나 두툼한 키친타올로 물기없이 닦아 말려주세요. 그러면 냄새가 훨 안나요.
    저희 강아지는 잘자고나면 눈물날 시간이 없어서인지 눈가가 보들하고 휴지로 닦아도 눈물이 없어 냄새가 덜 나더라고요.

  • 3. lee
    '25.8.2 8:41 AM (125.191.xxx.200)

    강아지는 여름되면.. 즉 더운면 냄새가 좀 더나요.
    주1회 귀청소 깨끗하게하고 목욕하면 덜나고,
    발바닥 한번씩 물로 씻어서 드라이기로 말려주세요. 발에만 땀이나서 귀여운 발냄새가 좀 나요 ㅎ
    눈물에서도 냄새가 많이나는데 여름에는 더 심해지기도하니 저녁 자기전에 물로 눈앞쪽 털 문질러 씻어주고 가재손수건이나 두툼한 키친타올로 물기없이 닦아 말려주세요. 그러면 냄새가 훨 안나요.
    저희 강아지는 잘자고나면 눈물날 시간이 없어서인지 눈가가 보들하고 휴지로 닦아도 눈물이 없어 냄새가 덜 나더라고요.

  • 4. 아이둘
    '25.8.2 8:52 AM (182.227.xxx.137)

    강아지도 컨디선이 좋으면 확실히 냄새가
    덜 나요

    스트레스 받거나
    안맞는걸 먹었을때 눈물냄새가 심해지더라구요

    충분히 먹이시고 푹 재우고 덜 애쓰게? 하면
    좋아요

    키워서 무지개다리까지 보내보니
    이녀석들 사람이랑 비슷하더라구요..

    개춘기되면 또 냄새가 심해져요
    그땐 항문낭도 잘 관리해줘야해요.

    새식구된 강아지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 5. ..
    '25.8.2 8:55 AM (61.254.xxx.115)

    보통 귀 눈 몸에서 냄새나는데 습도 높은 여름이면 더나요
    든든히 먹음 밤새 잘자구요 발도 잘 말려주셔야 지간염 피부염 습진이 발가락이나 발바닥 사이에 안생겨요~

  • 6. ..
    '25.8.2 8:56 A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냄새로 여러번 글 올리셨죠?
    오지랖이겠지만 좀 걱정이 되네요.
    새식구된 강아지랑 오래오래 행복하세요22222

  • 7. 견주
    '25.8.2 9:47 AM (14.33.xxx.161) - 삭제된댓글

    강아지는 사람처럼복잡하지않은뇌를갖고있어요
    아주기본 먹고자고싸고 이것만잘해주어도
    성공이에요

  • 8. Shh
    '25.8.2 9:49 AM (118.235.xxx.109)

    계속 냄새타령하는게 쎄하네

  • 9. 아직 아기면
    '25.8.2 10:05 AM (59.16.xxx.75)

    더 크기전에 다른데 잘 살수 있는곳에 입양 보내세요
    님은 중간에 이쁜거 사라지면 파양할거 같은데
    강아지는 인형이 아니에요
    본인 인성이 아직 평생 책임질 성격이 아니면 그만 강아지가 행복할수 있는곳으로 보내주세요

  • 10.
    '25.8.2 11:10 AM (125.132.xxx.110)

    전에 키우던 강아지는 냄새 나는 걸 못느꼈는데 이번에 데려온 강아지는 개냄새가 심하더라고요. 근데 귀에서 나는 냄새였어요. 귀청소 꾸준히 해주니 안나요. 한두달은 걸렸던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9004 평생 날씬 건강하게 사는 음식 습관 17 생각해보니 2025/08/02 8,168
1739003 냉장고 왔어요. 이사못하겠어요. 11 ... 2025/08/02 4,414
1739002 이별의 부산정거장 노래를 웃으며 부르네 1 지금 티조 .. 2025/08/02 1,345
1739001 민주당 당대포가 당대표되었어요 13 추카추카 2025/08/02 3,665
1739000 “뒷다리 묶어 강제 교배” 강화 번식장서 300마리 구조 [개s.. 11 사지맙시다 2025/08/02 6,006
1738999 청소 방법을 알려주세요 8 바닥청소 2025/08/02 2,166
1738998 헬스장 다니시는 분들 질문 있어요 6 운동 2025/08/02 2,073
1738997 개성공단에서 만든 아동한복 참좋았는데 9 ㅇㅇ 2025/08/02 1,599
1738996 소고기 척아이롤도 잘 손질하면 맛날까요? 4 소고기 2025/08/02 1,179
1738995 민주당 당대표 선거 발표합니다. 16 ... 2025/08/02 2,539
1738994 수서역에서 SRT 타러 가는 길에 샌드위치 파나요 1 점심 2025/08/02 1,438
1738993 짜증내는 의사 35 Oo 2025/08/02 6,981
1738992 정말 쌍커풀이 자연적으로 생겼어요. 5 .. 2025/08/02 2,487
1738991 남편돈으로 예적금주식펀드 다 해도 됩니다! 증여x 8 아이고 2025/08/02 3,574
1738990 나이들면 무슨 재미로 사나요 18 궁금 2025/08/02 5,918
1738989 인덕션 2구 3 전기 2025/08/02 1,021
1738988 양동근 삽질해서 욕 무쟈게 쳐 먹고 있네 40 ... 2025/08/02 15,760
1738987 접근금지신청해보신분 계세요?(이혼중) 1 ..... 2025/08/02 1,093
1738986 더워서 배달 시키려다 냉파로 만찬 3 만찬 2025/08/02 1,642
1738985 남천 나무 잘아시는분 답 달아주세요 18 남천관리ㅜ 2025/08/02 1,862
1738984 민생 회복 지원금. 쓸 때 뭐라고 말하세요 ㅋㅋ 35 2025/08/02 5,543
1738983 탐욕스런 진성준 물러나고 보유세 상향하라 !!! 24 2025/08/02 2,182
1738982 아이가 발달이 좀 늦어요 괜찮을까요? 26 엄마 2025/08/02 3,289
1738981 심심한 주말 뭘 할까요? 3 .... 2025/08/02 1,241
1738980 일본 J-pop 데몬 헌터스 만든다 14 ... 2025/08/02 4,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