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결혼식 문화 어떤식으로 바뀌고 있나요?

요즘 조회수 : 2,492
작성일 : 2025-08-02 07:15:13

옛날 약혼식처럼 가족들끼리 상견례식으로 하는 형태로 많이 바뀌고 있는 추세인가요? 어떤가요?

IP : 223.38.xxx.24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난달
    '25.8.2 7:29 AM (121.187.xxx.229)

    최근 방문한 결혼보니 주례없고, 시아버지, 장모가 가볍게 하지만 진심이 담긴 축사 해주고, 가족들이 축하 공연한 뒤 끝났어요. 캐주얼한 분위기가 저는 참 좋았습니다. 가장 부러운건 부모가 각각 3억씩 지원해줘서 6억 전세로 시작한다는 점^^ 20년전 나때는 시부모님이 2억으로 지방에 소형 아파트 해주셨는데 참 고마웠거든요.

  • 2. ....
    '25.8.2 8:01 AM (211.234.xxx.194) - 삭제된댓글

    예식장 예약 잡기가 힘든건 여전하니
    아무리 스몰웨딩이니, 언약식이니 해도
    큰 줄기는 그대로인듯 하고,
    주례가 없이 윗글 처렘 양가 부모의 덕담으로
    대체된 경우가 많아진듯 하고
    음식갃이 비싸져서 축의금이 기본10만 이상은
    되야하고...
    결혼당일 바쁘게 신혼에행으로 출국하기보다
    일단 국내 호텔에서 하룻밤 지내고 천천히?

    여전처럼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의 항공 예약으로
    비행기 승객 70~80%가 신혼여행커플...이
    지금도 여전한지 궁금하네요.

  • 3. ....
    '25.8.2 8:02 AM (211.234.xxx.194)

    예식장 예약 잡기가 힘든건 여전하니
    아무리 스몰웨딩이니, 언약식이니 해도
    큰 줄기는 그대로인듯 하고,
    주례가 없이 윗글 처렘 양가 부모의 덕담으로
    대체된 경우가 많아진듯 하고
    음식갃이 비싸져서 축의금이 기본10만 이상은
    되야하고...
    결혼당일 바쁘게 신혼에행으로 출국하기보다
    일단 국내 호텔에서 하룻밤 지내고 천천히?

    예전처럼 신혼여행 전문 여행사의 항공 예약으로
    비행기 승객 70~80%가 신혼여행커플...이
    지금도 여전한지 궁금하네요.

  • 4. ...
    '25.8.2 8:20 AM (223.38.xxx.213)

    주례대신 양가부모 덕담
    신랑 신부 아기때부터 성장 과정 비디오로 보여줌
    반반 결혼

  • 5. ...
    '25.8.2 8:36 AM (39.125.xxx.94)

    주례가 없어지고 주인공 친구들이 편지 낭독하고
    노래 부르고 형식은 그렇게 바뀌었지만
    결혼식 비용 자체는 훨씬 올라간 거 같던데요

    뷔페 가격 많이 비싸고 생화 장식하고 등등.

  • 6. ..
    '25.8.2 8:46 AM (1.235.xxx.154)

    결혼예식은 매우 다양하고
    스몰웨딩 등 이런 장소도 다양
    호텔이든 예식장이든 거기서 거기..

  • 7.
    '25.8.2 9:16 AM (112.162.xxx.38)

    없는 사람은 결혼식도 못하겠다 싶던데요. 더화려해졌어요

  • 8. ㅇㅇㅇㅇㅇ
    '25.8.2 9:30 AM (211.213.xxx.29) - 삭제된댓글

    올해 간결혼식에 전부 주례없었어요
    양가 부모님 축사.덕담
    안사돈 한복 안입는추세로 가는듯
    반정도 한복안입음
    신랑신부들의 이벤트도 늘었음
    밴드에 신랑 노래.신부 베이스 키타
    엄숙한 결혼식에서 신랑신부의 결혼식으로
    바뀌는중

  • 9. 저 위의 댓글
    '25.8.2 6:25 PM (14.55.xxx.141)

    각각의 집에서 3억씩 줘서 6억 전세 얻은게 눈에 확 들어오네요
    저희집도 혼기가 꽉 찬 딸이 있어서요
    근데 3억은.. 너무 힘든 금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997 전직대통령이었던 자.의 예우는 거둬들어야. 6 부끄러워 2025/08/02 1,423
1738996 이거 이해 되세요 5 오빠 2025/08/02 1,570
1738995 '토트넘과 결별발표’ 손흥민, 차기 행선지 LA FC ‘유력’ 21 ... 2025/08/02 5,422
1738994 관세협정 이해가..안되는게 49 .... 2025/08/02 3,848
1738993 수영장 갈말?! 5 hj 2025/08/02 1,560
1738992 넷플에서 바이러스가 추천에 뜨길래 봤어요 15 영화 2025/08/02 3,484
1738991 요거트 냉동실에 얼려도 될까요? 4 미미 2025/08/02 1,422
1738990 전 빵보다 김밥이 더 살찌는거같아요 12 .. 2025/08/02 4,758
1738989 치과에서 사기 당했습니다 127 ㅇㅇ 2025/08/02 22,382
1738988 조국사면) 조국은 대단하고 조민은 더 대단하네요 34 .. 2025/08/02 5,107
1738987 30,40년된 아파트는 어떻게 될까요? 12 ... 2025/08/02 4,382
1738986 냉장고 냄새 확실히 잡는법 있나요? 9 Gigi 2025/08/02 1,903
1738985 늦은 나이에 공부중인데요....ㅜ 11 공부 2025/08/02 3,534
1738984 여기 강동인데 비와요 11 ㅇㅇ 2025/08/02 3,507
1738983 요맘때 아이스크림을 10개나 질렀어요;; 14 정신차리니 2025/08/02 3,269
1738982 어제 자게에서 온누리 수산시장 행사 보고 오늘갔다왔는데요 4 대박이다 2025/08/02 1,880
1738981 비행기좌석 미리 지정? 15 ... 2025/08/02 3,477
1738980 챗지피티에 아이험담한걸 아이가 봤어요 35 ... 2025/08/02 6,733
1738979 폰 새로 바꿨는데 모바일 신분증 동사무소가서 다시발급? 2 .. 2025/08/02 1,475
1738978 남자대학생 사촌 결혼식 복장 7 Zzz 2025/08/02 1,439
1738977 냉장고 야채칸 정리하고 휴식타임 4 소소한 행복.. 2025/08/02 1,234
1738976 진짜 개독들 선을 넘네요 (초등생 세뇌) 10 82 2025/08/02 2,044
1738975 모든게 성의없는 남편 8 허허허 2025/08/02 2,668
1738974 추억의 디스코 I love the nightlife 알리시아 브.. 3 ㅇㅇ 2025/08/02 735
1738973 장롱면허 도로 연수 하는 거요 1 2025/08/02 9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