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인데 저정도면
보통 회사에서 안뽑나요
남자인데 저정도면
보통 회사에서 안뽑나요
안뽑을듯요.
조심하셔야지요 남경필 아들은 약쟁이긴 하지만 군대 있을때 폭행또는 성폭행으로 한번 다녀왔고
대구 상인동 살인마 장재진도 군대에서 한번 밖에 영창 안 갔어요
뭘로 두번씩이나 갔을려나요?
영창간거는 고위도 아주 고위공직자 외엔 상관무 예요.
별거 아닌걸로도 영창 가요.
요즘엔 영창제도 없어지기도 했고요
뭐래는겁니까?
별거 아닌걸로 영창을 간 사람 있으면 국방부에 알려주세요
군기 교육대는 몰라도 영창은 빨간 줄인데 아무나 간다고요?
댁에 자녀분이 혹ㅎ시???
군기교육대가 옛날 영창이예요. 바뀜
빨간줄 없어요
휴대폰 내지 않고 쓰다가 걸려도 군기교육대=영창 갑니다
군기교육대를 무슨 이유로 갔느냐가 중요할듯
저희 시조카 하나도 선임과 싸워서 거기 갔다는데 나와서 취직하고 잘 살아요. 요즘은 별 상관없나보다 했네요
아휴 군기 교육대랑 영창은 다르다고요
한글이 이렇게 어려운거였나 싶네요
아휴 영창 없어졌다고요
오늘 석열이가 빤스 입고 쇼 했잖아요 영창이면 가능 합니다
군기 교육대면 일단 봉체조 부터 시작 이예요
같은 곳이라는 분 암것도 모르면 그냥 가만히 계시길 바래요
군기교육대에서 봉 체조 같은거 안해요 ㅎㅎ
실내 교육하고 책읽고 등
훈련도 없고 지루한 시간 보냅니다
어느 나라 군대 얘기를 하시는지
챗gpt한테 물으니 20년 1월부터 없어졌다네요
어이쿠야
영창 폐지 이전에도 군기교육대는 병(兵) 위주로 입소하였으나 병뿐만 아니라 장교, 준사관, 부사관, 군무원을 군기교육대로 보내 버리는 지휘관들도 종종 있었는데, 이는 군기교육대가 부대 내에서 운영하는 시설이다 보니 입소 여부에 해당 부대 지휘관의 입김이 굉장히 강하게 작용하고 불만이 밖으로 나갈 위험도 적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 그래도 지휘관의 독단으로 군무원이나 상사 이상급의 간부가 군기교육대를 가더라도 병이나 하, 중사처럼 유격이나 군장 뜀걸음은 안 시키며 기껏해야 환경 미화 정도로 편의를 봐주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정도 되는 간부 또는 군무원이 군기교육대에 입소했다는 사실 자체가 굉장히 본인에게 치욕적인 일이기 때문에 정신을 번쩍 차리는 정도는 되었다.
군기훈련과 마찬가지로 신체에 고통을 주며 계도하기 위해 운영하는 시설이었다 보니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굉장히 고된 체력 훈련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유격체조, 군장뜀걸음, 화생방 가스체험 등을 반나절이나 하루 종일 한다.[3] 훈련병 때 받는 기본 훈련들 이상으로 엄청나게 힘들었다.
보통 군기교육대는 군사경찰대에서 주관하여 운영하기 때문에 같은 군사경찰이 군기교육대에 입소하면 눈치껏 살살 굴린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공군에서는 애초에 군사경찰 특수임무대(SDT)가 주관하기 때문에 일반 군사경찰하고는 거의 접점이 없어서 그런 거 없다. 하지만 가끔씩 흔치않게 SDT 병들이 군기교육대에 가는 경우가 있긴 한데 애초에 SDT 병들은 매일 군교대 수준으로 훈련을 받으므로 그닥 힘들어하지는 않는다. 애초에 군기카드를 끊는 곳이 군사경찰이라서 군사경찰이 가는 경우는 드문 편이었다.
공군 기준으로 군기교육대 입과자가 많으면 소속 대대의 간부들에게도 불이익이 있기 때문에 간부(주임원사 등)에게 사정을 설명하면 군사경찰대대에 잘 이야기해서 빠지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 말년병장은 간부가 말없이 빼줘서 군사경찰대대 가보니 "아저씨 이름 없어요 다시 가세요" 라는 엄청난 경우도 있었다. 물론 이 경우도 문서가 결재되었거나 군사경찰대대에서 안 된다고 버티면 그냥 가야했다. 실제로 모 부대에서 있었던 일인데, 일병 3개월차 동기 넷이서 외출 나갔다 음주 복귀로 사이좋게 군기교육대를 갔는데 이들 모두가 군사경찰이었다.
우리나라 군대에 영창이라는 게 이제 없어졌어?
네, 맞습니다. 우리나라 군대에서 '영창' 제도는 2020년 1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폐지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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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창이란?
기존에는 군인이 군기 위반이나 경미한 군법 위반을 했을 때 최대 15일까지 군 내부 유치 시설에 가두는 징계 제도였습니다. 군사 경찰서나 헌병대에 소속된 구금 시설을 이용했죠. 흔히 “영창 갔다 왔다”는 말로 알려져 있었고, 군 복무 중 가장 강한 징계 중 하나로 여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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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폐지됐나?
영창 제도는 헌법상 신체의 자유를 침해할 소지가 크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특히, 사법절차 없이 지휘관의 판단만으로 군인을 구금하는 것은 위헌 소지가 있다는 비판이 꾸준히 제기됐고요. 이에 따라 2019년 「군인사법」 개정을 통해 2020년 1월 1일부로 완전히 폐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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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럼 대체 제도는?
영창이 사라지면서 ‘군기교육’과 같은 비구금식 징계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군기교육 명령: 군기 위반자에게 일정 기간 동안 교육훈련을 받게 함
감봉, 견책, 근신 등: 일반 공무원 징계와 유사한 방식
군인의 인권을 보호하면서도 군 기강은 유지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가 바뀐 것이죠.
어떠한 저항에도 군대가 용납이 되면 군대 갈만 하겠네요
오늘 윤석열이 처럼 배째 난 안나가!!!! 이게 허락이 될거 같아요?
군대도 마찬 가지 입니다
사회에서 주먹자랑 하던 놈이
군대 와서 배째 나 군 서열 몰라 한다면 우리 군이 아직 버텼을까요?
군대는 그런거 아닙니다
뭉쳐서 그런 ㅅㄲ 조집니다.
그래서 군법이 엄한거예요
군법이 왜 엄하게요?
폭탄이 떨어지는 전쟁터에서 고참이나 간부가 안무서우면 누가 돌격을 하나요?
"뭐래는겁니까?
별거 아닌걸로 영창을 간 사람 있으면 국방부에 알려주세요
군기 교육대는 몰라도 영창은 빨간 줄인데 아무나 간다고요?
댁에 자녀분이 혹ㅎ시???""
영창이 무슨 빨간줄? 제대로 알고 씁시다.
그래요? 이글 제목처럼 두번이나 갔다 왔는데 흔적도 없을까요?
그렇다면 우리나라 군대 영창 제도가 너무 허술 한데요
군생활 아주 얼척 없이 엉망으로 해도 흔적도 없다는 말씀이잖아요??
군생활 너무 평범하게 열심히 한 청년들에게 미안하네요
지인 아들이 배치를 군기교육대로 받았는데
폰 2개 들고와서 몰래 쓰다가 오는 아이들이 많다네요
바른 자세로 앉아 교육 받고 책 읽도록 한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