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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봉사자에서 내려왔는데,,문제가 또 생겼어요.

흠.. 조회수 : 3,751
작성일 : 2025-08-01 16:48:27

저번에 단체장문제로 모두를 시끄럽게 해 드렸던 사람입니다.정말 죄송합니다.                                                  신부님께 잘 말씀드리고 내려왔는데요. 문제가 또 생겼어요.

저와 함께 일했던 임원진들이 신부님의 판단이 이해가 가질 않는다고 ,임원진 3명 모두 그만두기로 하면서, 신부님께 면담 요청을 드린 상태이고요. 이 1차 임원진 면담 후에 2차면담에 저도 오라고 신부님께 연락을 받은 상태인데요. 참 난감한 상황입니다. 저는 나가고 싶지 않은 상태입니다. 고견을 부탁드립니다. 

IP : 118.235.xxx.188
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세요
    '25.8.1 4:50 PM (119.192.xxx.3)

    마지막으로 면담 하세요

  • 2. ...
    '25.8.1 4:50 PM (106.101.xxx.51)

    저도 성당일을해봐서 단체일이 쉽지는않은데
    혹시 예전글 남아있나요?

  • 3. ...
    '25.8.1 4:55 PM (175.213.xxx.234) - 삭제된댓글

    나가지 마세요
    이건 님이랑 관계없는 사안이잖아요
    님은 내려왔고 다른분들이 면담하는건데 님이랑 뭔 상관이라고
    신부님이 좀 그렇네요
    그 부역장?인가 하는분께 신부님이 휘둘리나봐요

  • 4. ...
    '25.8.1 4:55 PM (175.213.xxx.234)

    나가지 마세요
    이건 님이랑 관계없는 사안이잖아요
    님은 내려왔고 다른분들이 면담하는건데 님이랑 뭔 상관이라고
    신부님이 좀 그렇네요
    그 단체장?인가 하는분께 신부님이 휘둘리나봐요

  • 5. 가지마세요
    '25.8.1 4:56 PM (58.234.xxx.136)

    원글님은 가지 마세요.
    그들은 가서 면담하고 결정하라고 하세요.
    이제 끝입니다.
    서로 얽히지 않게요

  • 6. 흠.
    '25.8.1 4:56 PM (118.235.xxx.188)

    저는 단체장이고요. 저와 분과장님과 문제가 생겨서 신부님께서 저를 그만두게 하셨어요. 임원진이 다 봉사할 줄 알고 신부님께서 저를 그만두게 하셨는데 임원진이 저따라 다 나간다고 해서 지금 문제가 생겼어요. 저는 임원진께 임기를 마치라고 설득 중인데요.쉽지가 않네요.

  • 7. ..
    '25.8.1 4:57 PM (118.235.xxx.188)

    임원진이 다 나가면 신부님이 난처해지시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2차면담에 저를 오라고 하신 것 같아요.

  • 8. ...
    '25.8.1 5:01 PM (175.213.xxx.234)

    님은 그냥 빠지세요
    신부님께 그 임원들 그만두는건 님이랑 상관없다고 말씀 드리고 면담때 못 나가겠다고 하세요
    원글도 그 나머지 임원들에게 빠져라 마라 하신건 아니시겠죠?
    내가 다 내려놓고 그만뒀는데 더이상 엮이고 싶지않다고 말하세요.

  • 9. 네!!
    '25.8.1 5:02 PM (118.235.xxx.188)

    저도 가고 싶지 않아요. 저도 임원진들이 다 그만둔다고 해서 놀랐어요.

  • 10. 흠..
    '25.8.1 5:07 PM (118.235.xxx.188)

    복사단도 회장 없이 총무님만 계시거든요. 올초에 복사단 회장님과 신부님의 갈등이 심해서 신부님께서 회장을 그만두게 하셨어요. 총무님은 그대로 봉사하고 계시고요. 저는 임원진을 계속 설득중입니다.

  • 11. . . .
    '25.8.1 5:10 PM (223.38.xxx.133)

    임원진들이 그만두던 말던 님과 상관없는 일이니
    2차면담에 가지 마세요. 임원진들 설득도 하지마세요.
    님이 뒤에서 조정하는것처럼 오해살 수 있으니 접촉도
    마시고, 그냥 제가 그만두는것으로 끝내겠습니다, 나머지 일은
    저랑 상관없는 일입니다만 무한반복하세요.신부님께.
    신부님이 알아서 해결하시겠죠. 임원진분들중 그만두는 사람도
    있을거고 설득되어 남는 사람도 있을거고 새로운 사람이 올수도
    있을거고. 그 모든 일은 님과 상관없는 일.
    괴로워하지 마시고 잊으세요.

  • 12. ..
    '25.8.1 5:12 PM (61.72.xxx.185) - 삭제된댓글

    가지 마세요.

  • 13. 네!!
    '25.8.1 5:13 PM (118.235.xxx.188)

    고견 감사합니다. 아마 신부님께서 봉사자들 구하기가 어려워서 저에게 도움을 요청하신 듯 하네요.상황이 안타깝지만, 더이상 신부님을 돕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 14. 가끔은
    '25.8.1 5:15 PM (118.235.xxx.227)

    냉정한게 현명한거더라구요.

  • 15. 네!!
    '25.8.1 5:21 PM (118.235.xxx.188)

    고견 감사합니다.

  • 16. 3대째신자
    '25.8.1 5:27 PM (211.208.xxx.21)

    어이쿠ㅡㅡ
    신부닝과 2차면담이라니ㅡㅡ
    응할이유없는것같야요

  • 17. 복사단
    '25.8.1 5:28 PM (180.228.xxx.184)

    회장님도 글쿠...
    지난글에는 님이 감정이 너무 들어간 문자를 보내서 그랬나 했는데
    신부님이 좀 약간 상황을 극단적으로 만드시는듯하네요. 문제생기면 그만둬라 이건가봐요.

  • 18. 흠...
    '25.8.1 5:33 PM (118.235.xxx.188)

    임원진과는 다음주에 잡혀있고 저와의 면담은 9월초로 잡혀져 있어요. 8월은 그 동안 고생했으니 푹 쉬고 9월에 면담하자고 하시는데요. 신부님도 부족함이 많은 분이시지만 사랑으로 감싸고 있습니다. 신부님.본인은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 19. 네!!
    '25.8.1 5:39 PM (118.235.xxx.188)

    상황이 안타깝지만, 신부님께서 마무리 잘 하실 것이라 믿습니다

  • 20. asd
    '25.8.1 5:47 PM (218.148.xxx.145)

    더이상 엮이지 마세요
    말이 자꾸 토를 붙여요
    신부님과도 피하시고 자매님, 형제님과도 피하세요.
    면담 하지 마세요.
    더이상 휘둘리지 마세요
    자꾸 엮이면 말이 더 많아지게 되요

  • 21. ..
    '25.8.1 5:59 PM (39.124.xxx.23)

    면담에 가지 마시고
    임원진이 계속 하든 그만 두든 설득하지 마세요.
    한마디라도 보태는 순간 님이 충동질해서 그만두는 모양새 됩니다.

  • 22. 가톨릭 신자
    '25.8.1 6:00 PM (211.234.xxx.91)

    신부님 수녀님들 많은 곳에서 있어요.

    옆에서 뵈면 저런 천사가 있을까 싶지만 일하시는 거나 평소 인성을 뵈면 정말 실망도 많습니다.

    분명 그 분들도 주님께 의탁하며 노력하시지만 하느님이 아니신 인간인지라 부족한 부분이 많으시더라구요. 계신 사회나 환경이 보수적이고 폐쇄적이시니 그럴수밖에요.

    그냥 신부님께서 부르신다고 네네 하시는 거보단 조금 시간을 두시고 침묵하시는게 어떨땐 더 나은 결과가 오더라구요.

    어짜피 면담중 다른 분들 얘기하고 험담하고 이해못하는 이야기가 나올것이 뻔하니까요.

    조금 시간두시고 면담 맘 정리되면 하겠다고 얘기드리세요.

  • 23. 네!
    '25.8.1 6:13 PM (118.235.xxx.188)

    네!!면담에 저도 가고 싶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신부님의 절박한 마음이 느껴져서 마음이 안타까웠어요. 저는 침묵하고 제 행동을 반성하는 쪽으로 마음을 다 잡을게요. 고견들 넘 감사드려요

  • 24. ..
    '25.8.1 6:14 PM (118.235.xxx.188)

    한마디라도 보태는 순간 님이 충동질해서 그만두는 모양새 됩니다.>>네!!고견 감사합니다.

  • 25. 네!
    '25.8.1 6:18 PM (118.235.xxx.188)

    분명 그 분들도 주님께 의탁하며 노력하시지만 하느님이 아니신 인간인지라 부족한 부분이 많으시더라구요. 계신 사회나 환경이 보수적이고 폐쇄적이시니 그럴수밖에요. >>맞아요. 모두 다 죄인이고 다 부족하죠.우리가 바라볼 분은 하느님 뿐이시죠

  • 26.
    '25.8.2 12:10 AM (211.235.xxx.203) - 삭제된댓글

    저는 생각이 달라요
    그냥 면담하시면 되지요
    신부님이 어떤 성향이신지는 모르지만
    봉사가 신부님위해서 하는것도 아닌데
    단체장이 그만둔다구 임원진이 안하겠다고 하다
    어쩜 성당에서
    이렇게 봉사하시는지요
    그냥 면담요청들어오심 하시면되지
    왜이리 복잡하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신부님도 다른 생각이 있으셔서 면담요청하는것
    아닌가요

  • 27.
    '25.8.2 12:11 AM (211.235.xxx.203)

    저는 생각이 달라요
    그냥 면담하시면 되지요
    신부님이 어떤 성향이신지는 모르지만
    봉사가 신부님위해서 하는것도 아닌데
    단체장이 그만둔다구 임원진이 안하겠다고 하다니
    어쩜 성당에서
    이렇게 봉사하시는지요
    그냥 면담요청들어오심 하시면되지
    왜이리 복잡하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신부님도 다른 생각이 있으셔서 면담요청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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