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시장·펀드 90% 수익 등…한·미 협상결과 해석차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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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165725?sid=101

 

지난달 30일 타결된 한·미 관세 협상의 핵심 내용들을 놓고 해석차가 확산하고 있다. 일단 총론만 합의해놓은 양국이 국내 과시용으로 예시를 활용하고 있기 때문이란 분석이 나온다.

[협약서나]

협정서나..사인한 공문서가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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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당도 적당한 수준이라고 별말이 없는데
커뮤니티 중심으로만 난리 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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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대통령을 믿어봅시다.
암요.

[당연히]

나라마다 입장차가 있죠. 미국도 국민에게 홍보하고 어필해야 하니까 아닌 것도 그럴싸하게 홍보하는 겁니다.
미국이 자국민 듣기 좋으라고 하는건데 말이 투자지 대부분 대출이예요.
1500억불은 미국 조선업을 흥하게 해주겠다니 미국은 솔깃하겠지만
대부분 잠수함, 항공모함같은 군용선박을 말하고요. 미국 자부심 올라가겠지만
우리한테 손해는 전혀 없어요.
2천억불은 투자해서 만든 제품을 미국에서 전량 구매하기로 하는 조건이고
게다가 리스크 프리랍니다.
2천억불이란 금액도 상한선이지 다 투자하는 것도 아니고 해봐야 하는 것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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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믿어 보자니 더 불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