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땐 남고라 여친이 없었고
그후 재수해서 없었고
대학 반학기 다닐때는
I라서 그런지 선배들의 찍힘도 없었고
뭐 술자리에서도 눈 깜빡하면
주변에 다 남자들이더래요.
잘생긴 애들은 대부분 여자들이 먼저 찍는다나요.
날티가 좀 나고 얼굴이 작은 스탈이 인기가 많대요.
그렇게 속상?해 하기도 하고
본인도 맘에 딱 드는, 대쉬할만한 사람을
못만난채로
다시 3반수시작해서 기숙학원 들어갔어요.
어쨌던 내년엔 다시 돌아가든
새대학을 들어가든
여친은 사귀어봐야될거같은데
제가 볼땐
잔잔하게 되게 웃긴구석이 있거든요?
근데 그건 엄마니까, 친하니까 그렇대요.
저도 약간 걱정이... 흠
울아들이 매력이 없나보다 싶은것이 ㅜ
177에 어른들이 좋아하는 외모?에요. 63키로구요 ㅋㅋ
내년엔 여친이 생기기를 바래봅니다.
근데 대체로 21살이면
여친 다 있나요? 흠.....혹은 한번은 다 사귀어봤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