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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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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이드 수술 해보신분 계시나요

피부 조회수 : 878
작성일 : 2025-08-01 15:40:36

아이가슴에 엄지손가락 크기의

켈로이드가 있어요

언제 왜생겼는지 모르겠고

그 주위를 새끼치듯 여러개가

생겼는데  강남에있는 전문피부성형과가서

상담하니 치로비가 천만후반대예요

대학병원가서 수술하자고 했는데

 이건 보험도 안되고 수술도 어려운건가요

정말 놀라자빠지겠어요

원인도 모르게 튀어나온거라

정말답답해요

IP : 221.149.xxx.6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8.1 4:00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으로 가세요.
    저는 강남 세브란스 노미령교수와 몇 년째 치료중인데
    신촌세브란스에 관련 전문의가 더 많고 좋다고 들었어요. 예약하기는 좀 힘들다고 알고 있고요.
    켈로이드 상처는 특히 가슴 부위 상처는 왠만하면 크게 건들지 마시고 대학병원으로 우선 가셔서 상담 받으세요.
    다른 대학 병원도 알아보시고 개인 병원은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 2. ...
    '25.8.1 4:04 PM (211.178.xxx.17) - 삭제된댓글

    연세대 세브란스 병원으로 가세요.
    저는 강남 세브란스 노미령교수님과 몇 년째 치료중인데 (같은 부위 켈로이드입니다. 저는 매달 20ㅡ25만원 주사 맞고 부풀어오른 상처 가라앉히는 치료 받아요)
    신촌세브란스에 관련 전문의가 더 많다고 알고있어요. 예약하기는 좀 힘들다고 알고 있고요.
    켈로이드 상처는 전문의 상담없이 특히 가슴 부위 상처는 왠만하면 크게 건들지 마시고 대학병원으로 우선 가셔서 상담 받으세요.
    다른 대학 병원도 알아보시고 개인 병원은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대학병원도 전문의 선생님마다 치료 권유법이 다르니 여러 군데 알아보세요.
    점점 상처 부위가 부풀어 올라 커지니 빨리 치료 받으시는게 관건입니다.

  • 3. ...
    '25.8.1 4:13 PM (211.178.xxx.17)

    저는 강남 세브란스 노미령교수님과 몇 년째 치료중인데 (같은 부위 켈로이드입니다. 저는 매달 20ㅡ25만원 주사 맞고 부풀어오른 상처 가라앉히는 치료 받아요)
    신촌세브란스에 관련 전문의가 더 많다고 알고있어요. 예약하기는 좀 힘들다고 알고 있고요.
    켈로이드 상처는 전문의 상담없이 특히 가슴 부위 상처는 왠만하면 크게 건들지 마시고 대학병원으로 우선 가셔서 상담 받으세요.
    다른 대학 병원도 알아보시고 개인 병원은 개인적으로 비추입니다. 대학병원도 전문의 선생님마다 치료 권유법이 다르니 여러 군데 알아보세요.
    점점 상처 부위가 부풀어 올라 커지니 빨리 치료 받으시는게 관건입니다.

  • 4. 켈로이드
    '25.8.1 4:33 PM (125.133.xxx.132)

    어려워도 계속 주사치료받으세요.
    수술하면 더 커져요.
    주사맞는거 아픈데요. 저는 나이도 들고 해서 이제 안 받으니 번져서 좀 많이 커졌어요. 속상.

  • 5. 개인병원
    '25.8.1 4:45 PM (118.235.xxx.227)

    피부과에서 깔끔히 없앤다는 소리듣고 다른 피부질환 시술했는데

    절대 그 말 다 믿지 마세요.

  • 6.
    '25.8.1 5:40 PM (211.235.xxx.10)

    켈로이든데요(무려 40년전에도 주사치료 받았던)
    켈로이드는 상처가 이상반응하는거라 수술로 못 없애요. 수술하면 상처생기니 오히려 더 커지죠.
    성형외과 말고 대학병원 피부과 켈로이드 치료하시는 분께 가서 수술 괜찮은지 물어보세요.
    제가 아는 한 켈로이드는 수술하면 안되는거로 알아요.

    신체부위 중 어디가 켈로이든인지 상처나기 전까지는 모르기 때문에 상처 안나게 조심해야 하는데 수술이라뇨.

  • 7. 캘로이드
    '25.8.1 8:32 PM (110.12.xxx.40)

    딸이 피어싱 했던 곳에 크게 캘로이드 생겨서 수술했어요.
    캘로이드 수술 해준다는 개인 병원 가서 상담했는데
    거기선 수술하기 어렵다고 소개해준 병원에서 했어요.
    수술 후 재발 우려가 있다고 방사선 치료(?) 그런 것도
    몇차례 받았어요.
    오래 되어서 기억이 확실치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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