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원글님을
'25.8.1 3:29 PM
(59.1.xxx.109)
의심하는 사람들이 이상한거예요
2. 청소일
'25.8.1 3:29 PM
(58.29.xxx.96)
알아보세요
도둑누명 쓰기딱좋은 일자리네요ㅠ
3. 그린
'25.8.1 3:31 PM
(218.148.xxx.145)
제가 몸이 약해서 청소일은 잘 못해요.
시간 짧게 일하는곳을 찾는데
요보사가 제일 적격이에요
다른 센터로 옮겨야지요
4. 그정도면
'25.8.1 3:32 PM
(114.204.xxx.72)
-
삭제된댓글
그만 두셨으면 좋겠네요
보호자도 그따위면.
원글님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5. 그정도면
'25.8.1 3:32 PM
(114.204.xxx.72)
그만 두셨으면 좋겠네요
보호자도 센터도 그따위면.
원글님 너무 힘드실것 같아요.
6. 콩을
'25.8.1 3:32 PM
(220.79.xxx.32)
어딘가에 두고
할머니 같이 찾아봐요. 해보세요
글고 그자리 뒀던 콩을 같이 찾은 척을 하세요.
7. ..
'25.8.1 3:33 PM
(59.10.xxx.5)
-
삭제된댓글
그만두세요.
도둑 취급 받고 센터에서 보호도 안 해주고요.
CCTV를 달든지
8. 그린
'25.8.1 3:34 PM
(218.148.xxx.145)
같이 찾아보기는 해봤어요
모른데요.짜증내세요
저 퇴근한다면 저 유심히 살펴봐요
9. 치매이면
'25.8.1 3:35 PM
(14.39.xxx.125)
일하기 힘들죠 관두세요
같은일이 계속 반복됩니다
10. gg
'25.8.1 3:37 PM
(203.142.xxx.241)
저희 엄마..병약해져서 치매 증상 오시면서
저를 꼭 붙잡고 경찰아저씨 이 년 좀 잡아가시오. 이 년이 내 돈 다 가져갑니다 하기도하고
뻑하면 니가 내 돈 다 가져가지?
넌 내가 죽었으면 좋겠지...등등...하셨네요
그런 엄마라도 살아계셨으면...내가 좀 더 잘해드렸을텐데...
이 답글 적다보니...엄마가 보고 싶어 눈물 납니다.ㅠㅠ
11. 치매증상의 하나
'25.8.1 3:38 PM
(118.218.xxx.85)
살펴보면 치매인 분들이 주위사람들에게 뭘 훔쳐갔다고 야단치는 경우가 많다고해요.
12. ㅎㅇ
'25.8.1 3:40 PM
(211.235.xxx.187)
힘드시겠지만
치매노인 중에 저런 증상 가지신분
많아요 요보사 일하시는중에
많이 만나게 되실거 같은데
좀 더 강하게 당당하게 대처가
필요한데 보호자한테 대놓고 말하세요
나를 의심하는거냐고
치매증상인거 모르시냐고
너무 힘드시면 그만하셔야죠
저런 치매노인분들이 많아서
요령이 필요할거 같아요
13. 그린
'25.8.1 3:40 PM
(218.148.xxx.145)
이런일이 계속 지속될텐데 저는 감당할 자신이 없네요
14. 치매환자가
'25.8.1 3:43 PM
(175.123.xxx.145)
치매환자 보호가가 어떻게 요양보호사를 의심하나요?
치매증상을 이해하지 못한걸까요?
15. ...
'25.8.1 3:49 PM
(223.38.xxx.253)
5등급 대상자신가요? 한번 의심하먼 계속 됩니다. 그곳은 그만 두시는게 좋겠네요. 센타장한테 말하고 다른자리 알아보세요. 그나마 수요와 공급이 많은 자리니 걱정 마시고 그만두세요.
16. 진진
'25.8.1 3:59 PM
(175.223.xxx.158)
지역 건강가정지원센터( 요즘은 가족센터로 바뀐듯)에서 교육하고 파견하는 아이돌보미 알아보세요
훨씬 깨끗하고 4대보험되고 근무시간도 많아서 수입도 더 믾을거에요
그리고 청소일이 생각보다 일이 힘들지 않아요 75세 된 분도 하십니다.
17. ㅁㅁ
'25.8.1 4:01 PM
(112.187.xxx.63)
그런 어른 돌볼정도면 어디든 겁내지 마세요
거기아니면 일 없을거같지만 아니예요
같은 일이라도 경 중이 많이 달라요
옮기세요
18. 카메라
'25.8.1 4:01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관찰 카메라 달아달라 하세요
요즘은 간단하게 나온것들 많다던데요
19. 그린
'25.8.1 4:02 PM
(218.148.xxx.145)
저 유치원 자격증 있어요.
미스때 유치원 근무했었고요
아이돌보미 해야겠어요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20. 그린
'25.8.1 4:03 PM
(218.148.xxx.145)
오늘 센터에 통보했어요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82님들 사랑합니다
21. 원글님
'25.8.1 4:07 PM
(112.157.xxx.212)
힘내시고
인생이란게 늘 여러 길 중에 선택해가면서 가는 거래요
그리고 갈 길은 찾으면 늘 있대요
쉽게 찾아지는 길도 있고 숨어있는 길도 있지만
잘 찾아보면 갈 길은 늘 있대요
응원합니다
22. 원글
'25.8.1 4:12 PM
(218.148.xxx.145)
두려웠었는데 용기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23. ᆢ
'25.8.1 4:13 PM
(58.140.xxx.182)
에구 . .....
24. ....
'25.8.1 4:18 PM
(61.255.xxx.6)
아이 돌보미 하세요.
노인과는 비교도 안돼요..
25. 그린
'25.8.1 4:19 PM
(218.148.xxx.145)
네 윗님 감사합니다.
앞으로 내딛기가 모두 두려웠어요
용기 주셔서 감사합니다.
26. ...
'25.8.1 4:24 PM
(121.136.xxx.91)
저도 유아 교육 전공.유치원 교사 였고 40초 베이비 시터 시작하고 10여년 됐는데..시터라고 의심 안 받는거 아니더라구요..아이 아빠가 아내 지갑을 아이 자동차 장난감 시트안에(뚜겅 열리는) 넣어 놓고 깜빡 했는데..일하고 있는 저를 냅다 의심..
어떤 아기 엄마는..일부러 식탁위에 지폐 뭉치를 올려 놓기도 하고..아기 엄마가 처음 본 저.. 시험 해봤다..고 하더라구요
남의 집 들어가서 일 하면..희한한 일 많아요..
시터 일 이라고 무작정 다 좋은건 아니란 얘기..
치매 환자는 또 다른 얘기지만..
저도 요양 보호사 자격증은 땄고(일은 아직 안 함).산모 도우미.베이비 시터 교육 받고 활동 했지만..요양 보호사는 최후에 할 생각이예요..
유치원 교사 경험 있으시니..시터일 하세요
27. 치매특징
'25.8.1 4:25 PM
(112.167.xxx.92)
-
삭제된댓글
누가 쌀을,내옷을,내돈을 훔쳐갔다가 치매 특징이고 이걸 보호자도 알텐데 모르면 그들과 설명하고 치매특징이니 괜히 날 의심하지 말아라 의심하면 난 그만둔다 라고 통보 했어야죠
방금 밥을 먹고도 배고프다 날 굶긴다 지랄을 떠는것도 치매특징이고 그러니 아이돌보미가 낫지 싶은데
28. . .
'25.8.1 5:22 PM
(115.143.xxx.157)
다른 분 담당으로 바꾸세요
의심 받아서 나도 괴로워 안돼겠다해야죠.
그 할머니 병이라 사람 바뀌어도 계속 반복될거고
원글님 억울함도 차츰 풀리실거에요
29. 원글
'25.8.1 5:43 PM
(218.148.xxx.145)
우리 지역 아이돌보미 알아봤는데요
모집을 안한데요.
ㅠㅠ
30. 일단은
'25.8.1 8:36 PM
(125.189.xxx.41)
치매있는 분 특기에요..꼭 의심으로
주로 가까운사람 몰아요..
일희일비 마시고 의연하게 대처하세요..
요양보호사
다 알텐데요..
31. 사실대로
'25.8.1 9:38 PM
(70.106.xxx.95)
이야기 하셔야죠
치매망상중에 제일 흔한게 저년이 나 굶긴다 밥안준다 그거랑
내돈 니가 훔쳐갔지 이런건데요
저같으면 그집 가족들한테도 다 말하고 센터장한테도 말합니다
증거도 아무것도 없이 그러는거 무고죄에요
당당하게 말을 하세요
32. 그린
'25.8.2 9:47 AM
(218.148.xxx.145)
저는 할머니가 그러는거 치매니까 그래 하고 그냥 흘러 넘겼어요
그런데 보호자가 센터장한테 전화해서 도둑망상에 대한 이야기를 하셨데요
그러고 제가 그것을 잊어먹고 있었는데 센터장이 하루는 대상자댁에 와서는
나한테 뭐 할말 없어요? 계속 그말만 하는거에요.
도대체 저 말을 하는 이유가 뭘까? 할말이 무슨 말이 있어요?
마치 도둑 심문하듯이 하는 저 말이 너무 기분나쁘더라고요
도둑으로 모는 사람들앞에서는요
아무리 당당해도 인정해주지 않아요
그냥 제가 나오는수밖에 없어요
오히려 전화위복으로 생각합니다
나중에 더 큰일 생기면 나한테 몰아붙일텐데
미리 암시하는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