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도 어이가 없어서요,,
그냥 저 하고싶은대로 하게,
그 방에 계속 두는거에요.
구치소에 있는 것도 시한이 있는거겠지만 특이한 경우니까
냅두고 본인이 지쳐서 "제발 재판합시다~~"
사정할 때까지 1년이고 2년이고 그냥 두는거에요.
거기 오래 있으면 그래도 전직들이 예우받았던 한 평이라도 넓은 교도소 가고싶을 수도 있죠
그리고 공범들도 어차피 다 구속될거니까
윤에게 맞춰 다같이 구치소에서 있으라구요,
그정도 충성들은 있을거 아녜요,
시간이 갈수록 서로를 증오하든지 말든지...
그래도 우리가 투표해서 안정을 찾고있다는게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