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이시간 온도가 29도
자다가 깬 새벽에도 에어컨은 쉼없이 돌아갑니다
지난해 기록찾아보니 9월에도 32-33도 ㅠㅠ
그냥 8월 내리 각오해야 하나봅니다
서울 이시간 온도가 29도
자다가 깬 새벽에도 에어컨은 쉼없이 돌아갑니다
지난해 기록찾아보니 9월에도 32-33도 ㅠㅠ
그냥 8월 내리 각오해야 하나봅니다
어머나..저 지금 전남 시골 친정 왔는데 삼일?전부터 밤에는 선풍기도 끄고 이불 얊은거 살짝 덮고 자요. 시골이라 문은 도시보다 더 많이 열려있기도 하지만 밤공기가 안더워요. 토욜에 가는데 상경하기 겁나네요
땅지님
맞아요
공기자체가 다르지요
오빠들이 충북 고향에 오르내리는데 새벽엔 춥다고
ㅎㅎ주말이면 늘 같이 가자고 꼬드깁니다
선풍기도 꺼져있는데 선선해요. 26도래요
전남친정 22도요^^
뉴스보니 지금 서울이 가장 더운듯해요
오늘 서울 최고기온이 36도 라는데
부산 대구는 32~34도
아이 여행가서 고양이 밥주러 아이집에 일주일 와 있는데 영종도거든요
낮에도 서울보다 1,2도 낮고
중복 지나니 열대야는 아니라
9시부터 에어컨 끄고 선풍기 약하게 켜고 자는데 잘만해요
퇴직하면 서울 떠나야겠다 싶어요
땅지님
맞아요
공기자체가 다르지요
오빠들이 충북 고향에 오르내리는데 새벽엔 춥다고
ㅎㅎ주말이면 늘 같이 가자고 꼬드깁니다
예전에 동생 공장이 경기도 어디였는데 기본 서울과 2-3도 기본 차이더라구요
수원이고 아파트 뒤에 산인데 이틀 전부터 확실히 아침 창
문 열면 공기가 식었어요. 이틀 전까지는 아침에도 창 열면 저운공기가 확 들어와서 환기하는둥 마는둥 다시 문 닫았거든요. 지금 에어컨 끄고 창 열어놔도 28도예요.
경기도 광명, 아침부터 집안온도가 30도에요. 오늘은 습도가 높아 더 덥게 느껴지네요.
이제는 그냥 더우려니 합니다.
에어컨없이 안 깨고 잘잤습니다.
아침부터 푹뿍 찐다는 느낌은 없네요
현재 8시
밤에 에어컨없이 잘 수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에어컨 켜고자면 컨디션 무너져서요
작년 여름 엄청 길었어요. 9월도 더웠고요.
지구가 아픈가봐요.
저희집도 방마다 에어컨... 지구에게 미안해요.
악순환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