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유책이 누구냐
또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이혼하자 이야기나오고 뭐 나눌거나누고 이런 시간들을
한집에서 지내며 하는분들 보셨나요?
저는...이혼말꺼내고
나가려고
월세라도 구해놓을까해서요
물론 유책이 누구냐
또 사람따라 다르겠지만
이혼하자 이야기나오고 뭐 나눌거나누고 이런 시간들을
한집에서 지내며 하는분들 보셨나요?
저는...이혼말꺼내고
나가려고
월세라도 구해놓을까해서요
너죽고 나죽고 할 정도는 아니면
다 정리된 상태에선 단기간은 가능할지도요
그래도 불편햐서 보통 한명이라도 나가겟죠
집에서 지내면서 소송했어요.
갈데도 없고 돈도없어서
집 전세내놓으면서 일부받아서 집얻어서 나왔어요.
피가 마릅니다
왜 변호사를 사고
왜 분리해서 소송해야되는지
너무나 잘알게 됐어요.
한집에 원수랑 사는게 이런거구나
둘다 돈이 없는 경우요.
사실
저도 작은돈이래도 나올려면 지금사는집이 팔려야하는데
같이있기가 싫어요
그래서 월세를 구해서 한달치내고 가계약을해두었는데
내일 보증금을 주고 일년계약을 할건데
보증금이야 지방이라 얼마안하고
저도 직장다녀서 그정도는 낼수있는데
잘못하다 일년치 월세만 날릴상황이생길까싶기도하고
(이혼을 안한다는게아니고
더 큰집이 필요해서요ㅠ)
지금 급히 나오려니
돈도없고...
세가 당장 나가더라도 숨도 같이수기 싫을정도묜 불편할정도면 나오셔야죠...
중간에 살다 월셋집 해지하더라도
아니면 투명인간 취급하며 집 팔릴때까지 같이있어야하구요
집이 일찍팔리려나요? 누구 명의일까요
이경우 재산분할 남편이 미리 현금주던지 대출받아 주건지 해야 빨리 헤어질될텐데요
나중에 집팔린대금은 남편이 다 가지고가고
집은 남편명의이고
미리줄현금도 없고
대출도 쉽지는않을거같아요
솔직한마음은
돈이고뭐고 안받고싶기도하지만
제가 애들 다 데리고 나올거라서요
애들은 미성년은 아니라 방갯수가 더 필요한상황...
진짜 이혼이 거지같네요
꼭 자녀들을 엄마가 데리고 나오는 관례를 깨보시라
조언드려요
경제력 있는 아빠가 키우는 게 모두에게 좋은 선택이 될 거예요
님과 자녀들 관계도 그게 더 나을 확률이 크고요
무엇보다 님 인생이 덜 힘들어요
자식을 위해 내가 희생되는 것을 당연시 여기지 마시라고
애정 어린 조언을 드리고 싶네요
아이까지잇으심 남편보고 사글세라도 나가라해야죠
명의이전은 님앞으로.해야죠
아이들까지 있는데 양심있음 집명의는.님앞으로 해줘야죠
재산분할어느정도인지 모르겟지만.님혼자면 원룸 월세에 가겟지만 ..
애하나는 당분간타지있고
집에있는 애는
저보다 지애비 더싫어해요ㅡㅡ
경제력도 제가더나을걸요
한직장을 일년넘긴적이 있긴있나..
꼴에 지집이라고
말못할 짓거리도해서
이집이싫어요
월세는 10평쯤되는
방하나 거실큰거있는거 얻어놨고요
그정도면 성인 애랑 당분간 둘이 살 수 있어요
아들이라도요
네 지금 같이있는아이는 딸이에요
아이들생각해서 이혼만은 안하고싶었는데
인생이 안그러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아유 그 정도 집에 딸이랑 둘이 충분해요
빨리 나오세요
네 그럴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