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친구엄마인데 그전에 만났을때 나르시스트 느낌을 진하게 받았어요. 자기 자랑에 제 신상캐면서 말실수인지 모를 저를 깔아내리는 말도 하고...그이후 안봤는데 애들끼리 약속을 해버려서 할수없이 보호자로 따라가야하는데 그엄마만날 생각에 두근두근 스트레스받아요. 분명히 뭔가 기분 나쁜 말과 행동할것 같아서요. ㅜ아이친구엄마라 그전에도 기분 나쁜말 들었을때 즉각 대응 못하고 넘어갔던 기억이 나서 마음이 계속 힘든데 어떻게 해야될까요 지혜를 주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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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하는 사람 마주해야하는데 스트레스받아요..ㅠ
ㅇㅇ 조회수 : 1,417
작성일 : 2025-07-31 21:58:33
IP : 223.38.xxx.23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옹옹
'25.7.31 10:12 PM (220.70.xxx.74) - 삭제된댓글나르시시스트
기분 나쁜
소리하면
대응하지말고 그냥 가만히 쳐다보세요
나르시시스트들은 자기 생각대로 안움직이면 미칩니다
님이 반응을
자기 예상대로 하니 더 하는거에요
아 어떻게 쳐다보면 되는지 보여드리고 싶은데 아쉽네요
인상 쓰지마시고 뭔소리하냐는 표정으로
그냥 무표정하게 지긋히 쳐다보세요2. ㅇㅇ
'25.7.31 10:20 PM (223.38.xxx.185)그사람이 제직업 비하같은말을 했는데 어버버하다가 대응을 못했거든요 근데 또 같은반 아이친구엄마라 조심해야되니…그리고 자기아이가 예민해서 모든얘기를 미주알고주알 다한대요 예를 들어 그집애가 저희애랑 놀고싶은데 저희애가 다른애랑 놀면 섭섭해한다고 그걸 저한테 전달하고…여러가지로 부담스러워요
제가 마음이 좁은건가요??3. ...
'25.7.31 10:26 PM (124.50.xxx.225)나르는 제가 감당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래서 거리 두고 손절 했어요
나르 상대 하는게 쉬운게 아니에요.
유튜브에 나르 상대하는 법이 얼마나 많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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