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이방 보면 신경질이 확나고..끝없는 청소 설거지에 너무 화가나는디

조회수 : 2,867
작성일 : 2025-07-31 20:35:14

끊임 없이 어질러지고

밥해먹이고 치우고 하다보면 너무 화가나요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살기도 싫어지기도 해요

약먹으면 나을까요?

IP : 219.255.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31 8:36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백퍼 나아집니다.

  • 2.
    '25.7.31 8:38 PM (211.218.xxx.115)

    아이에게 간단한건 시켜버릇하세요.엄마도 쉬어야죠.

  • 3. 원글님
    '25.7.31 8:40 PM (116.120.xxx.222) - 삭제된댓글

    저도 그래요 이런말 그렇지만 아이가 지금 방학이라 이번주 2박3일로 친구들과 여행간다고 집에 없었어요
    저혼자 집에 있었는데 정말 좋더라고요 평화롭고 조용하고
    오늘부터 아이가 집에 다시 있었는데 끝없는 설거지거리와 쓰레기 더러운 화장실이 다시 시작되었네요

  • 4. ...
    '25.7.31 9:10 PM (183.102.xxx.5)

    몇살이에요? TT

  • 5. ㅇㅇ
    '25.7.31 9:19 PM (106.101.xxx.253) - 삭제된댓글

    왜 치워주나요?
    어릴때부터 자기방 정리및 청소.밥상차리고 치울때 돕기.분리수거등등 시키세요.
    다 해주면 평생 자식 시녀 노릇해야 할지도 몰라요.정말

  • 6. ㅇㅇ
    '25.7.31 10:18 PM (210.126.xxx.111)

    서구 엄마들은 애기가 아주 어릴때 부터 아기 스스로 뭔가를 하는 걸 가르치고
    애가 아무리 서툴러도 시간을 갖고 지켜봐준다고 해요
    반면에 한국 엄마들은 빨리빨리가 거의 강박으로 작용해서 인지 애가 하는 걸 지켜보기 보다는
    엄마들이 그냥 후다닥 해치워버린다고 하네요
    이게 애가 커가면서 체득해나가고 결과는 정반대로 나타나죠
    내가 스스로 해야한다를 체득하는 것 VS 엄마가 알아서 해준다를 체득하는 것

  • 7. 시키세요
    '25.7.31 11:42 PM (203.234.xxx.147)

    아이가 몇살인지 모르나 시키셔야해요..방청소는 죽이되든 밥이되든 본인이 알아서 하는걸로 하고 눈감고 신경끄세요..빨래는 알아서 내놓으라하고, 식사도 간단한거 조리나 데워 먹는거는거 정도는 본인이 알아서 하라고 시키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38672 충격입니다. 진짜 38 .. 2025/08/01 23,124
1738671 이정재 나이값 좀 하지 41 더러 2025/08/01 25,451
1738670 컨설팅 하는게 맞는가요? 3 2025/08/01 1,224
1738669 주식 무지성으로 담고 있어요 9 주식 2025/08/01 4,511
1738668 드림렌즈 vs 하드렌즈 (착용감) 5 2025/08/01 774
1738667 오늘 에어컨 틀으셨나요~? 15 더위 2025/08/01 3,946
1738666 VCC(가상카드번호)결제 아시는분 도움 부탁드립니다. 1 카드결제 2025/08/01 505
1738665 어제 취직했는데 신용카드 발급 신청해도 되나요? 3 신용카드만들.. 2025/08/01 1,211
1738664 오라팡 먹고 대장내시경 8 .. 2025/08/01 1,577
1738663 염색 얼마만에 하세요? 6 염색 2025/08/01 2,100
1738662 공통점 많은 이성에게 느끼는 호감에 혼자 당황 13 ㅁㅁㅁ 2025/08/01 2,336
1738661 울릉도 바위 투어 9 교활한여우 2025/08/01 1,203
1738660 강아지 최대한 냄새 덜 나게 키우는 법 17 강아지 2025/08/01 2,711
1738659 한기식이란 검사 6 전주 사람인.. 2025/08/01 1,351
1738658 뚜벅이 부산여행 추천해주세요. 9 ㅇㅇ 2025/08/01 1,513
1738657 윤석렬씨...이런건 어때요 7 봄날처럼 2025/08/01 2,134
1738656 가족모임이 있는데요 회 얼마나 떠가면 될까요? 17 오랫만에 2025/08/01 2,088
1738655 딸아이 남자친구 부모님께 6 지혜 2025/08/01 2,770
1738654 불경한 불로소득 7 여름 2025/08/01 1,554
1738653 민어회는 원래 비싼가요? 광어우럭참돔이랑 맛이 많이 다른가요? 4 민어 2025/08/01 1,352
1738652 영양제 뭐드세요? 11 추천해주세요.. 2025/08/01 1,815
1738651 단독주택 알아보려 하는데 도와주세요 6 이사계획 2025/08/01 1,568
1738650 보험사가 실비청구액을 안주겠다고 하는데요 ㅇㅇ 2025/08/01 1,972
1738649 치매부모님 요양원에 모실떄요 8 치매 2025/08/01 2,315
1738648 이번주 나는 솔로 넘 웃겼어요. 4 .. 2025/08/01 2,7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