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상 환자 이송으로 사설 구급차 처음 이용해 보려는데요.
어머니가 환자고
아버지가 보호자로 같이 가실 건데
1시간 정도 거리예요.
아버지도 노인이라 체력이 좋진 않아요.
tv에서 본 구급차는 보호자 석이 등받이 없는 벤치 같아서 과연 1시간 갈 수 있을까 싶어서요.
어느 정도 좌석이라고 예상하면 될까요?
두 분만 타는 건 아니고 저도 타요.
와상 환자 이송으로 사설 구급차 처음 이용해 보려는데요.
어머니가 환자고
아버지가 보호자로 같이 가실 건데
1시간 정도 거리예요.
아버지도 노인이라 체력이 좋진 않아요.
tv에서 본 구급차는 보호자 석이 등받이 없는 벤치 같아서 과연 1시간 갈 수 있을까 싶어서요.
어느 정도 좌석이라고 예상하면 될까요?
두 분만 타는 건 아니고 저도 타요.
힘드실거 같아요
쳬력이 좋으시면 가능할지 모르지만 불편해요
오후라 길이 막혀서 수도권 들어서면서 (사이렌 울리며) 1시간30분 정도 보호자석에서 이동했어요. 보호자 1사람이 환자(베드) 옆에 앉아갈 수 있는데 아주 기본적인 납작하고 딱딱하고 작은의자예요. 공간이 작아서 환자용 기본 물품 정도 같이 실으면 다리도 쪼그려야 했고.무엇보다 긴장 되고 사이렌 울리며 달리기 시작하니까 눈물이 나서 불편하고 뭐고 생각도 안 나요.
도착병원으로 아버지는 택시타고 오시고 원글님만 타세요.
보호자 두명까지 탈수있다고해서 두명 타봤는데
저도 환자옆이라 환자 신경쓰여 불편할새가 없었구요
뒷쪽 자리는 환자가 안보였는것같은데요
뒷쪽 자리는 얼핏 보아 앉을만한듯합니다
보호자 2명 안될걸요.
한명만 가능하다고 알고 있고
좌석이 불편한것보다 운전을 정말 과격하게해서 멀미나요.
많이 흔들리고 좁아서 불편해요.
저는 작년에 응급실대란 때
병원들이 자꾸 거절하니
차가 방향을 휙 돌릴 때마다 어질어질하던데요.
작년에 두번이나 두명 탔어요
우린 전원하는거라 직진만 했어요
아버님은 병원으로 바로 오시라하세요
직원들이 다 알아서 해줍니다
작년에 두번이나 두명 탔어요
우린 전원하는거라 직진만 했어요
아버님은 병원으로 바로 오시라하세요
직원들이 다 알아서 해줍니다
그러니 보니 엄마 허리 수술하고 요양병원 전원할때
친정아버지랑 저랑 같이 탔는데 불편한 정도는 기억이 안나네요
작년에 두번이나 두명 탔어요
우린 전원하는거라 직진만 했어요
아버님은 병원으로 바로 오시라하세요
직원들이 다 알아서 해줍니다
그러니 보니 엄마 허리 수술하고 요양병원 전원할때
친정아버지랑 저랑 같이 탔는데 불편한 정도는 기억이 안나네요
환자로 탔어요.사설 아닌 119요.
원글님만 동행하고 아버님은 다른 가족이 모시고 오든(다음날 어떤 정도인지 알고 오시더라도요).택시나 다른 교통편 이용 하세요.
어머니 완쾌하세요.
많이 흔들거리고
옆으로 앉게되어서 힘들던데요
힘들어요. 한시간씩이나.. 젊은 저도 20분 거리 가는데, 뒷좌석 송잡이나 벽 붙들고 불안정하게 앉아서 가는데다 바깥도 안보이고 차가 흔들리니 멀미나더라구요. 그 와중에 환자도 살펴야함.
연로하신 아버님은 따로 가시게 하세요
병원 가는 상황이 아니고
응급 환자도 아니고
집에서 집으로 이송이에요.
아버지는 혼자 갈 수 없고 다른 가족 동원도 어려워서요.
사정이 안되면 불편은 감수하셔야죠.
다른 대안도 안보이고...
엄마가 요양원을 다른 지역으로 옮길 때 이용해 봤어요.
구급차(사설)은 2인 1조로 1인은 운전자, 1인은 환자 돌봄..이더군요.
보호자로는 저와 언니가 동승했는데 언니는 운전자 옆의 보조석에 앉았고
저와 직원1은 엄마옆에 앉아서 이동했어요. (
그러니 연로하신 아버님은 운전자 옆의 보조석에 탑승하시면 되고
원글님은 어머니 옆의 의자에 앉으시면 될 겁니다.
사설 2명 가능
80대 아버지와 4시간 거리 타봤는데 (환자: 엄마) 괜찮았어여
가방에 일회용 야외 방석같은거 준비해서 아버지 앉게 하세요.
불편합니다.
마실 물 넣으시고..
119는 보호자 한명
사설은 2명까지는 됩니다
한명은 똑바로 앉아서 벨트 맬 수 있고
한명은 옆으로 앉아서 천정에 달린 손잡이 잡고 갔어요
와상 환자여도 보통 사설 구급차 운전하는 한분만 오시던데요 구급차 운전석 옆에 일반인이 앉으면 불법인가요....사설 구급차 업체에 운전석 옆에 앉아도 되는지 문의해보시고 안되면 환자랑 같이 움직이셔야겠네요 두툼한 방석 준비해서 앉혀드리세요 의자도 딱딱하고 많이 흔들렸던 것 같아요 허리 아파요
병원에서 가까운 집으로 오는 짧은 시간 였는데요
급한 상황도 아녔는데 사이렌 울림서 험하게 운전 하더라구요.
119보다는 낫지만 많이 불편합니다.
멀미 엄청 나구요.
일부러 먼 거리로 돌아서 가더라구요.
키로수 늘리려고.
옮기셨을까요?
저도 얼마 전에 사설 구급차 탔었는데요, 뒤에 구급 대원이라 해야하나요, 그 분이 환자 봐야한다고 환자랑 같이 타고 앞자리에 저 태웠어요.
사설 구급차 부르실때 물어보시면 될텐데요.
옮기셨을까요?
저도 얼마 전에 사설 구급차 탔었는데요, 뒤에 구급 대원이라 해야하나요, 그 분이 환자 봐야한다고 환자랑 같이 타고 운전자 옆자리에 저 태웠어요.
사설 구급차 부르실때 물어보시면 될텐데요.
아직 안 옮겼어요.
경험담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