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해서 그쪽 국가 날씨 검색해보니
독일은 18도, 오스트리아 22도, 체코 17도네요...
우리나라 가을날씨인데 시원한 날씨인가봐요.
겨울에도 영하 10도 막 이렇게 춥지는 않은가요.
겨울추위도 없나요.
가본적 없는 나라라 여름에 가면 좋긴 하겠어요.
폭염,한파가 없으면 살기는 편한거 같아요.
요즘 워낙 더우니 7월에도 가을날씨라니 부럽긴 하네요.
호주는 겨울이라 11도로 쌀쌀하고..
궁금해서 그쪽 국가 날씨 검색해보니
독일은 18도, 오스트리아 22도, 체코 17도네요...
우리나라 가을날씨인데 시원한 날씨인가봐요.
겨울에도 영하 10도 막 이렇게 춥지는 않은가요.
겨울추위도 없나요.
가본적 없는 나라라 여름에 가면 좋긴 하겠어요.
폭염,한파가 없으면 살기는 편한거 같아요.
요즘 워낙 더우니 7월에도 가을날씨라니 부럽긴 하네요.
호주는 겨울이라 11도로 쌀쌀하고..
유럽 쪽 주요도시 날씨 조회해보니 한 여름에도 스페인 마드리드 정도가 우리와 비슷하고
대부분이 우리보다 다 낮아요. 서늘한 곳도 많구요.
연중 훨씬 덜 덥고 덜 춥구. 복 받은 곳이라고 생각해요
에어컨과 온돌난방이 없는 생활양식이라
실생활은 더 낫다고 보기 힘들죠
6월 한낮 에어컨없는 독일 버스
미치는줄 알았어요
독일은 북위 50도 정도. 한반도보다 훨씬 북쪽이에요.
그리고 유럽은 여름에 건조하고 겨울에 습해요.
7월 말 .8월초
체코 자유 갔는데
거짓말안하고 경량 패딩입었어요
저는 유럽 갈때는 항상 챙김
자기는 괜찮다던 아들도
결국 나이키 매장가서 담든거 사입음
에어컨없는 숙소라 좀걱정했는데
쌀쌀해서 남편이랑 등딱 붙이고 잠
작년 7월 말에 8월초에 체코와 오스트리아 다녀왔는데 한여름인데 반팔 반바지 입고 다니기 딱 좋운 날이었어요. 무더운 5월 느낌이라 진짜 여름 여행지로 최고더라고요.
그쪽도 가끔 날씨가 미칠때 있거든요
에어컨 없는데 더워죽어요
특히 건물내부요 박물관같은 곳은 문도 닫혀있고 냉방없고
몇백년된 냄새나고
왜 여름에 여기서 이고생중인가 진짜 후회했어요
밥먹다 뛰쳐나감요
비엔나 작년에 너무 더웠는데...
에어컨이 없어서 한낮엔 힘들고
비엔나커피먹다 더워서 니맛인지내맛인지
트램 안열리는 창문에서 더워 미치는줄 알았네요
근데 또 올해 얼마전 다녀온 파리는 날씨 선선하고
좋았어요 더우면 비가와서 10도 내려줘요
원전이있는나라 없는나라 차이가 확 나더라구요
7월말에도 17도에서 22도정도였어요
몇일전 비엔나 35도였어요
거기는 해나면 30도이상 비오면 20도 그래요
더울때는더워요. 저는 여름에 저 나라들갈때마다 38도 된적이
많아요. 그렇게 습하지는 않았어요.
매해 다르죠.
작년 7월초에 오스트리아 포함 동유럽 다녀왔는데 쪄죽을 뻔.
게다 에어컨 있는 건물,식당이 드물어 고역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