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82쿡에서 어떤글 댓글에
시판김치에 무 크게 썰어넣어
익혀서 석박지 만들어 먹는다는 글을 봤는데...
저도 한번 해볼려구요
무는 소금에 절여서 넣나요?
그냥 넣나요?
해보신 선배님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전에 82쿡에서 어떤글 댓글에
시판김치에 무 크게 썰어넣어
익혀서 석박지 만들어 먹는다는 글을 봤는데...
저도 한번 해볼려구요
무는 소금에 절여서 넣나요?
그냥 넣나요?
해보신 선배님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무우는 그냥 넣을수가 없어요 물이 나와서요
요즘 여름무는 맛도없고 물도 많이나와요
가을무로 해야 맛있죠
김치 10키로 사서 무 양은 대충 석박지모양으로 잘라 굵은소금뿌려놓고 옮겨닮으면서 배추사이에 무 중간중간 넣어놓고 나중에 꺼내먹어요.
여름엔 안해봤고 가을겨울엔 무가 더 맛있어서 아껴먹을정도로 만족해요.
무가 맛있어지는 가을에
해 먹어 보겠습니다
알려주신 언니들 고맙습니다~♡
좀 짠 김치는 그냥 생무 여기저기 박아 놓으면 짠기를 무가 흡수해서 좋구요.
간이 딱 맞는 김치는 그냥 무를 넣으면 싱거워지니 무를 소금 뿌려서 좀 절였다가 넣으면 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