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더운 바람이 나와요. 오래된 에어컨이긴 합니다.
아이 돐 지나 사서 16년이나 됐더군요.
이사하면서 버리고 갈려고 했는데...
한달만 더 버티면 이번 여름만 넘기면 됐는데..
8월도 더울텐데, 할부로라도 사는게 나을..까요..?
갑자기 더운 바람이 나와요. 오래된 에어컨이긴 합니다.
아이 돐 지나 사서 16년이나 됐더군요.
이사하면서 버리고 갈려고 했는데...
한달만 더 버티면 이번 여름만 넘기면 됐는데..
8월도 더울텐데, 할부로라도 사는게 나을..까요..?
와 이건 진짜 고민되네요. 16년이면 수리해서 가져갈 수도 없고.
에어컨은 대여 이런 거 없으려나요?
수리하세요..
돐 아니고 돌 이요.
수리해서 쓰고 버리고 간다가 제일 저렴하게 먹힐 것같아요.
창문형 에어컨이라도 장만하세요.
작년에 에어컨이 8월말에 고장났는데 이사예정이여서 추석지나면 시원하겠거니...했다가
죽을뻔...했어요.
벽걸이형 작은거라도 하나 사세요.
16년전이 돌이면
돌로 배울 연세 아닌가요?
그때도 돐이었나요?
죄송함다. 이상한데 꽂혀서...
작동은 돼죠?
더운바람 나오면 에어컨 냉매가스 부족이에요. 이거 수리해서 쓰다버리고 가세요.
당근에서 창문형 에어컨 저렴한 거 사다가 버티다가
이사갈때 버리거나 재당근 하는 건 어떨까요
돌이 표준어로 쓰인지는 40년 가까이 됩니다.
그리고 윗댓글님 작동은 되죠?가 맞아용~~
그 무렵엔 돐로도 쓰고 돌로도 쓰고 했었네요.
네, 작동은 되는데 더운바람 나옵니다. 냉매가스 부족이군요. ㅠ
16년이면 오래 쓰기도 했는데.. 올해만 버티면 됐는데.. 에궁...
"돌"과 "돐"은 한국어에서 생일과 주기를 구분하는 단어로 사용되었으나, 1988년 이후 표준어 규정에 따라 "돌"로 통일되었습니다. 현재 "돌"은 주로 아기의 첫 생일이나 어린아이의 생일을 의미하며, "두 돌", "세 돌" 등으로 확장됩니다. 반면 "돐"은 비표준어로, 과거에는 주기의 의미로 사용되었으나 현재는 거의 쓰이지 않습니다
냉매 넣었는데도 돈만 버리고 안된 경우도 있습니다.
냉매가 샌다는건 고장이 났다는거래요. 냉매 보충해도 3일만에 또 새서 실외기에 부품 교체했어요.
그래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작은 벽걸이라도 사세요.
16년된건 인버터 아니지 않나요? 전기료 많이 나오는거라면 안 고치는게 낫잖아요.
16년이면 냉매가스 부족 원인이 실외기일 확룰이 높고
실외기는 고장났음 고치지말고 바꾸시는게 돈아끼는 거란걸
이번에 배웠잖아요ㅠ
냉매가스 충전9만원에 바로 또 따뜻한바람나와서
수리비만 50에 고치고 일주일만에 다른곳이 또 고장
이번엔 또 깎아줘서 40이래요.
미친 걍 새로 바꾼다했는데 애초에 고치질 말았어야했어요ㅠ
참고로 전 9년썼고 에어컨은 10년이 수명이래요.
윗님. 아 네. 에어컨 수명이 10년이군요.
수명 이상 썼는데, 이사 앞두고 애매하네요.
한달만 버텨주길 바랬는데.. 제 욕심인듯...
한달이면
저라면 선풍기와 수시로 샤워
음식은 최대한 비조리류
(렌지 에프 이용 또는 배달식등 돌아가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