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매미소리에 깨서
5시에 동네 호수공원 자전거 타는데
세상에나 잠자리가 엄청 날아다니네요
서울바로 옆동네입니다
조만간 더위도 물러가겠네요
새벽에 매미소리에 깨서
5시에 동네 호수공원 자전거 타는데
세상에나 잠자리가 엄청 날아다니네요
서울바로 옆동네입니다
조만간 더위도 물러가겠네요
제철 모르는 애들이라 그게 될지 싶어요
올해는 유독 매미들이 새벽에 엄청 우네요
잠자리야 지지난주부터 날아다니더라구요
벼나 과일이 익어가야하기때문에
한낮은 뜨겁지만 새벽과 석양에 스치는 바람이 가을이
묻어있네요
수십년을 등산과 산책을 새벽과 석양에 하기때문에
잘압니다
습도도 급격히 떨어지기때문에 짜증나는 뜨거움은
며칠만 견디소서
매미와 함께 주무신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