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고기류를 싫어해서 식물성으로 대부분 섭취하는데
고기를 그래도 먹어줘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런 충고에도 그리 내키진 않지만 갑자기 선조들은 어찌 하셨을까와
그렇게 난리치며 건강 챙겨도 다들 백년 남짓이면 죽을텐데 그런 생각도 교차하더라구요
제가 고기류를 싫어해서 식물성으로 대부분 섭취하는데
고기를 그래도 먹어줘야 한다고 그러더군요
그런 충고에도 그리 내키진 않지만 갑자기 선조들은 어찌 하셨을까와
그렇게 난리치며 건강 챙겨도 다들 백년 남짓이면 죽을텐데 그런 생각도 교차하더라구요
엄청난 노동으로 근력이 생활근력이 잘 생겼을테고
단백질보단 탄수화물이 더 필요했을듯요.
고봉밥드신거보면요.
콩 두부 된장 청국장 주로 식물성으로 드신거 아닌가요?
콩 두부 이런거 먹었죠
지금 북한사람들도 한달에 한번 고기 먹는대요
평균수명이 조선시대랑 비슷합디다
콩 아닐까요 두부로 다양한 요리를 해먹기도 했고
밥이 진짜 산더미... 당뇨도 없었을듯.. 밥 먹고 자는게 아니고 계속 몸 움직여 일하니 혈당이 치솟을 틈이 없었을듯.
일반 서민들은 보릿고개가 있을 정도로 못 먹고 살았고 고기 반찬 먹고 살 정도면 우리나라의 몇 프로 안 되던 양반들이었습니다. 다들 영양부족으로 이도 빨리 빠지고 살찐 사람이 없었죠. 그래도 목슴은 질긴 것이라서 병에 안 걸리면 제 수명 다 살았구요
지금도 다이어트 한다고 성인여자 몸무게 40전후여도 직장다니고 할일 다하고 살잖아요
꿩 잡아먹거나 개고기 먹지 않았을까요?
개를 잡아 먹은거 아닌지. 소는 농사 지을때 필요하니 못잡고. 닭도 귀하던 시절.
못 먹었으니까는
고기국에 이팝 타령을 했던 거겠죠.
고기는 양반 지주 아니면
백정들이나 많이 먹지 않았을까요
노화를 쉽게 말하면 근육손실이라던데
단백질 부족하니 근력 떨어지고 허리도 굽고
지금보다 오래 살지 못했잖아요
죠 그러니 그러니 주로 콩 두부 된장 청국장을 먹었을거고 농경사회니 땡볕에 땀줄줄흘리며 농사짓고하니 체력소모가 엄청나 초복 중복 말복을 만들어 닭,개를 그때나 잡아 체력소모를 간신히 보강했을거에요
지금은 항상 고기를 접하고 땡볕에 강노동에 체력소모가 있질 않으니 초복 이런거 할필요가 없고 밖에 막노동 하는 분만 고기로 체력보강할까
고기가 얼마나 귀했으면 개 참새 꿩을 잡아먹었겠나요 그러니 주로 쌀밥을 고봉밥으로 먹고 혈당은 밖에 강노동을 했으니 주고 걷기고 몸을 쓰니 혈당 조절돼 당뇨가 지금 보단 덜 했겠죠
복날이 있잖아요.
그리고 지금보다 훨씬 더 자연에서 얻는
고기들이 더 많았을지도요.
토끼, 뀡, 비둘기, 민물고기....등
평소엔 거의 탄수만으로 버틴듯요
돼지, 닭이 젤 만만하고
그리고 지금보다 훨씬 더 자연에서 얻는
고기들이 더 많았을지도요.
토끼, 뀡, 비둘기, 민물고기....등
그런데 이 모든것들도 매일 자주 먹는게 아니고
명절이나, 동네 잔칫날 등 특별한 날여 먹었겠죠.
복날 처럼 날 잡아서...
백정...이라는 직업이 있는걸 보면 제법 먹은듯
그래서 타고나길 체력 약하면 일찍들 죽었을거 같아요. 의학적으도 그렇지만 영양적으로도 보완이 안 돼서.
민물고기 미꾸라지를 먹었겠나요 해외는 그런 작은 물고기는 먹을생각을 안했는데 한국은 오죽 먹을게 없었으면 작아도 걍 잡아 탕을 끓어먹었으니ㄷㄷㄷ
해외는 고사리 같은거 독초라고 할뿐 아에 먹을 생각 자체를 안했는데 한국은 독초도 삻아 독을 우려 빼 먹질 않나 도토리가루내 묵을 쑤질 않나 해외는 걍 다람쥐 식량이지 그걸 먹을 생각을 안했는데 하튼 한국은 원체 먹을게 없어 그런가 왠만하면 다 먹음
오죽하면 복어도 먹으니 워낙 먹을게 없을땐 소나무껍질도 벗겨먹었다고 어후
콩을 통해서 식물성 단백질 섭취했어요. 된장 간장 두부 등등
어촌에선 콩 플러스 해산물.
나무껍질
칡
치과도 없는 시절에ㅠ
그래서 소금 왕창 넣은 국물을
먹은것 같아요
한식에 국이 있잖아요
이게 소금이 많이 들어가고
먹으면 기운이 나요
국밥 먹으면 엄청 든든하잖아요
콩 생선 계란 닭
꿩 , 토끼 같은 야생동물
민물고기난 게 같은 것도 먹었죠.
콩은 된장 청국장 간장 두부 등등 다양한 형태로.
그 당시에도 개고기는 왠만한 사람들은 안먹었어요
개구리 ,메뚜기 ,새 ,물고기, 토끼 잡아먹었을 거 같아요
고려시대때부터 미꾸라지를 즐겨 먹었다는 기록이 있대요. 우리말의 물고기 라는 말 자체가 물에 있는 고기라는 뜻이니 민물고기든 바닷고기든 어류를 많이 먹었을 거 같아요.
바닷가는 조개나 낙지 같은 거도 더 잡을 수 있어서 그나마 괜찮을 거 같구요.
고려시대때부터 미꾸라지를 즐겨 먹었다는 기록이 있대요. 우리말의 물고기 라는 말 자체가 물에 있는 고기라는 뜻이니 민물고기든 바닷고기든 어류를 많이 먹었을 거 같아요.
바닷가는 조개나 낙지 같은 거도 더 잡을 수 있어서 그나마 괜찮았을 거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