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삶을 이래 저래 알다보니 감탄만 나오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뭐..... 열심히 산 지인들 보면 그래도 처음에는 몰라준다 하지만
차곡 차곡 쌓이니 나름 그 업계에 인지도가 생기더라고요.
지금 뭐 이나이에 그런 인지도까지는 바래지는 않고
내 삶에 충실하자 싶어서 열심히 살기 시작했습니다.
직장맘이지만 남편 도시락 챙기고
(샌드위치는 출근길에 싸주지만
도시락 도시락 노래를 부는거 무시하다가 싸주기 시작하고)
퇴근후 운동 1시간 30분 날마다 하고
외국어 새로 하나 시작하며 잠시도 쉬는 시간 없이
열심히 열심히 살았습니다.
뒤늦게 급발진을 너무했나봅니다.
ㅠㅠㅠㅠ
대상포진 왔어요.
체력부터 먼저 챙깁시다.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