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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심히 살려고 급발진했습니다.

체력 조회수 : 2,160
작성일 : 2025-07-31 15:00:47

이재명 삶을 이래 저래 알다보니 감탄만 나오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뭐..... 열심히 산 지인들 보면 그래도 처음에는 몰라준다 하지만

차곡 차곡 쌓이니 나름 그 업계에 인지도가 생기더라고요.

 

지금 뭐 이나이에 그런 인지도까지는 바래지는 않고

내 삶에 충실하자 싶어서 열심히 살기 시작했습니다.

 

직장맘이지만 남편 도시락 챙기고

(샌드위치는 출근길에 싸주지만

도시락 도시락 노래를 부는거 무시하다가 싸주기 시작하고)

퇴근후 운동 1시간 30분 날마다 하고

외국어 새로 하나 시작하며 잠시도 쉬는 시간 없이

열심히 열심히 살았습니다.

 

뒤늦게 급발진을 너무했나봅니다.

 

ㅠㅠㅠㅠ

대상포진 왔어요.

체력부터 먼저 챙깁시다.ㅠㅠㅠㅠㅠ

IP : 119.203.xxx.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31 3:06 PM (220.76.xxx.208)

    이런얘기하면서,첫째줄은 빼는게 나았을텐데
    감탄이니 뭐니 그런 이씨,찬양은 속으로나 해야죠

  • 2. 원글
    '25.7.31 3:16 PM (119.203.xxx.70)

    순수하게 감탄한 부분인데....

    그걸 이런 식으로도 볼 수 잇네요. ㅠㅠ

  • 3. ..
    '25.7.31 3:18 PM (39.7.xxx.140)

    아고, 얼른 쾌유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재명대통령, 문재인대통령, 조국의원님등이
    제 삶에 많은 변화를 주셨어요. 좋은 쪽으로요.
    건강유의하시고, 응원할게요.

  • 4. 원글
    '25.7.31 3:20 PM (119.203.xxx.70)

    감사합니다.

    체력도 받쳐줘야 열심히 살 수 있겠더라고요...ㅠㅠ

    체력 챙기면서 열심히 삽시다. !!!

  • 5. 123123
    '25.7.31 5:04 PM (211.234.xxx.34)

    맞벌이 와이프에게 도시락 타령을 한다고요?
    믿기질 않네요

  • 6. 원글
    '25.7.31 9:07 PM (14.50.xxx.208)

    211님

    ㅎㅎㅎ 짠돌이라서 그래요. 담배값 주유비 뺴고는 돈 쓰는게 없어요.

    그리고 집안일 많이 도와줘요. 설거지 전담이고 모든 자잘구레한 수리 분리수거 등등

    집돌이라서 다 도맡아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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