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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원하다는 글...

... 조회수 : 3,443
작성일 : 2025-07-31 14:15:56

어제 82글 읽다가 저녁에 시원하다는 글에 악플이 많던데

저도 어제 좀 덜 더워서 같은 생각이었거든요(서울)

여름이고 당연 30도정도 인데도 요 며칠 저녁보다는 시원하게 느껴져서 이정도만 돼도 살만하겠다 싶어어요.

예전에도 그렇고 82에 시원하다는 글에 공격적인 댓글이 많더라고요

이유가 뭘가요

갱년기 있는분들이 많아서...일까요

난 더운데 당신은 왜 시원하다고 하는것인지..(이게 화날 부부인가)

여름 당연 덥죠 저처럼 덜 덥다는 표현대신 시원하다고 쓸 수도 있다고 보는데

전 심지어 에어컨도 안트는데 에어컨 키시면서 더운건가요?

IP : 118.216.xxx.7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31 2:17 PM (175.192.xxx.144)

    사람마다 느끼는게 틀린데 대부분 덥다하는 날씨에 안 덥다는 글은 쓸 필요가 없을듯해요.
    에어컨 종일 켜놔야 안 더워요

  • 2. 그게
    '25.7.31 2:18 PM (221.138.xxx.92)

    더위가 누그러졌다고 써도 되는걸..

    연일 사람이 일하다 죽어나갔다는 뉴스가 나오는데
    하필..'시원하다'는 표현을 쓰니까요.

    단어가 얼마나 많나요.

  • 3. 본인이
    '25.7.31 2:18 PM (118.235.xxx.192)

    좀 시원할수 있죠. 35도에도 에어컨 못키는 사람도 있고
    그걸 이더위에 다 표현하고 살아야해요? 노인들도 아니고

  • 4. ...
    '25.7.31 2:18 PM (106.102.xxx.1)

    아직 7월말이고 여름이 최소한 한달은 더 남았는데 입방정떠니 그런 거 아닐까요?

    여름 초입에 올 여름은 안 덥네요
    겨울 초입에 올 겨울은 안 춥네요 등등
    좀 두고 봐야할 일을 단정적으로 말하는 건 보기 그렇죠
    하루 이틀 산 것도 아닌데

  • 5. 그 원글이
    '25.7.31 2:18 PM (106.101.xxx.35)

    태풍오길 기다린다잖아요
    자기 더위때문에 태풍기다린다는게 정상인가요?

  • 6.
    '25.7.31 2:1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특히나 그 글은 '태풍'이 자극점이고요..미친사람이죠.

  • 7. ㄱㄴ
    '25.7.31 2:20 PM (125.189.xxx.41)

    유독 더워 짜증나있는데
    그런 글 보니
    이게뭔가 기대해보나?싶다가
    기온이나 습도나 질제론 전혀 안그런 곳 많으니
    그런댓글 달리죠..뭔가 묘한 실망감과 함께

  • 8. 저또왔어요
    '25.7.31 2:22 PM (118.218.xxx.119)

    다른 곳은 에어컨 틀었어요? 물어보면
    튼사람 안튼사람 그냥 대답합니다
    서로 공격하지 않아요
    그런데 유난히 여기는 시원해져서 시원해졌다해도 승질 부리고
    에어컨 안 틀었다하면 승질 부립니다
    몇년전부터 계속 그래요
    그래서 인지 지구가 점점 더워지네요
    더워도 참을만해서 에어컨 안 틀면 난리납니다
    무조건 틀어야 칭찬합니다

  • 9. ....
    '25.7.31 2:23 PM (202.20.xxx.210)

    갱년기가 많아서 그러신 듯요. 저희 엄마는 진짜 줄줄 땀을 흘리고 다니시더라구요. 저는 진짜 땀 안나고 오늘 말짱합니다...

  • 10. 죄송한말씀이지만
    '25.7.31 2:23 PM (221.138.xxx.92)

    그런 사람들 글 쓴거 잘 읽어보면
    내용이 좀 모자라요...

  • 11. ㅇㅇ
    '25.7.31 2:24 PM (112.170.xxx.141)

    그게 집에서 가만히 있음 시원할 수도 있겠는데
    움직이고 뭐하다보면 시원하질 않으니
    공감이 덜한거겠죠.

  • 12. 진짜
    '25.7.31 2:26 PM (218.37.xxx.225)

    우리사회 곳곳엔 넌씨눈들이 널렸고
    본인이 넌씨눈인지도 모르고....

  • 13. 작년보다
    '25.7.31 2:27 PM (58.29.xxx.96)

    저녁은 시원해쇼
    낮에도31도 실내온도가

    작년에는34도였어요
    습도도70이었는데
    지금 54에요

    제가 온습도계 보면서 늘체크하거든요

  • 14. 저도
    '25.7.31 2:28 PM (221.149.xxx.36)

    그게 너무 이상해요.
    덥다--> 에어컨을 켠다--> 에어컨을 켜면 지구를 파괴하는 데 일조한다--> 죄책감이 든다-->
    전기료 걱정도 된다--> 좀 참을걸 그랬나?? 하는 죄책감이 최고절정--> 누군가 참을만 하다 시원하다 --> 내 죄책감 버튼이 발작한다--> 댓글로 공격한다..

    이 메카니즘이 아닐까 추측해 봅니다. 왜냐면 여기가 연령대가 좀 있어요. 그러니까 예전 더위 참고 살고 선풍기도 아끼며 돌려야 한다고 교육받으며 살아온 세대가 대다수다 보니 에어컨을 켜는게 비용면에서도 지구환경면에서도 스스로 죄책감을 느끼는게 아닌가 해요

  • 15. 답답
    '25.7.31 2:29 PM (59.6.xxx.211)

    전 세계가 폭염으로 펄펄 끓는다고 난리인데
    시원하다니
    넌씨눈이죠.
    밖에서 알하는 사람들이 일사병으로 죽고 있어요.
    에어컨 안 튼다고 칭찬해 드려요?
    목욕탕에 찬물 틀어놓고 몸 담구고 있으면 에어컨 켤 필요 없죠.

  • 16. ...
    '25.7.31 2:29 PM (39.7.xxx.1)

    원글님 그 글을 보면 철저하게 자기 위주로
    쓴 글이 많아요. 심지어 빨리 태풍이 왔으면
    좋겠다고..
    비 피해로 힘든 분들이 많습니다
    더위 때문에 목숨을 잃는 분들도 있어요
    택배 하시는 분들 얼굴을 보세요

    난..집에서 선풍기 틀고 가만히 있으니
    시원해~
    너무 철이 없는 글 맞지요.
    폭염문자가 하루에도 몇개씩 오는데
    나는 시원하니까 뭔 상관(?) 이런 이기적인
    마음이 보이니까 공감을 못얻는거에요

  • 17. 답답
    '25.7.31 2:29 PM (59.6.xxx.211)

    더워서 외출 맘대로 못하는 자체가 더운 거에요

  • 18. 이보세요들
    '25.7.31 2:32 PM (221.138.xxx.92)

    오늘은 에어컨 안켜도 참을만 하네요..라고 썼음
    한명도 험한 댓글 없을껄요.

  • 19. 분노포인트는
    '25.7.31 2:33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대부분 에어컨 못틀게 하고
    선풍기로도 시원하다고 주장하면서
    일시키던
    흔한 시부모 짠돌이사장 등등에 대한 기억들이죠.
    임신했는데 죽을 것 같이 더운데 시댁 가서 불앞에서 주방에서 발동동하면서 음식하는데 절대로 에어컨 따윈 안 트는 거죠. 선풍기는 티비앞에 앉아 과일먹는 아들 앞으로 몰아주고.
    그런 늙은 사람들에 대한 기억들이 다들 있으니까요.
    냉정하게 혼자 사는 노인들 불볕더위에 선풍기도 안 틀고 하는 거 이해는 해요. 그래도 일하는 덞은 사람들은 에어컨 켜고 살아야죠.

  • 20. ..
    '25.7.31 2:34 PM (116.40.xxx.27)

    시원하다는 표현이 거슬려요. 밤에 베란다만 나가도 헉소리가나오는데요. 본인시원하려고 태풍오길바라는건 아니죠. 폭우로 복구안된지역도 많을텐데요. 배운사람들인만큼 두루두루 생각해보고 글써음하는거죠.

  • 21. ....
    '25.7.31 2:34 PM (211.226.xxx.112)

    덜더운것도 아니고 시원하다니...........

  • 22. ...
    '25.7.31 2:34 PM (223.39.xxx.123)

    폭염에 야외에서 일 하는 사람들...심지어 세상을 떠나신 분들까지 계시는데
    내가 있는 곳이 아무리 시원하다고 한들
    이제 시원해요. 안 더워요.
    이런 말을 공개적으로 굳이 할 필요가 있을까요
    폭염에 시달리는 사람들은 그런 글을 보면
    그래서 어쩌라는 거지? 나는 이 더위에 고생인데....생각들 수도 있지요.

    자유게시판에 그 자유라는게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 자유까지 뜻하는 건 아니잖아요.

    게시판에 대놓고 내가 돈 많고 잘 산다고 해서
    경제적으로 힘들지 않아요...배고플 일 없어요...하지 않듯이요.

  • 23. 분노포인트는
    '25.7.31 2:35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대부분 에어컨 못틀게 하고
    선풍기로도 시원하다고 주장하면서
    일시키던
    흔한 시부모 짠돌이사장 등등에 대한 기억들이죠.
    임신했는데 죽을 것 같이 더운데 시댁 가서 불앞에서 주방에서 발동동하면서 음식하는데 절대로 에어컨 따윈 안 트는 거죠. 선풍기는 티비앞에 앉아 과일먹는 아들 앞으로 몰아주고.
    그런 늙은 사람들에 대한 기억들이 다들 있으니까요.
    냉정하게 혼자 사는 노인들 불볕더위에 선풍기도 안 틀고 하는 거 이해는 해요. 그래도 일하는 젊은 사람들은 에어컨 켜고 살아야죠.
    8-90대 노인이 폭염에 온열질환으로 사망하는데 정작 본인은 하나도 안 덥다 했다잖아요.

  • 24. 그런글 보면
    '25.7.31 2:36 PM (203.25.xxx.241)

    안타깝고 모자라 보여요
    생각도 눈치도 센스도 국어실력도..
    그중에 한두가지가 모자라면 차라리 말을 안하는게 남는거예요
    마리 앙뜨와네트가 밥이 없으면 빵을 먹으라는 말도 본인이 생각하기엔 왜 욕을 먹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가는 바른 말이었겠죠
    장례식에 다들 슬퍼하는데 죽어서 천국가는데, 90까지 사셨는데 그만하면 잘 죽으신거 아니냐고 왜 슬퍼하냐고 나는 오히려 잘되어서 기쁜데.. 그런말 해봐요 욕 안 먹나

    본인은 방안에서 가만히 있으면서 시원하다고 하면 땡볕에서 일하는 분들, 먹고 살려고 돌아다니는 분들, 배우려고 학교다니는 애들 어른들, 아파서 차 갈아타며 땀 흘리며 병원다니는 사람들, 밖에서 일하는 경찰, 군인들,…
    그런 사람들은 더워죽겠는데 그런거 전혀 안중에도 없다는 뜻이잖아요
    세상에 나 혼자 살거나 나 혼자있는 방에서 중얼거리는 말이면 아무 문제없지만 이 더위에 헉헉대는 사람들도 많은 공개 게시판에 썼으니 욕먹는거죠
    눈치가 없으면 어디서도 환영 못 받아요
    눈앞에서 욕하지 않아도 속으로 욕해요
    국어공부라도 열심히 하셨다면 시원하다가 아니라 어제보다 쬐끔 살만하네요, 그래도 견딜만 하네요라고 하지 기록적 더위라고 여기저기서 난리인데 ‘시원하다’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는다는걸 아셨을텐데 그걸 모르니, 남들은 아는데 본인은 모르니 안타까운거죠
    뜨거운 온천물에 들어가 “어~ 시원하다!”라고 하는 것처럼 모두에게 공감가고 사회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낱말도 아닌데 말이죠
    알면 희망이 보이지만 본인이 모르면 힘들어요
    에어컨 틀고 안틀고의 문제가 아닌데 에어컨 물고 늘어지는건 핵심을 비껴난 시비고요

  • 25. 매미요정
    '25.7.31 2:37 PM (59.7.xxx.113)

    매미를 보며 더위의 절정을 보셨다는 분 글이 올라온 후에 열기가 정점을 찍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26. ...
    '25.7.31 2:38 P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아무리 쓸데없는 말이라도 수다거리가 되면 재밌고 좋은건데
    단어선택도 제멋대로, 상황도 제멋대로
    글이 좀 밉상이랄까요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여놓고 듣는 니가 알아서 들으라는 그런 태도, 나이든 누군가에게서 한번씩은 당해본 불쾌한 느낌 알잖아요. 그게 연상되니까 더 꼴보기싫어요 그런 글

  • 27. 위에 203.25님글
    '25.7.31 2:42 PM (218.37.xxx.225)

    원글님 한번 찬찬히 읽어보세요
    그러고도 느껴지는바가 없다면 계속 그렇게 사시구요

  • 28. ..
    '25.7.31 2:44 P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아무리 쓸데없는 말이라도 수다거리가 되면 재밌고 좋은건데
    단어선택도 제멋대로, 상황도 제멋대로
    글이 좀 밉상이랄까요
    입에서 나오는대로 지껄여놓고 듣는 니가 알아서 들으라는 그런 태도, 나이든 누군가에게서 한번씩은 당해본 불쾌한 느낌 알잖아요. 그게 연상되니까 더 꼴보기싫어요 그런 글

    거기다 어젠 태풍이 어서 오길 바란다는 말까지 했어요.
    지 좀 살만하다고요.
    그래놓고 어? 난 말도 못하니 하며 징징대잖아요
    제발 입좀 여미고 살아줬으면..

  • 29.
    '25.7.31 2:48 PM (114.206.xxx.139)

    시원하다 덥다 춥다..
    날씨관련 자기 느끼는 감정을 뭐하러 일일이 자게에다 쓰는지
    저는 늘 그 부분에 의구심이 듭니다.
    자유롭게 쓸 수 있으니 자게인 건 맞지만
    날씨 관련 쓰는 사람들이나 그러는 거 같은데
    그런 사람들 심리가 늘 궁금하긴 해요.

  • 30. .......
    '25.7.31 3:02 PM (106.101.xxx.154)

    세상에 나 혼자 살거나 나 혼자있는 방에서 중얼거리는 말이면 아무 문제없지만 이 더위에 헉헉대는 사람들도 많은 공개 게시판에 썼으니 욕먹는거죠
    눈치가 없으면 어디서도 환영 못 받아요22222
    숨은 쉬어지고 견딜만하다는거지 시원하긴요 강원도산골도 아니고

  • 31. 제발
    '25.7.31 3:47 PM (123.142.xxx.26)

    상식선에서 자기느낌도 표현해야
    공감을 얻지요.
    연일 더위로 사람도 죽고 사고도 생기고 있는데
    나는 시원한데? 라는글보면
    요샛말?로 넌씨눈인가 싶어서 짜증나죠

  • 32. 눈치가
    '25.7.31 4:33 PM (39.7.xxx.180)

    없으니 욕먹죠..덜더운거 하고 시원한건 달라요

  • 33. 음음
    '25.7.31 4:47 PM (175.197.xxx.135)

    저도 더위 잘안타요 에어컨도 싫어하고 그런데 한해한햐 달라요 원글처럼 몸이 반응을 안한다는건 노인이라 그런거에요
    노인들 땡볕에 일하시다 열사병에 왜 걸리시겠어요
    체온에 둔감해서 그런거에요 보약해서 드세요

  • 34. ㅁㅁ
    '25.7.31 8:01 PM (211.62.xxx.218)

    평생 더위안타고 땀도 안흘리는 체질입니다.
    겨울보다 여름이 훨씬 견딜만합니다.
    제가 견딜만하다고 남들도 그럴거라는 생각은 당연히 안합니다.
    아직 7월인데 더위가 한풀 꺾인것 같다는 건, 비록 내 몸이 그렇게 느꼈대도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 생각정도는 할수 있어야 합니다.
    방정맞은 호들갑은 보는사람을 화나게 합니다.

  • 35. 확실히
    '25.7.31 8:56 PM (218.51.xxx.191)

    바람도 선선하고
    햇빛도 순해지긴 했어요
    그렇다고 에어컨 끄고 잘 수 있는만큼
    시원해진건 아니고
    이상하게 저녁이후가 더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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