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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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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중반이면 자식포기하는게 맞겠죠?

0000 조회수 : 5,446
작성일 : 2025-07-31 13:24:54

작년에 근종 검진으로 산부인과 찾아갔어요

혹시나해서 아이를 낳을수 있을까요 물어보니

 

그 나이에 낳아서 뭐하려고 의사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지금 다발성 근종으로 착상도 안되고

 

시술해도 된다는 보장도 없고

그 나이에 낳으면 아이가 20살이면 환갑넘고 몸도 힘들다고

 

의사분이 부부인생살라고... 직설적으로 말씀해 주시네요

 

산부인과 검진가서 그런말하는게 좀 놀랐어요

 

 

난임으로 자식 포기하고 

부부끼리 잘 지내분들 꾀 있으시겠죠?

 

 

IP : 121.188.xxx.163
4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31 1:27 PM (59.9.xxx.163)

    의사분 직설적이나 현실적인 얘기한듯
    잘사거나 못살거나는 자식유무보다 부부마다 다른듯합니다
    자식때문에 남보다 못한 부부로 사는 사이도 많고
    자식없으니 이혼할땐 쉬우니 쉽게 갈라설수도
    여기가 나이대가 5060.많으니 다른댓글들 달릴수도요

  • 2.
    '25.7.31 1:27 PM (14.39.xxx.125)

    아이를 위해서도 건강을 위해서도....!

  • 3. 도듬으며
    '25.7.31 1:29 PM (221.138.xxx.92)

    알콩달콩 둘이서 재미나게 사세요.
    몸 축나고 힘들어요.

  • 4. 0000
    '25.7.31 1:30 PM (121.188.xxx.163)

    10년 넘게 결혼생활 하는동안 아이없이도 부부사이는잘지냈는데.. 결혼 초에는 아이 낳고 싶은 마음은 없었어요 조카가 생기고 보니 나도 아이가 있다면 생각 들더라구요.. 전부터 자연임신이 안되서 산부인과 가니 착상이 잘안된다 해서 그냥 둘이 잘 지내자 살았거든요...

    혹시나 하고 산부인과에 가서 물어보니 단칼로 말씀하시네요. 늦었어라고.

  • 5.
    '25.7.31 1:30 PM (61.105.xxx.21)

    본인 생각 말고 아이 입장에서도 생각해주세요.
    초등 입학했는데, 내 부모만 할머니 할아버지 연령대면 아이는 좋겠냐구요. 한창 하고싶은거 많은 20대에 환갑 넘고 70 바라보는 부모 병원 수발도 참 못할 짓이구요.

  • 6. 50초반
    '25.7.31 1:31 PM (175.192.xxx.94)

    제 친구가 아이가 없어요. 병원 다니며 시도해보다가 포기했어요.
    근데 맘은 당연히(이이를 원했었으니까) 허전한 구석이 있겠지만 부부 생활은 이상 없이 잘 해요.
    남편이 프리랜서로 해외에서 일 할 기회가 많은데 길게는 2-3년씩 해외에서 잘 지내고,
    귀국해서는 때 마다 여행 잘 다니고, 여가 생활 잘 하고요.

  • 7. 제 주변
    '25.7.31 1:31 PM (59.6.xxx.211)

    제일 재미있게 사시는 분이 딩크 부부애요.
    서로 바라보는 눈빛 부터 다르고요
    두 사람 밖에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건강관리 잘하고
    애들 없으니 교육비 안 들어가서 너무 여유롭게 잘 살아요.
    겉으로 말은 안 해도 다들 그 부부 부러워해요.
    원글님 아이 힘들게 낳지 말고 재미나게 사세요.
    자식 애물단지, 무자식 상팔자란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 8. 40대 제 조카도
    '25.7.31 1:31 PM (1.224.xxx.104)

    딩크족
    외동이지만,
    아무도 애 낳아라 어째라 안해요.
    부부의 선택인데,
    둘이 행복하면 되죠.
    실제로 자식 없이 알콩달콩 잘~사는 커플도 꽤 있고요.

  • 9. 의사말
    '25.7.31 1:33 PM (218.157.xxx.61)

    맞음.
    그 나이에 나아서 뭐 하시게요?
    애도 태어나보니 나이많은 엄마 좋겠어요?
    요새같은 환경이면 전 그냥 딩크가 현명하다고 봐요.
    부부가 재미있게 잘 사세요.

  • 10. ..
    '25.7.31 1:33 PM (1.235.xxx.154)

    포기하시면 하늘이 주실지도 모르죠
    제 친구는 50까지 기다렸대요
    없어요
    근데 40에 자연임신된 언니가 있어요
    기다리다가 지쳐서 병원가야되겠다 이랬을때 생겼는데
    지금 사춘기아이땜에 너무 힘들어해요

  • 11. 59
    '25.7.31 1:33 PM (121.188.xxx.163)

    어쩌다 딩크 되었지만. 남편 하는말이 우리는 물려줄 재산도 없으니 재산에 너무 집착하고 살지말자 노후대비만 하자..이래요..

    동생네는 아무래도 자식이 있어 재산을 더 불려야 하고요.

  • 12. ...
    '25.7.31 1:35 PM (14.39.xxx.125)

    늦둥이 유치원 갈때부터 할머니 할아버지 소리듣는거 상처받아요
    그냥 두분이 세계여행 하면서 알콩달콩 사세요 인생 진짜 짧아요 ㅎㅎ
    난임시술 받아도 돈들고 몸버리고 성공보장도 안되죠
    어렵게 태어날 아이의 미래를 생각하면 답이 나올 듯

  • 13. ....
    '25.7.31 1:36 PM (112.145.xxx.70)

    40 중반이면 곧 폐경인데
    애를 낳다뇨.

    자연을 거스르는 일이죠
    할머니 될 나이에 엄마가 되는 거니까요.

  • 14. 만으로
    '25.7.31 1:41 PM (223.38.xxx.158)

    만 나이로 중반인가요?
    그럼 원래 나이로 40후반도 될수 있다는건데
    아무튼
    그 병원도 참 말을 참 ...그렇네요.
    길가다보면 노산난임 병원도 많이 보이던데

  • 15. 직설적
    '25.7.31 1:43 PM (106.101.xxx.69)

    이지만 의사말 맞아요

  • 16. ...
    '25.7.31 1:44 PM (27.162.xxx.250)

    그 의사분은 일반론을 말한것이고 일반론으로 평균적으로 살려면 내 인생은 뭔가요
    하고자하시면 난임병원 다녀보세요
    40대 준비하는 사람 많고 성공도 있어요

  • 17. ....
    '25.7.31 1:48 PM (1.241.xxx.216)

    원글님 아이를 떠나서
    여자 나이 50언저리 되면 몸으로 힘들다는게 확 느껴져요
    원글님이 임신되서 아이를 낳아도 육체적으로 너무 힘들겁니다
    아이를 키워봤고 막둥이가 생겨서 낳는 것도 아니고 초산은 이래저래 힘들지요
    아이가 없는 허전함 그런 것도 있겠지만 그만큼 걱정도 덜한 거에요
    인생사 다 장단점이 있는 것이니 남편분과 지금껏 처럼 서로 위하면서 재미있게 사시면 됩니다

  • 18. ...
    '25.7.31 1:48 PM (118.235.xxx.205)

    사돈친척중에 45에 초산 실험관으로 올해 낳았어요.
    가지고 싶으면 해보세요.
    의학발달로 예전과 달라요. 신체나이도 그렇고 충분히 낳으실수 있어요

  • 19.
    '25.7.31 1:48 PM (125.137.xxx.224)

    좁아터진집 젊고 돈없고 모닝타고 이 더위에 땀뻘뻘 뚜벅이부모보단 60에낳아도 돈 빵빵 넓은집 애 귀한줄아는 부모가나아요. 저 애 25살에 멋도모르고 허니문임신해서 돈모을타이밍도놓치고 사회적 지위 경륜없고 (어딜가나 총무 애들친구엄마들 나이많으니 다 존댓말 언니 .. 지긋지긋 사회생활 대학생활은 다 학번제고 입사동기인데 ) 치이고 힘들었어요
    딱하나낳는건 40중반이면 뭐어때요.

  • 20.
    '25.7.31 1:49 PM (125.137.xxx.224)

    왜 40중반이면 아가씨로보인다고 결혼도 하라고하고 연하남만나라던 82가 아닌것같죠..

  • 21. 차병원에
    '25.7.31 1:50 PM (211.48.xxx.45)

    10년 딩크신데
    결심하셨으면 해 보세요.
    차병원 서울역 윤태기 원장님 추천해요. 아직 진료하실지...
    해도 안 되는것과 안 하고 아쉬운건 다를것 같아서요.

  • 22. 직장 동료
    '25.7.31 1:51 PM (112.168.xxx.241)

    50초반 아이가 안생겼는데 억지로 노력하고 싶은 마음이 없어서 딩크됐다는데 부부사이 원만하니 부부에 집중해서 만족스럽게 사는 것 같아요. 이이키우듯 남편 챙기고 먹고싶다는거 해주고 하더라구요. 남편이 좋겠다 싶었어요.

  • 23. .....
    '25.7.31 1:54 PM (175.193.xxx.138)

    산부인과 의사니깐요.
    현실적으로 많이 힘든상황이니깐 그런거죠.

  • 24. ..
    '25.7.31 1:54 PM (39.7.xxx.176)

    70넘으면 병원갈일 많아요
    70중반부모님 1~2주마다 지방에서 서울병원 모시고 다니는데 50넘은 저도 너무 힘겨워 정신의학과 다녀요
    우울증이 너무 심해져서요
    늦은 나이에 자식 낳는거 제 입장에서는 반대예요

  • 25. Aass
    '25.7.31 1:54 PM (175.113.xxx.60)

    20년 안에 암이나 병 안걸릴자신있으면 낳으세요.
    미성년 자녀두고 부모 병걸리면 아이 충격 심하고 정말 못할짓이예요. 그냥 두분이 재밌게 사세요. 진심입니다.

  • 26. ...
    '25.7.31 1:56 PM (118.235.xxx.232)

    한 번 사는 인생인데 각자 자기 현실에 맞게 사세요

    그리고 사람은 모두 가질 수는 없는거예요

    원글이가 젊어서 즐길때 늙어서 아이 없는 것도 생각했어야 맞고요

    중간 댓글에 딩크가 제일 재밌게 산다고 써있지만
    그건 그 댓글자 주변만 그런거고 그 댓글자 경험에서 그런 것 뿐이예요

    자식 있는데 재밌는 사람이 훨씬 많아요

  • 27. ..
    '25.7.31 1:56 PM (118.235.xxx.154)

    최지우 46살에 낳았는데 좋아보이던데요

  • 28. ㅇㅇ
    '25.7.31 2:02 PM (211.235.xxx.44)

    근종 검진을 작년에 갔었는데
    올해 벌써 7월이 다 가도록 병원 안 가고 뭐하셨어요
    40대 중반이라고 하면 (한국나이로) 44냐 46이냐에 따라 임신율에 엄청난 차이가 나요
    시험관 카페 눈팅하다보면
    만 42 한국나이 44 정도까지는 임신 성공기 꽤 나오는데
    만 43 44로 넘어가면서 급감합니다.
    자식을 원했다면 작년에 그 소리 듣고 곧장 차병원으로 가셨어야해요

  • 29. 돈이 많아도
    '25.7.31 2:03 PM (14.39.xxx.125)

    늙은 부모는 아이에게 너무 큰 짐이 되는거 모르시나봐요
    엄마나이 50대 초중반에 유치원 보낼 아이를 생각하셔야죠

    노후를 위해서 부모를 돌봐줄 아이를 낳는건가요?
    막대한 유산을 물려줄 아이라도 힘들어요. 혼자 남을 아이를 생각하셔야죠

  • 30. 12
    '25.7.31 2:03 PM (211.189.xxx.250)

    40대 중반에 자임으로 낳았어요.
    뭐 요새는 건강 영양상태가 좋아서 예전하고 다르고요.
    살만합니다. 시터 쓰고요.
    생각있으면 빨리 가셧어야 했어요...

  • 31. 211
    '25.7.31 2:04 PM (121.188.xxx.163)

    물어본건 작년이고 매년 6개월마다 근종 추적검사해요 . 그냥 시험관까지 할정도 간절하진 않은거 같아요

  • 32.
    '25.7.31 2:04 PM (125.137.xxx.224)

    100세 장수시대 저 나이 45세인데 너무나 양가부모님이 정정들하세요 혼자남을아이는 걱정안해도될것같습니다...

  • 33. 125
    '25.7.31 2:05 PM (121.188.xxx.163)

    제나이 저는 양가 부모님 다 돌아가셨어요.

  • 34. 윤태기 교수께
    '25.7.31 2:08 PM (211.48.xxx.45)

    위에 댓글달았는데 윤태기교수께 진료 보시면 어려우면 어렵다고 말씀해 주세요.
    하려면 올해 시작하셔야 해요. 산부인과의사라도 난임은 전공해야 제대로 알겁니다.

  • 35. ...
    '25.7.31 2:12 PM (211.178.xxx.17)

    각자 경제적 건강적 여유가 다르니 정답은 없어요.
    저 아는 지인도 40초반에 너무 좋은 의사분 만나서 자궁근종 수수술하고 시험관 성공해서 아이 낳고 잘 살아요.
    근종때문에 자궁적출까지 고려했는데 어찌어찌 수술도 잘 되었고
    남편도 딩크였어서, 아이 싫다고 했는데 아이 태어나니 세상에 이런 아빠 없다 할 정도로 엄청 자상하게 변했다하고요.
    의사 선생님이 서울대병원에서 은퇴하고 나오신 분이라던데 60대 후반이시라 그런가 아이 계획하고 있다는 말에 엄청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뭐 그랬다고 하더라고요.

  • 36.
    '25.7.31 2:13 PM (218.157.xxx.61)

    둘이 노후대비만 하면 얼마나 속 편해요.
    애가 주는 행복과 기쁨도 있지만 나이가 들때마다 헹복기쁨보다 걱정이 더 많아 집니다. 양가 부모님도 안 계시고 부모가 나이도 많고…저같으면 애를 위해서도 시도 안 하겠어요.

  • 37. 해외의 경우
    '25.7.31 2:14 PM (183.97.xxx.35)

    친 자식 유무에 관계없이
    여유가 있고 아이 좋아하면 입양하던데

    한국도 이젠 선진국이니
    아이를 정말 원한다면 입양하는것도 ..

  • 38. .....
    '25.7.31 2:15 PM (221.163.xxx.49)

    저랑 나이 몇살 차이 안나시네요
    저는 대딩 딸 있구요
    안낳으시는것이 아이에게는 더 나을겁니다
    딸 친구들 보니
    늦둥이인 아이들 아빠 퇴직하던데
    집에서 등록금을 안줄까만은
    갓 스므살 넘은 애들이 아빠 회사 안다니니
    알바도 힘들어도 더 하고.. 책임감이 너무 주어져
    안쓰러워요

  • 39.
    '25.7.31 2:24 PM (223.38.xxx.235)

    고등학교때 짝꿍이 아빠가 나이60넘으셨는데
    이쁘고 성숙하고 착했음..
    그런애도 있었음...초등때나 엄마나이 많네 어쩌네 하지만
    중등고등에는 친구들이 부모니이가 많으면 그냥 그런가보다 함

  • 40. ....
    '25.7.31 2:31 PM (202.20.xxx.210)

    아니 이제 애 다 키우고 쉴 나이인데,, 지금 임신이요??? -_-

  • 41. ㅡㅡ
    '25.7.31 2:46 PM (223.38.xxx.158)

    계속 미련이 남을거 같으면
    한시라도 빨리 노력해 보세요.

  • 42. 그만해
    '25.7.31 2:53 PM (112.167.xxx.92)

    의사가 현실을 정확히 얘기한거에요 미련이고 뭐고 자기욕심 내려놓을때임

    물려줄것도 없다면서 아이를 위해 딩크가 맞음 미래가 어두워요 세계 경제가

  • 43. ㅇㅇ
    '25.7.31 2:53 PM (183.102.xxx.78)

    가보지 않은 길은 항상 아쉬움이 남겠죠.
    그런데 자식 낳아 키워보니 무자식이 상팔자라는 말이 맞아요. 원글님 인생을 즐기세요.

  • 44. ㅇㅇ
    '25.7.31 2:58 PM (211.235.xxx.8) - 삭제된댓글

    진짜 아기를 원한다면 여기서 댓글보고 고민할 시간에
    당장 내일 진료되는 병원을 찾아 예약하셔야 합니다
    40대 임신 성공율 좋은 어느 교수 예약되기를 기다릴 시간도 아까워요
    어차피 같은 병원이면 배양팀도 같다고 보고(의사만큼 중요한게 그 병원 배양팀 실력) 하루라도 빨리 예약하셔야 합니다
    그냥 집 가까운 차계열 마리아계열 각각 한군데씩 예약부터 하세요.

    제가 임신 안된 기간이 길었는데 43세 되던 해 7월31일(마침 날짜가 같네요)
    "정신과 예약을 해서 우울증 치료를 하던가 난임병원 예약을 해서 시도를 해보던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8월1일에 차병원에 갔어요.
    유명의사는 예약이 밀려서 안 유명한 의사한테 갔고 44에 아기 낳았어요
    저는 시골 살아서 난임병원 가는것도 멀어서 부담스러워 한해한해 미뤘었는데
    그 때는 뭔 바람인지 편도 2시간 거리를 예약해서 갔네요.

  • 45. ㅇㅇ
    '25.7.31 3:35 PM (211.235.xxx.8)

    일단 당장 진료되는 대형 난임병원 예약부터 하고 고민하세요.
    꼭 차계열이나 마리아로요

  • 46. 시험관
    '25.7.31 3:57 PM (210.109.xxx.130)

    시험관 나이제한 없어져서 지원될거예요.
    마지막으로 미련이라도 남지 않게 한번 해보세요.

  • 47. 시험관
    '25.8.1 7:30 AM (39.123.xxx.167)

    할정도로 간절하지않으면
    맘을 비우세요 솔직히 중반 넘으면 초산이 자연임신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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