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 끽해야 한달에 몇번 안틀던 사람인데요
절약할 상황이기도 했고
또 에어컨바람보다 자연바람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근데 올해는 과감히 틀었어요
최근 일주일은 거의 하루에 한번 틀면 예닐곱 시간씩 막 튼거같아요
근데 이것도 습관된건지
아놔 오늘은 별로 안더운데
아니 실은 하나도 안더운데 (강원도)
그 에어컨의 청량감을 느끼고 싶어서
지금 전원버튼을 만지작거리고 있어요
안더운데 왜 틀고 싶을까요...
거참 머리론 이해가 안됩니다
근데 진짜 24시간 내내 틀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