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들이 행복한 기억이 별로 없어서 그런듯해요
나와서 느끼는건 비교와 경쟁이 인생의 기본 전제였는데
행복할 리가 없죠..
본인들이 행복한 기억이 별로 없어서 그런듯해요
나와서 느끼는건 비교와 경쟁이 인생의 기본 전제였는데
행복할 리가 없죠..
그건 아닙니다...
그냥 돈이 없어서요
여유있으면 행복이고 뭐고 낳아요
상대평가 바꿔야 해요
중고등 한창 사춘기에 친구 좋아할 시기에 뭐하는 건지.
이 상대평가 만든사람 누군지 진짜 잔인한 사람이에요.
원글님 의견에 동의해요 2030 청년들한테 직접들었어요
자기가 겪은 경쟁과 고통을 똑같이 느끼게 하고 싶지 않대요.
요즘은 출생률이 다시 올라가고 있어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라 과거의 기억보다는
현재와 미래의 상황이 영향을
더 받죠
남의 삶이 너무 눈에 들어와서겠죠. 남들처럼 집도 있어야겠고 해외여행도 가야겠고 차도있어야하고.. 그렇다고 옛날처럼 자식들이노후 책임져주지않으니 노후도 챙겨야하고.. 결국은 돈.
이미 인간이 너무 많은데 굳이 나까지 보탤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030 평균 소득도 낮구요
2030 평균 저축액도 너무 적다고 하잖아요
돈여유가 있어야 뭔가 계획도 세우죠
당장 본인들 안정된 고수입 직장이 있어야
뭘하던가 하죠
아이를 잘 키울 자신이 없대요.
안락한 환경에서 부족함 없이 키우고 싶은데 그게 어렵다는걸 알고요.
애들 말 안듣고 징징거리는거 감당 못한다네요. 금쪽이 나오면 어떡하냐고 ㅋ
희망이 있어야지...
또 오늘보다 내일은 더 낫고..
내가 노력해서 수입을 올리면..
생활이 더 나아지고.. 집도 장만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면 할 것 같은데...
이미 사회가 희망을 갖기가 힘든 것 같아요.
애 키우는 데 돈이 어마어마하게 들거든요. 저희 집에 있는 초등 하나가 한 달에 300씩,,, 씁니다. 다시 돌아가면 애 안 낳고 살래요. (저는 돈 때문은 아닙니다. 박탈 당하는 자유와 젊은 날들이 너무너무 아깝습니다.)
초딩딸이 그러네요
자기는 결혼은 하고싶은데 아이를 낳고 싶지는 않대요
엄마가 해줘야할게 많아서 힘들어보인대요
내가 소중하니 어쩔 수 없어요.
나도 돈쓰고 즐기고 놀아야 할것도 부족한데
자식까지 갈 돈이 없거든요.
그러니 결혼까지는 가도 딩크로 사는거죠.
근데 딩크도 나이 좀 먹으면
자식이 필요한거 느껴서 느즈막하게 낳는거
오로지 나 자신의 노후를 위해서
저 50대인데.... 그때 다들 돈 있어서 애 낳았나요? 젊었을때 돈 많은사람 얼마나 될까요? 돈은 핑계죠.
연애프로보면 남자들은 나이들어도 애를 갖고 싶어하고 여자는 딩크비율이 더 높던데 남자들이 더 살기 좋았나요
내가 애를 낳.지.않아도 애가 생기니까
이런 기후변화에 애낳고싶을까요?
못하는 2030도 많잖아요
캥거루족들이요...
그나마 제대로된 직장이라도 가져야
결혼과 아이계획도 세울 수 있는거죠
현실은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젊은이들이 많으니까요
아들딸..에게 의무와 책임만 있고
봉양 받거나 의지할 수 없는 세상이잖아요
상대평가는 70년대생한테도 있었어요.
취업 부동산이 제일 크죠
자신의 삶도 버거운데 평생 뒤치닥거리 자신없다고 하더라구요
뭐든지 돈 때문이라고...
그럼 돈 많으면 애 많이 낳게 돼있어요?
돈밖에 모르는 댓글이 있네요.
뭐든지 돈 때문이라고...
그럼 돈 많으면 애 많이 낳게 돼있어요?
돈밖에 모르는 댓글이 있네요.
두 번째 글이요.
출안률이 높아지고 있어요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으로 젊은이들
폐배주의가 만연한데 우리도
닮아가고 있다죠 일본은 음악시장이 크고 인디음악이 활발한데
경기침체 속 희망이 꺾인 암울한 정서를 표현한 곡이 많고
한국 젊은층들이 그런 노래를 많이 소비한다죠
일본이 잃어버린 30년으로 젊은이들
폐배주의가 만연한데 우리도
닮아가고 있다죠 일본은 음악시장이 크고 인디음악이 활발한데 사다리가 사라져 사회적으로 희망이 없는 암울한 정서를 표현한 곡이 많고 한국 젊은층들이 그런 노래를 많이 소비한다죠
낳아봐야 나도 개고생. 애도 고생할걸 알기에 안하는거죠.
ㅎ조선이 괜히 생긴게 아니잖아요.
희망도 없고 내삶이 팍팍한데 애까지 뭐하러요..
부모보다 가난한 세대가 무슨 희망이 있겠습니까
열심히 일하고 살아도 집도 못사는데 자식은 무슨...
부모들 처럼 희생하고 싶지 않은거죠
자식 키우는데 돈 쏟아붓고 시간 쏟아붓고 그럴 자신이 없는거죠
출생률 올라봐야 세계최저수준이긴해요
2030 자기 앞가림도 못하는 젏은층 많습니다
우선 젊은층 안정적인 직장 취업률이 올라가야죠
늘 부족하다고 더더더만 강요하고
추구하는 부모들을 옆애서 20년을
봐왔는데 행복을 아는 아이들이 얼마나 되겠어요?
기성세대들의 문제가 참 많아요
젊은층 다수가 취업률도 낮은데
그들이 무슨수로 결혼하고 애를 낳나요
못낳는거죠
집값은 비싸고
젊은층 취업률은 낮고...
안정적 수입이 있으면 다 합니다.
대기업보면 결혼 안한 사람은 매우 적은편.
라니까요
능력없어서 결혼도 못하는겁니다
능력있고 안정적 수입 있음 결혼도 잘만하더군요
부모들이 돈 돈 거리고
남하고 비교하고
아파트 가격 얼마네 어디사네
강남 아니면 다 아닌거 같고
어른들이 보여준게 그런건데
애들이 다 보고 배운거죠.
이런 세상에서 애 낳으면 비교하다 끝나는 구나
못 낳는 것도 있어요.
결혼한 딸이 아이를 계획 임신할거라고 포부를 밝혔었어요. 작년 말에...
그런데 보니 회사는 임신 전후로 6개월 휴직도 감지 덕지에 (요즘 분위기 살벌) 남편은 또 회사를 옮겼는데 좀 빡세서 도움받기 힘들고 결정적으로 친정인 우리집과 너무 멀고 먼 거리로 이사해야 했음.
아이를 꼭 낳겠다면 남편과 주말 부부를 하고 친정에 와서 지내야 하는데 그건 또 죽어도 싫대요.
지금도 둘이 살면서도 살림을 그렇게 버거워하는 애가 어떻게 아기까지 건사하겠어요? 자신 없는거죠.
사실 한 사람 수입이 없어지는 게 얘네들한테 큰 문제라 우리때처럼 육아 사직하고 전업되는 것도 선택지에는 없어서요.
돈은 그런대로 버는 젊은 층도 대책이 없어서 아이 못낳습니다.
아기 엄마인데 대체로 원글님 말이 맞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