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코팅팬만 사용하다가
인덕션이랑, 스테인레스 냄비 세트를 구매했어요.
어제 첫 개시를 했는데
달걀후라이, 두부부침이 좀 난이도가 높다고 해서
그냥 갈치를 구워봤거든요?
일단 예열을 충분히 하고 식용유를 넉넉히 부워야
한다고 해서 3분정도 예열하고 식용유도 좀 넉넉히
했거든요.
갈치가 부서지고 그런건 아닌데
뒤집을때 은색 비늘이 팬에 붙어 떨어져나가고
아무튼 완전히 깨끗하게 구워지지는 않더라고요.
예열이 덜 된걸까요?
식용유가 부족했던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