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우니 자주가는 사람들 많잖아요.
제 주변도 툭하면 일본가거든요.
저는 총 세번 갔는데
회비로 가니 따라간 것 뿐 .
그냥 먹고 오는게 다 인 것 같아요.
유적이나 풍광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한두번 다녀오면 뭐 똑같던데요.
국내만큼 싸니까 가는건가요?
아님 특별한 매력이 있나요?
애국심으로 안가는거 아니니
정치댓글 금지요~~
가까우니 자주가는 사람들 많잖아요.
제 주변도 툭하면 일본가거든요.
저는 총 세번 갔는데
회비로 가니 따라간 것 뿐 .
그냥 먹고 오는게 다 인 것 같아요.
유적이나 풍광이 특별한 것도 아니고.
한두번 다녀오면 뭐 똑같던데요.
국내만큼 싸니까 가는건가요?
아님 특별한 매력이 있나요?
애국심으로 안가는거 아니니
정치댓글 금지요~~
취향차이죠 뭐
아침부터 이런데 글주고받는시간 넘 아까워요
저도 일본은 가까워서 많이 가봤는데
별 매력은 없는거 같아요
누가 일본 가자고 하면 패쓰 해요
싸니까 가는거죠 뭐
저도 일본 볼거 없던데 왜 한국사람 천지인지 참 ㅋ
다른 건 모르겠고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또 가보고 싶어요.
너무 재미있었음
다 달라요.
유럽도 자꾸 가다 보면 다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하고
도시별로 다 색다르게 느껴지기도 해요
아는 만큼 보이고 느끼는 것도 있고 취향도 있어요
방사능, 과거 문제 아니라면
자주 가고 싶어요
한국이랑 비슷하면서 다르거든요
근데 과거 역사 문제랑 방사능때문에
꺼려져서
저도 일본은 아까워요.
취항 차이 확실한듯요.
1박2일정도나 다녀올까 2박만 넘어가도 지겨워요 그리고 나이가 드니 어딘가 패키지로 묶여다니는것도 싫고 그냥 나보고싶은거 보고 먹고싶은거 먹고 그렇게 다녀오는게 좋은것 같아요 그나마 일본이 가장가까우니 이색음식도 먹어보고 필요한거 면세점도 그때이용하고 하는것 같아요
캄차카 쓰나미로 일본 항공표 무더기로 취소되었다고 하네요.
그만큼 놀러가는 사람이 많았나 봅니다.
저는 출장으로 주로 다니는데
늘 표 구하기가 힘들었는데 갑자기 출국 가능해졌대서 부랴부랴 준비중이에요.
일본은 화산지대라 우리나라와 풍경이 비교도 안되게 경이로운 곳이 많아요.
단체여행으로 대도시만 다니시니 볼게 없는거지요.
하다못해 하코네라도 한번 가보세요.
중년의 여성 혼자 돌아다니기에 한국만큼이나 안전하고 편하고 쉬우니까요.. 더불어 불교신자인 저는 불교문화유적지나 이쁜 사찰 참배하는게 너무 좋아요.. JR산요산인 7일권 패스로 오카야마역 근처에서 숙박하면서 특급열차로 돗토리 요나고. 다카마스 종단하기로 좋고 신칸센으로 히지메 교토까지 돌아 다니기도 좋고 도쿄로 들어가서 JR 호쿠리쿠아치 7일권 패스로 가나자와역 근처에서 숙박하면서 도야마 후쿠이 나가노 교토 나라까지 돌아다니기 좋구요
전 40이 넘어서부턴 새로운 여행지보다 다녔던 곳을 가는 편인데 그럼 아무래도 뭘 본다기보단 일상을 벗어난 것으로도 즐겁더라구요. 그리고 음식 좋아해서 그런가 좋았던 식당, 새로운 식당 가는 재미도 있구요. 그러다보니 한 도시를 4-5번씩은 가게 되더라구요. 근데 윗분처럼 다녀온 곳을 가도 또 새롭게 발견하는 곳이 있어요. 유명한 관광명소들은 한두번 가면
다른 곳은 몰라도
여기는 한번 다녀올 만 합니다.
'천상의 화원'이라 불리죠
두달에 한번정도 가는데 먹고 쇼핑하러 가요
싸니까 가냐? 라는 사람들은 모두가 본인수준이라고 생각하는듯
우리나라 사람이 왜 일본여행 1위겠어요
가깝고 뱅기표 많고 중국 동남아와 다르게 수준 높고
같은값 혹은 더 저렴란 값에 더 좋고 다양한 음식에 쇼핑에 그러니 가는거죠.
우리나와 비슷한 듯 하면서 이국적이도.
2030 안간 애들이 있을까요?
특히 일본은 여자애들이 더 좋아함
돈은 국내여행이 가장 아깝죠
가깝다. 저렴하다. 해외여행이라 면세쇼핑가능하다의 이유인거죠
저도 방사능, 과거문제만 아니면 자주 갈거 같아요.
매력이 없진 않은거 같고 사고 싶은 것들도 많지만
일단 위의 두 이유로 안 갑니다
먹여살리고있는게 한국인 일본관광이에요
일제쓰는것과 일본관광은 생각좀하고 다니길요
풍광이 진짜 끝내주는데요..
우리나라의 풍광도 멋지지만,
각자 다른 매력이 있어요.
아마 패키지 판매 여행사가 능력부족이거나
님의 안목이 아쉬운 것아닐까 싶습니다만..?
유적도 .... 보존의지가 정말 남달라서
잘 보존되어있어 볼만하고...
안전하고. 위생적이고...
그 차이를 모른다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주변에 갈 만한 나라가 없어요
중국? 러시아? 동남아는 멀고
가까운 대만도 볼 거 없구
아무리 욕 해도 선택지가 별로 없어요
각자 취향이 있으니까요..좋아하고 마음에 드는 곳 다니면 되지요.
안가지만요
쇼핑하고 떼샷 찍으러들 가는 것 같더라고요
소도시 정말 볼 것 없는데
소도시 여행을 무슨 철학여행인 것처럼 인플레이션 시키고요
우리나라는 뭐볼거있나요. 까페 맛집이 전부
심지어 서울여행보다 일본여행이 더 싸기도 함.
웃긴건 한국오는 일본인들한테 물어보면
도쿄여행보다 서울여행이 더 가깝고 저렴하고 재밌대요.
그래서 서로 본진털기한다고ㅋㅋㅋㅋ
우리나라는 뭐볼거있나요. 까페 맛집이 전부
심지어 서울여행보다 일본여행이 더 싸기도 함.
웃긴건 한국오는 일본인들한테 물어보면
도쿄여행보다 한국여행이 더 가깝고 저렴하고 재밌대요.
그래서 서로 본진털기한다고ㅋㅋㅋㅋ
우리나라는 뭐볼거있나요. 까페 맛집이 전부
심지어 서울여행보다 일본여행이 더 싸기도 함.
웃긴건 한국오는 일본인들한테 물어보면
도쿄여행보다 한국여행이 더 저렴하고 재밌대요.
그래서 서로 본진털기한다고ㅋㅋㅋㅋ
제 동생이.. 2000초반에.. 첫 해외여행 일본 갔다오더니.
일본은. 외국온 느낌이 없다. 한국이랑 비슷하다.. 그 얘긴했어요..~~~
그리고... 싱가폴갔다오더니.. 여긴 외국느낌나고 너무 좋았다 그 얘기함..
반면.. 저는.. 일본여행은 너무 가기싫어서. 안가고 있는데..
앞으로도 갈 일은 없을듯
저는 15년전 쯤 출장으로 한 번 다녀온게 전부였어요. 너무 가까운 나라라 해외여행같지도 않고 방사능 등등 전혀 관심이 없었거든요. 3년전 피아니스트 덕질을 하게되어 공연보러 일본을 여러번 다니다 보니 난이도가 낮더라구요. 왜들 많이 다니는 지 알거 같아요.
요즘은 공연 보러고 가는 경우도 많아요.
특히 젊은 여자애들 클래식 공연 보러도 많이 감
간 김에 먹고 쇼핑하고
회전 초밥집 갔는데 완전 싸구려 재료에..
우리나라가 더 맛있어요
도쿄 첨단도시
오사카먹방
교토 유적지
오키나오 휴양지
시즈오카 후지산
나가노 북알프스
북해도 눈 유빙
이런 특색있는 관광자원 부럽던데요
지연도 잘 가꾸어놨고
취향차이죠.
아깝기는 우리나라 관광지죠.
특색없고 없는 게 낫겠다 싶은 자연경관 가리는 조형물들
골프장 코스랑 그린 상태 너무 좋고
가격은 우리나라 3분의 1이나 반값 정도.
골프 말고는 딱히 볼 거 없었어요
전 일본안가요 무매력
일본도 비싼 구속호텔이나 료칸 사찰 같은곳은 좋던데요
정원도 예쁘고 사찰도 깨끗힌게 아기자기 잘 해놨어요.
취향차이인듯요
올 초 나고야 갔다가 1일 버스투어 했는데 너무 좋았네요
일본 전통거리.유네스코 문화유산을 보고 왔는데 애들 데리고 다시 가고 싶더라구요.
전 교토도 너무 좋아서 한달살기 해보고 싶었어요
음식도 잘 맞구요
여행은 결국 로망의 실현이라.. 평소 일본에 로망이 전혀 없으니 안 가게 되더라고요. 아프리카 빼곤 모든 대륙 누벼봤는데 일본은 전혀 안 땡겨요. 구글맵에 저장된 장소 중 유일하게 비어있는 나라입니다.
일본이에요.
코로나 이후 처음 나왔어요.
어제 착륙하니 러시아 지진 뉴스떠서 신경쓰였는데
여긴 신경쓰는 사람 없어보여요. 삿포로에서 40분거리
시코츠 호수 국립공원안이에요.
4만년전 화산으로 분화되어 만들어진 천지.백록담같은
호수인데 해운대 2/3 크기에요.
자전거ㅈ하이킹 좋아하실분들은
해발 1천이상 산들어 병풍처럼 있고요.
호텔 식사도 무척좋고
전통 가이세키 조식. 만찬 맛보았고
챗지피티에 메뉴올렸더니
해석도 해주고
너무 정성스런 요리라고 하는군요.
숙박료는 무지 비싼데 방에 노천 탄산 스파도 있어요.
그런데 공항에서 보니
과자나 간식류가 정말 싸요.
셔틀때문에 국내선 탑승ㅊ독으로 이동했더니
평범하게 파는 음식도 다 맛있고 값도 좋아요.
.
아이스크림도 맛있고
과자도요.
이래서 젊은분들 일본 가시나 했네요.
낮기온 현지 28도로 막 덕지는 않아요.
한국인들이 많이 가는거겠죠
가격대비 음식질 등등 좋으니까...
놀란건
직업의식이겠지만
공항직원. 판매점원.호텔 직원의
친절도입니다.
전 귀국하면 더 친절히.웃고 사람들을 대하기로
했어요.
어제 호텔서 무료 하프연주를 해주었는데
너무 썰렁해ㅡ대부분 한국분
저희 가족이 박수도 크게. 브라보도 여러번
외쳤더니 연주자가 사진을 같이 찍어 준다더군요.
우리가 웃었는데도
사진 찍어주는 직원이 하이 스마일 3번을 요청해
정말 우린 표정이 인형 미피나 헬로 키티같구나
라고 느꼈어요.
그냥 우리 안예뻐보여도 좀 웃고
친절히 살아요. 그걸 배운 입국에서 여행1일차
였습니다.
한국이 돈은 더 아까워요.
일본 여행 좋아하는데 공항직원 친절은 엥? 이네요.
걔네들 한국 높임말 알면서도 일부러 반말로 안경 벗어라 어째라 해요. ㅆㄱㅈ 없음.
어느 나라나 공항 공무원들은 ㅂ맛이라 그려려니 넘어가긴 했지만.
그거 빼고는 국내에 비해 모든게 다 만족.
일본 여행 좋아하는데 공항직원 친절은 엥? 이네요.
걔네들 한국 높임말 알면서도 일부러 반말로 안경 벗어라 어째라 해요. ㅆㄱㅈ 없음.
어느 나라나 공항 공무원들은 ㅂ맛이라 그려려니 넘어가긴 했지만.
그거 빼고는 비숫한 거리의 중국. 동남아에 비해 모든게 다 만족.
최악의 가성비는 국내.
땅덩이가 크고 위 아래로 길어서 눈이 머리까지 쌓이는 북해도부터 몰디브같은 맑은 바다가 있는 오키나와까지 선택지가 다양한것 같아 상대적으로 우리나라보다 갈곳이 많은것 같아요
친절하던데 운이었을까요?
승무원이 뭐가 윖음 입국신고 어쩌구 해서
식구들에게 물어보니
신고할거 있는 사람만 쓰는거래서 갔더니 ㅠ
큐알고드 없음 의무적으로 쓴다더군요.
이미 입국신고서 쓰는거 지나
맨 앞줄인데..
그냥 바로앞ㅈ부스에서 쓰게도 해주고
입국장에서도 세관신고서를 또 써야했나봐요.ㅠ
가족이면 한장만 쓰라고 하고
어디가냐고 해서 호텔이름 댔더니
자기도 가봤다고
환하게 웃고
친절하다고 생각되었어요.
영어. 일본어가 능숙하지 못해
서로 버벅댔거든요
일본이라 꺼려지는거 빼면
여행하기에 정말 완벽한 나라던데요
물가싸고 깨끗하고 풍광좋고 교통편리하고 안전하고. 음식 맛있고.
그냥 원글취향에 안맞는것뿐
그냥 따라가서 먹고만 오니까 그렇죠.
별 매력없이 우리나라랑 똑같다 생각되면 안가면 그만이죠
북해도 혼슈 큐슈 시코쿠 다 저마다의 매력이 있지요
저는 일본문학과 일드를 좋아해서 그런지
나이들어 혼자서 자유롭게 다닐려고 일본어 공부하는데
어렵네요
가까와서 여러번 갔네요. 단지 그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