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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강 조회수 : 11,900
작성일 : 2025-07-31 02:36:16

용기 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IP : 118.220.xxx.220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25.7.31 2:40 AM (210.96.xxx.10)

    저 보고 위로 받으세요
    저는 정말 남자보다 더 가슴이 없어요
    그냥 건포도 두개..
    이런 저는 정말 등에서부터 살 끌어다가 사진찍는데
    겉에 가죽밖에 없는걸 끌어다 찍어 누르니
    너무 아파요 ㅠㅜㅜ

  • 2. 스트레스
    '25.7.31 2:43 AM (172.119.xxx.234)

    받지마세요.
    거기서 일하시는 분 말들어보니
    온갖 종류의 가슴을 다루어야 한답니다.(수술한 가슴. 상처있는 가슴.짝가슴. 성형한 가슴. 늘어진 가슴
    큰가슴. 납작가슴... )
    님 가슴은 그냥 그 많은 것들 중의 평범한 가슴하나 일뿐이어요.
    저는 가슴이 없어서 모아서 찍느라고 그분들 힘들어요.

  • 3. 00
    '25.7.31 3:08 AM (1.232.xxx.65)

    저도 왕가슴이라 검사하는분이 쓸어모아 기계에 넣어요.;;;
    그래도 수치심1도없고
    남들은 아프다는데 별로 안아파서
    크니 좋구나
    생각하는데
    원글같이 느끼는분도 있군요
    긍정적으로 생각하세요

  • 4. 그러게요
    '25.7.31 3:16 AM (125.178.xxx.170)

    윗분처럼 커서 덜 아프다니
    얼마나 좋아요. ㅎ
    작은 사람들 정말 죽어납니다.

  • 5. 새가슴
    '25.7.31 4:46 AM (116.43.xxx.47)

    가슴이 작은 사람인데 그 작은 걸 어찌나 야무지게 모으는지 눈물이 찔끔날 정도예요.
    산부인과 기구도 그렇고 설계를 남자가 했는지 아주 몹쓸 놈의 기계들이 많아요.

  • 6. ㅋㅋㅋ
    '25.7.31 4:48 AM (14.54.xxx.15)

    저 하도 아파서 눈물이 찔끔질끔.
    작은 가슴은 너무 아픈데
    큰 가슴은 덜 아프다니 부럽네요.

  • 7. ...
    '25.7.31 4:48 AM (198.244.xxx.34)

    작은거 보다 훨~~~씬 낫지 않나요?
    전 촬영하시는 분한테 너무 미안해요. 끌어 모으느라 너무 수고하셔서...

  • 8. ...
    '25.7.31 4:52 AM (219.254.xxx.170)

    작은 사람이 훨씬 수치스럽답니다...님은 모르시겠지만..

  • 9. 저는 상의탈의
    '25.7.31 4:56 AM (118.40.xxx.35)

    상태로 서있는것이 더 싫어요.
    지난주 검진땐 업무상 전화통화 때문에 혼자 서 있었더니 더..
    통화 마치고 와서 바로 사과하셔서 그냥 넘어갔어요.

  • 10. ..
    '25.7.31 5:46 AM (175.114.xxx.123)

    신형 기계 찾아가세요
    구형이 더 아파요

  • 11. hap
    '25.7.31 6:12 AM (39.7.xxx.98)

    스스로 이미 컴플렉스인양 생각하니 그렇죠.
    나도 큰 편인데 검사자체가 그런 걸 어쩌나요
    원글이 의료기술 개발할 것도 아니고
    검사가 아파서 검사하는 여자분에게 물었는데
    다른 사람도 이렇게 아프나
    답하길 가슴 작은 사람은 조직 잘 보이게 하기가
    더 어려워 훨씬 아프다고;;;
    솔직히 작아서 더 힘들게 조직 당기며 여러 번 찍을
    사람들이 수치는 더 느낄지도 모르죠
    수치로 치자면 산부인과 굴욕의자만 할까요

  • 12. ㄱㄱ
    '25.7.31 6:21 AM (1.246.xxx.173)

    제가 검사해보니 하는 사람이 수치심이 아니라 검사하는 사람이 극한직업이던데요 검사할려고 가슴을 아주 모아가지고 해주는데 얼마나 열심히 해주는지 20대인데 너무 고맙던데요 돈받고 일해도 사명감없으면 이것도 못하겠다 싶던데요 가슴작은 여자들은 어떻게 검사를 할수나 있나 생각도 들고

  • 13. 별게다
    '25.7.31 6:26 AM (122.32.xxx.88)

    별게 다 수치스럽네요.

    엉덩이에 주사 맞는 것도 그러세요?

  • 14. 그냥
    '25.7.31 6:47 AM (106.102.xxx.89)

    팔 다리처럼 신체의 일부분이라 생각하면 돼요
    검사하는 사람들이 님을 다시 기억할 것도 아니고
    너무 예민하게 받아드릴 거 없어요
    요즘엔 그리 아프지도 않던데요

  • 15. ..
    '25.7.31 6:52 AM (58.29.xxx.76)

    의료계나 의료기계나 거의 다 남자들이 메인으로 있어서 여자들의 니즈를 크게 신경 안쓰는듯해요. 생리통약도 따로 없고 진통제로 대체한다면서요. 남자들이 생리하고 가슴 눌러 검사해야했다면 일찌감치 새로운 기술 나왔을거에요

  • 16. 수치는
    '25.7.31 6:55 AM (203.128.xxx.17)

    나중에 느끼셔도 되니
    일단은 검사결과가 정확히 나와야 하니까
    검사에만 몰두하고 적극협조 하심돼요

  • 17. ...
    '25.7.31 7:12 AM (175.211.xxx.67)

    저는 저~ 윗분처럼 가슴이 별로 없어요. 초딩 가슴인데... 겨드랑이 살을 끌고 와서 찍으니
    살이 찟어지는 고통이 있습니다.

    진짜 너무너무 아파요. 찍고나면 겨드랑이 쪽이 너무 아파서 매번 울어요.
    수치심은 둘째고 아파서 너무너무 찍기 싫어요.

    다른 검사법 좀 나왔으면 좋겠어요

  • 18. 너무
    '25.7.31 7:27 AM (118.235.xxx.17)

    아프다 하는건 공감해도 수치스러울 이유가 뭔가요? 검사일뿐인데
    유교걸이세요? 너 가슴 커봤냐 하실지 몰라도 82에 가슴 커서 브라 추천해달라 글 올린적 몇번 있을 정도로 커요 저도

  • 19. .......
    '25.7.31 7:49 AM (106.101.xxx.154)

    저 가슴크고 저 검사 받을때 눈물날만큼 엄청 아픈데 검사하는 사람도 참 극한 노동이다 생각만 듭니다 대부분 그래서 피지컬이 좋은 분들이 검사해요 키도 크고 덩치도 좋고 힘도세고요 ㅜㅜ

  • 20. ..
    '25.7.31 7:52 AM (223.38.xxx.81)

    그래도 덜 아프실 것 같네요.
    작은 사람들은 그걸 또 억지로 끌어모아서 찍어내려서...
    기절하는 사람도 있어요.

  • 21. ..
    '25.7.31 8:03 AM (211.208.xxx.199)

    누구에게는 배부른 투정이에요.

  • 22. 저도
    '25.7.31 8:15 AM (58.232.xxx.112)

    가슴이 없어서 끌어모아 찍는데 공복에 하니 가끔 기절 직전까지 가요 ㅠ
    한 번은 진짜 기립성 그런 거 와서 중간에 찍다가 의자에 앉아 있었어요
    원글님은 덜 아프고 수치라면 저에겐 너무 아프고 극심한 공포에요 ;;;;; 또 쓰러질까봐 ㅠ

  • 23. ㅇㅇ
    '25.7.31 9:08 AM (118.235.xxx.70)

    전 산부인과 검진이 너무 불편해서 못 가고 있어요 진짜..
    항문치열도 있어서 더... ㅠㅠ 하

  • 24. 저는
    '25.7.31 9:12 AM (116.89.xxx.136)

    위내시경을 비수면으로 하거든요. 끝나고 운전하고 집 가려고..
    비수면 위내시경 엄청 괴롭죠. 끝없이 구역질하고 ㅜㅜ
    근데 그 내시경보다 더 싫은게 유방촬영이예요.
    가슴은 작은편이지만 심하게 작은건 아닌데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아파서...
    생각만해도 검진예약 하기도 전부터 스트레스예요. 그것땜에 검진 1년미뤄요 ㅜㅜ

  • 25. 신형기계
    '25.7.31 9:29 AM (14.39.xxx.125)

    새 기계있는 유방외과 찾아가세요
    거의 아프지 않아요

  • 26. ...
    '25.7.31 9:30 AM (149.167.xxx.119)

    저의 작은 가슴을 잘 그러모아주시는 방사선사님께 감사할 뿐. 생리통에 비해 별로 안 아프던데...그리고 잠깐이잖아요.

  • 27. 저도
    '25.7.31 9:35 AM (123.142.xxx.26)

    작아서 살 모으다모으다 뼈까지 끌어가요

  • 28. ㅇㅇ
    '25.7.31 10:25 AM (211.206.xxx.236)

    저는 바로 촬영할듯 탈의 시켜놓고 지볼일 보느라 혼자 덩그러니
    서있을때 너무 수치스러워 한마디 하고 싶은걸 참았네요
    의료진이 이런건 정말 너무 배려가 없는거 같아요

  • 29. ㅎㅎㅎ
    '25.7.31 10:36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산부인과보다 수치스럽다니 웃김

  • 30. 허허
    '25.7.31 12:17 PM (106.244.xxx.134)

    가슴 작으면 수치심은 둘째 치고 아파 죽어요. 아픈 거보단 낫지 않나요.

  • 31.
    '25.7.31 12:53 PM (121.169.xxx.150)

    가슴도 없는데 가슴뼈만 튀어나온 새가슴ᆢ
    가슴뼈 골절되는 줄 알았어요

  • 32.
    '25.7.31 2:36 PM (121.167.xxx.120)

    가슴 작은편이고 눈물 찔끔 나오게 아픈데 촬영하는 사람 기술때문인지 덜 아플때도 있어요
    검사 전에 기계 앞에 서서 기도해요
    누군가 덜 아픈 기계 빨리 발명하게 해달라고요

  • 33. 신체 일부
    '25.7.31 8:37 PM (121.162.xxx.234)

    아파서 싫지 손이나 발처럼 그냥 신체 일부에요
    크건 작건 신체 일부가 수치가 될 이유가 뭘까요
    이건 너무 성적으로 보는 시각이네요

  • 34. 그냥
    '25.7.31 8:45 PM (182.211.xxx.204) - 삭제된댓글

    서서 찍어도 다 나오는 기계는 왜 안나오는지?
    남자들이 기계를 만드니 여자들의 고충을 몰라서일까요?

  • 35. 그냥
    '25.7.31 8:46 PM (182.211.xxx.204)

    서서 찍어도 다 나오는 기계는 왜 안나오는지...
    주로 남자들이 기계를 발명하니
    여자들의 고충을 몰라서일까요?

  • 36. 싫어요 아파서
    '25.7.31 8:54 PM (61.82.xxx.228)

    수치스럽다고 생각할수도 없게
    넘 아파요.
    가슴이 작으면 더 아프대요ㅠ
    크면 덜 아프다던데.
    치밀유방이라서 볼것도 없을것 같은데
    꼭 해야한다고 하니ㅠ

  • 37. 응원
    '25.7.31 9:08 PM (118.235.xxx.229)

    저도 작은 가슴을 끌어 모아 찍어야 해서 매번 참 아픈데요 ㅠㅠ
    영상의학과 직원 너무 힘들 것 같아 늘 안쓰러워요.
    저도 의료인인데요, 대다수의 직원은 무념무상으로 일하실 거에요. 예민하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 38. 그사람들
    '25.7.31 9:21 PM (49.1.xxx.69)

    직업이라서 아무생각없을듯요.
    그리고 더 수치스러운건 절벽 쪽일걸요 ㅠㅠ
    풍만하면 검사라도 쉽지

  • 39. ..
    '25.7.31 9:26 PM (182.228.xxx.119)

    두번 해보고 이제 안해요 모아모아서 다른 간호사까지 불러서 하더니 저 나오고 둘이서 배꼽빠지게 웃기까지 항의하려다 저때문 아니라고 할테고 그후로 안하기로 했어요

  • 40. ㅡㆍㅡ
    '25.7.31 9:45 PM (211.58.xxx.100)

    로봇이 등장하는 시대인데 꼭 그렇게 찍는것밖에 도리가 없다는게 항상 이해가 안감

  • 41. ..
    '25.7.31 10:00 PM (211.112.xxx.69)

    여자가 해주는데 그렇게까지 수치심을?
    전 간만에 했는데 해주는 여자분이 너무 열심히 정성스럽게 찍어서 찍는 도중에 이 일도 힘드시겠어요? 물어보기도 했어요.
    그냥 검사라고 생각하면 괜찮은거죠.

  • 42. 아구구
    '25.7.31 10:06 PM (116.34.xxx.214)

    저 지난주 하고 왔어요.
    저두 넘 가기 싫어서 일주일 동안 잠을 설쳤어요.
    전 매년 해요. 회사에서 종합검진을 시켜준다면서요.
    이번엔 제일 하기 싫은 유방. 자궁을 1,2번으로 해주셔서 감사하기까지 했어요.
    어쩔수 없으니 하시고 나오면서 맛난거 드세요.
    병원서 기다리면서 근처 맛집 검색하면서 맛난거 먹고 … 맛있는 와인, 올리브 사와서 먹으니 기분이 좀 나아지네요.

  • 43. ph
    '25.7.31 10:36 PM (175.112.xxx.149)

    55세 [71년생) ㅡ 여기서 맘모그램 하두 아프다 충격이다
    눈물 찔끔 난다 ㅡ 이야기들 많아서 미루고 미루다

    의사쌤께 질질 끌려가^^ 몆주전 처음 검진받았는데

    하나두 안 아파 충격이요 ㅎㅎ

    혈압계의 그 커프스 압박 딱 그 정도의 불편감만 있었구
    여성 기사가 검진하니 부끄러울 것도 1도 없고 불쾌하지도 않고

    이 안 아프고 간단한 검사를 왜 그리 두려워했나 싶은 ㅎ

    *저는 크지도 작지도 않은 가슴

  • 44.
    '25.7.31 11:16 PM (220.72.xxx.2)

    저도 A컵이긴 하지만 살이 쪄서 예전보단 제가 보기엔 많이 커져서 꽉 찬 A컵이거든요
    제가 보기엔 작지도 않은거 같은데 왜이리 쓸어모으는지 모르겠어요
    겨드랑이 쪽 살까지 다 끌어다 모아서 누르니 너무 아파요
    전 자궁검사가 더 싫어요

  • 45. 저 내일 검사해요
    '25.7.31 11:19 PM (210.106.xxx.136)

    작은가슴 끌어다모아 하는게 더 힘들어요
    근데 왜 수치스러우세요? 무슨 이상 있나 없나 확인하는 절차인데요
    저는 가슴정말없고 한쪽은 부분절개라 그나마도 아주아주작아요 근데 검사받는거 챙피해하지하세요

  • 46. 그래도
    '25.8.1 12:54 AM (211.114.xxx.107)

    꼭 받으세요. 거기서 잠깐 한사람에게만 부끄러운게 백번 나아요.

    유방암 걸려 수술하면 온갖 사람에게 가슴을 다 보여줘야 합니다.
    저 수술하고 입원했을때 주치의, 레지던트, 인턴, 간호사, 간호조무사 까지 수시로 드나들며 상처 드레싱하고, 상처 부위 확인하고 가셨어요. 처음엔 너무 부끄러웠는데(양쪽을 다 보여줘야 했음. 한쪽은 암, 한쪽은 석회 때문에 둘 다 수술) 나중엔 그냥 보자면 막 보여줬어요. 어쩌겠어요. 수술한 곳이 잘 아물고 있는지 살피는 건데...

    그리고 가슴이 큰게 나아요. 제가 가슴이 큰 사람인데 암수술 때문에 한쪽을 부분절제 해서 한쪽은 작고 한쪽은 큰데 이번에 검진할때 큰쪽은 견딜만한데 작은쪽은 어깨쪽부터 살을 훝어와서 판에 붙이고 기계로 누르는데 너무 아파서 검사 하는내내 울었어요. 그동안은 가슴이 커서 아픈줄 몰랐는데 가슴이 반이상 없어지고나니 진짜 너무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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