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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이드에게 들은 유럽이 불친절하다고 느끼는 이유

... 조회수 : 8,082
작성일 : 2025-07-30 23:46:00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처럼 고객이 왕 이런거 전혀 없음

말이 안통해서 짜증나면 고대로 드러냄

언어나 문화적 차이로 인해 무례하다고 느끼게 되는 경우

 - 기본적으로 눈마주치고 인사하고, 끝나면 감사하다고하고, 다짜고짜 가게 자리에 앉는다거나, 사지도 않을 물건을 막만진다던가 이런거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약하다고함

사회적 거리 안지키고 부딪히고 그런것도 마찬가지...

또 기본적으로 우리나라 처럼 직원들이 일이 빠릿하지 못하거나 귀찮다고 대강하거나 그런 경우 많다고함.

거스름돈 잘못 받거나. 계산실수 많다고함.

 

여튼 인종차별 있긴하겠지만, 언어랑 매너가 되면 최소한 진짜 무례한 인간들은 걸러내고, 한마디 해줄 수도 있을텐데 아쉬웠어요.

한 번은 제 일행이 무례한 실수해서 당한적도 있는데... 저 말이 떠올라서 뭐라 못하겠더라구요 

 

IP : 1.241.xxx.220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7.30 11:53 PM (36.255.xxx.142)

    맞아요. 고객이 왕이라는 생각은 원래 전혀 없고
    오히려 손님이 점원에게 물건 보여줘 고맙다, 알려줘 고맙다, 뭐해줘 고맙다, 하고 땡큐를 연발해요.
    처음에 눈 마주치고 웃으며 인사하는것도 기본이고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무례하다고 생각하죠.

  • 2. ㅇㅇ
    '25.7.31 12:04 AM (125.130.xxx.146)

    소비자가 왕이라는 말은
    실제 왕과 일부 귀족이 손님이었던 호텔에서 나온 말.

  • 3. ..
    '25.7.31 12:16 AM (82.35.xxx.218)

    약간 핀트에 어긋난 주제인지 모르겠지만 저도 유럽 살면서 느낀건데 서비스직, 힘든일 하시는 님들을 존중해줘요. 식당가서 서빙받을때 연신 땡큐, 상점서 물어봤을때 알려줘도 땡큐, 배달기사에게도 땡큐에 인사마무리. 인간에 대한 존중. 우리 좀 바뀌어야되요. 외국에서도 한국인들중엔 맘에 안들고 그러면 그사람 밥줄끊고 그 가게 문닫게하려고 달려들더라구요. 작은 실수에도

  • 4. 고객이 왕이란
    '25.7.31 12:18 AM (183.97.xxx.222)

    잘못된 문화라고 생각 안하시나요?
    내가 니네 물건 팔아주니까 대우해라! 라는 ?
    유럽의 가게들이 일반적으로 불찬절한건 맞지만
    한국인(중국인들은 더하고) 매너도 문제가 많아요.
    유럽 현지에 살때 어느 가게에서 일본 젊은 여자 관광객 둘이 어찌나 물건들을 이것 저것 만지고 살피고 망설이고 고민하던지 등뒤에서 여직원 둘이 한숨 쉬며 욕을 해대던지...한국인들도 많이들 그래요.
    현지서 살아본 저로선 그렇게 휘집고 오랜시간 진 빼는 손님은 본적이 없어요.
    꽤재재한 옷차림으로 배낭여행 온 대학생애가 명품샵에 들어가서 언제 이런거 입어보겠냐고 마구 입어보고 휘집는 경우도 허다하고 카페에서 리필 햐달라질 않나
    (한국에서나 리필이란게 있단걸 나중에 알았네요만),

  • 5. ㅈ.ㅈ
    '25.7.31 12:37 AM (14.45.xxx.214)

    손님은 왕이다는 말은 일본에서나온 접객태도라고 들었어요.어쨌든 과함

  • 6. ...
    '25.7.31 12:53 AM (1.241.xxx.220) - 삭제된댓글

    저도 고객이 왕이다 이런건 싫어요. 그래서 감정노동이란 말도 생긴고고 진상도 싫고요.
    근데 물건을 사람없는 가게에서 1분 정도만 고민해도 작은 한숨을 쉬는 가게도 있고요. 물론 안그런 가게도 많지만요.
    전반적으로 한중일 중에는 일본인들은 좀 더 매너있다고 생각하고
    중국인들은 매너없지만 돈을 많이 쓰니 어쩔 수 없다?
    한국인은 그 중간정도라고 하더군요.

    여튼 기본 매너같은건 좋아보였어요. 저도 모르게 잠깐 여행하고 온건데도.. 한국오니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좀 무뚝뚝한 느낌이 드네요.

  • 7. ...
    '25.7.31 12:55 AM (1.241.xxx.220)

    저도 고객이 왕이다 이런건 싫어요. 그래서 감정노동이란 말도 생긴고고 진상도 싫고요.
    근데 물건을 사람없는 가게에서 1-2분 정도만 고민해도 작은 한숨을 쉬는 가게도 있고요. 비싼 가격에 여러개 살거라 고민한건데, 몇개 주문하니 그때부터 친절... 물론 안그런 가게도 많지만요.
    전반적으로 한중일 중에는 일본인들은 좀 더 매너있다고 생각하고
    중국인들은 매너없지만 돈을 스케일이 다르게 많이 쓰니 어쩔 수 없다?
    한국인은 그 중간정도라고 하더군요.

    여튼 기본 매너같은건 좋아보였어요. 저도 모르게 잠깐 여행하고 온건데도.. 한국오니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좀 무뚝뚝한 느낌이 드네요.

  • 8. ...
    '25.7.31 1:01 AM (1.241.xxx.220)

    제목이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바꿨어요. 유럽이 불친절하다는게 아니라 문화차이로 인한 오해도 많다는 뜻이었어요.
    그리고 우리나라도 예전처럼 정 문화가 많이 없어지고, 사람들이 개인적이거 좀 내향적이면도 있어서 더 한 것 같아요.

  • 9. 유럽매너
    '25.7.31 2:30 AM (85.119.xxx.30) - 삭제된댓글

    요즘 유투브보면 여행할때 식당에서 자리 배정 할때까지 기다려라, 손 번짝들고 여기요 하지말라, 쩝쩝거리고 먹지말라 이 세개는 이야기하는게 유튭 여행 매너 볼 정도 연령이면 최소 40대 정도 여행 많이 안해서 긴장하고 준비많이 하는 스타일등

    20대는 쇼츠폼에 익숙해져서 각 도시별 맛집이나 체크하고 밀아요

  • 10. 유럽매너
    '25.7.31 2:34 AM (85.119.xxx.30)

    요즘 유투브보면 여행할때 식당에서 자리 배정 할때까지 기다려라, 손 번짝들고 여기요 하지말라, 쩝쩝거리고 먹지말라 이 세개는 이야기하는게 유튭 여행 매너 볼 정도 연령이면 최소 40대 정도 여행 많이 안해서 긴장하고 준비많이 하는 스타일등

    20대는 쇼츠폼에 익숙해져서 각 도시별 맛집이나 체크하고 끝
    유럽가서 손 번쩍들고 자기한테 안 온다고 인종차별 당했다고 분노

  • 11. ...
    '25.7.31 2:48 AM (1.241.xxx.220)

    아 맞아요. 테이블 구역 별로 직원이 정해진 경우도 있어서 불러도 모른 척한다고 생각할 수 있단 얘기도 들은거같아요. 담당서버랑 눈부터 마주치고 불러라 그런 것도 들은 것 같아요.
    저도 패키지로 가서 이런 얘기 들었지, 자유여행만 다녔다면 몰랐을 수 있어요.
    내향형 인간이라 눈 보면서 얘기하는거 힘들었어요; 쿨한척하느라...

  • 12. 문화차이..
    '25.7.31 3:12 AM (2.245.xxx.5)

    손님이 왕이다는 일본문화에요.
    우리나라를 말할 때, 유교를 빼놓을 수 없죠? 유럽을 말할 땐, 카톨릭 문화와 봉건제를 빼놓을 수 없어요. 그 둘이 유럽 문화를 말해줘요. 즉, 나한테 먼저 눈 마주치고, 인사 안하는 사람은? 적일 수 있어요. 그래서 꼭! 외지에서 온 사람이 나 싸우러 온거 아니야 하고 먼저~ 인사를 해줘야하는거죠. 그리고 말할 땐, 눈 똑바로 쳐다봐야되요. 우리는 메뉴 말하면서 눈 피하는거 아무것도 아닌데, 유럽에서그렇게 하면 그걸 자기를 무시한걸로 느껴요. 그래서 너 눈피해? 인사도 안해? 하면서 무례하기 시작해요. 그리고 카톨릭문화에서, 노동하는 사람은 존중받아야하는 사람이고 보호받아야 하는 사람이에요~ 부리는 쪽에서 오히려 내가 서비스를 제공해줘서 고맙다 그대신 나는 너를 보호해 준다는 영주제 개념, 플러스 예수님께서 항상 강조하신 삶을 살아야하는거죠. 노동은 좋은것, 게으른 것은 죄, 부자는 천국에 갈 수 없어요. 그냥 부만 누리면 안되고, 책임을 다해야 천국에 갈 수 있는거에요. 명품에 그닥 목 메지 않는 것도 부를 과시하는 문화가 아니기 때문이에요. 과시하면 것도 카톨릭에선 죄잖아요. 물론 그냥 아시아 사람이라 무시해서 그런 경우도 있지만, 그런 빌런 똘아이는 매우 소수고요. 없다고는 못하겟지만요. 일단 가이드라는 분도 문화차이를 설명좀 잘 해주면 좋을 것 같네요. 먼저 웃으면서 인사하고 가게나 상점이나 식당에 들어가보세요. 눈 보면서요. 그럼 좀 다르게 대하는게 느껴지실 지도.. 남부 유럽은 정말 직빵으로 다들 친절해지던데요~~

  • 13. ㅇㅇ
    '25.7.31 6:10 AM (125.130.xxx.146)

    손님은 왕이다가 일본문화라고 해서..
    나무위키에서 가져왔어요
    ㅡㅡ
    '손님은 왕이다'의 유래[편집]
    이 말을 처음 한 사람으로 알려진 세자르 리츠(César Ritz)가 운영하던 호텔은 실제로 왕족과 귀족들이 주로 이용했다. 세자르 리츠의 호텔에 오는 손님이 말 그대로 진짜 왕이었던 것(...).

    하지만 세자르 리츠가 단순하게 손님이 진짜 왕과 귀족이었다고 이 말을 한 것은 당연히 아니다. 세자르 리츠의 리츠 호텔은 당대 유럽 최고의 호텔로 여러 왕족과 귀족도 두루 이용했지만 리츠 호텔의 핵심은 그 곳에 간다면 누구나 왕처럼 대접받을 수 있다는 점이었다. 세자르 리츠는 손님의 대접받고자 하는 욕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모든 손님들이 귀족 의전에 필적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매뉴얼을 확립했다. 당대 유럽은 신분제가 해체되어 가는 분위기였으며 귀족은 서서히 특권을 잃고 있었고 신흥 자본가나 전문직, 상인들은 신분 상승의 욕구가 컸다. 세자르 리츠는 특권을 유지하고자 하는 귀족층의 욕구와 귀족이 되고자 하는 신흥 상류층의 욕구를 동시에 절묘하게 찌른 것이다. 그 결과 리츠 호텔은 유럽의 왕족과 귀족의 이너서클 안에서만 노는 호텔이 아니라 전 유럽에 명성을 떨치는 호텔이 되었고 이후 전세계에 걸친 최고급 호텔 그룹 리츠 칼튼의 모태가 된다. 리츠 호텔과 리츠 칼튼은 신분제 철폐 후에도 서비스를 그대로 유지해나갔으며, 세자르 리츠가 정확이 손님은 왕이라고 하진 않았지만 '손님은 왕이다'는 어구는 모든 손님을 (돈만 낸다면) 왕처럼 대접하라는 세자르 리츠의 철학을 상당히 잘 함축한 어구라고 할 수 있다.

    사실 정확히 말하자면 세자르 리츠가 직접 '손님은 왕이다'라고 말하진 않았다. 세자르 리츠는 '손님은 왕이다'의 바탕이 되는 말인 '손님은 절대 틀리는 법이 없다(le client n'a jamais tort)'를 말한 사람이며 고객을 최우선시하는 경영방식을 최초로 도입한 사람이기도 하다.[2] 20세기 초반 해리 고든 셀프리지(Harry Gordon Selfridge), 존 워너메이커(John Wanamaker) 그리고 마샬 필드(Marshall Field) 등 성공한 백화점 경영자들이 고객 만족을 위해 '고객은 언제나 옳다(the customer is always right)'라는 슬로건을 사용하였는데 이를 계기로 이 문장이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손님은 왕이다'는 이 슬로건의 변형 중 하나이다. 독일에선 '손님은 왕이다(der Kunde ist König)'가 자주 사용되며 다른 변형으로 일본에선 '손님은 신이다(お客様は神様です。)'가 주로 사용된다.[3]

    덧붙이자면 세자르 리츠는 '호텔리어들의 왕, 왕들을 위한 호텔리어'로 알려져 있을 정도로 호화롭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대접했으며, 그 덕분에 왕족 및 귀족, 그리고 유명인들이 자주 찾았다. 현재의 호텔 서비스 시스템은 리츠가 정립한 유럽 왕실 의전을 토대로 한다. 즉, 고급 호텔일수록 서비스가 예전 유럽 왕가가 받던 의전과 거의 유사하다고 보면 된다.

    세자르 리츠의 '손님은 왕이다.'는 직원은 노예라는 의미는 절대 아니다. 신분제적 질서로 역행해서 살펴봐도 왕을 모시는 의전은 최고위 귀족의 역할이었고[4] 세자르 리츠는 손님을 왕처럼 모시려면 직원 역시 그에 걸맞은 책임감이 있고 대우를 받아야 한다 생각했다. 이 철학은 리츠 칼튼으로 그대로 이어져 리츠 칼튼의 모토는 신사 숙녀를 모시는 신사 숙녀들이다

  • 14. ㅇㅇ
    '25.7.31 6:24 AM (175.199.xxx.97)

    유럽자유로 여러번가본사람으로서
    확실히 인종차별 있습니다.
    식당의예를 들면 일부러 못본척하는거
    구석진자리안내 등등
    가보면 거긴 각종 인종들이 앉아있더군요
    미슐랭이나 아님 아예 확알려져서 관광객들이
    가는 식당들은 좀덜할뿐
    눈 여러번 마주쳐도 절대로 안오던 식당도
    가끔 있었죠
    두번계산도 은근있어 바로 그자리에서 영수증 확인
    단순히 실수?오해만으론
    그러진않죠
    그러나 어느나라건 이러저러한 일들도있고
    전반적으로 다 사람사는곳이라 생각해요

  • 15. 여행
    '25.7.31 6:27 AM (122.32.xxx.88)

    여행 가이드 말을 그렇게 맹신하는 것도
    우리나라 특징인가요?

  • 16. 몇달전
    '25.7.31 7:22 AM (122.37.xxx.27) - 삭제된댓글

    독일 식당에서 직원이 웨이팅 한시간 있다고 해서 우리 가족이 갈지말지 의논하는 대화를 듣더니 한국사람 이냐고.
    맞다하니 바로 따라오라면서 자긴 한국 좋아한다며 안쪽 야외로 안내하는데 빈자리가 제법 많더군요.
    우리가 중국인인줄 알고 안받을려고 거짓말 했던 겁니다.

  • 17. 시대변화
    '25.7.31 8:10 AM (175.124.xxx.136)

    어렸을때 식당가면
    손님은 왕이다 라는 커다란 액자가 종종 있었음
    그리고 종업원을 하대했음.

  • 18. 다른 생각
    '25.7.31 8:34 AM (220.117.xxx.100)

    사람 사는 곳은 다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웃는 얼굴로 상식적인 행동을 하면 친절하지 않은 사람 만날 확률이 훨씬 적어요
    물론 저는 외국에 오래 살아서 영어가 되고 외국 문화에 많이 익숙해서 그로 인한 오해는 크게 없는데 설령 영어가 안되는 오지스러운 곳이나 영어로 짐작이 안가는 나라에 가더라도 일단 웃는 얼굴 만으로 먹고들어가는게 커서 친절한 사람들을 참 많이 만났어요
    거기서 만나 연락처 주고 받고 여행이나 음악, 자기 나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는 사람들도 생겼고
    웃는 얼굴, 뭔가를 해주면 고맙다는 표시를 하고, 동양인 없는 곳에서 괜히 위축되고 그런거 없이 다니면서 상식선에 행동하면 크게 불쾌할 일이 없다고 봐요
    어디나 있는 소수의 무작정 무례하고 무작정 짜증내거나 무개념인 사람들은 전반적인 평가를 할 때는 제외시키고요

  • 19. ...
    '25.7.31 12:57 PM (211.234.xxx.61)

    인종차별이 아예 없다는 말은 아니었구요.
    얼마전 뉴스에 나왔다시피 파리는 관광객 자체를 차별하기도하고
    문화적 차이로 인한 오해도 있을 수 있다는 거죠.
    대체적으로 자신감있고, 외향적인 분들이 더 적응하기 편할 것 같았어요.
    가이드 말을 맹신한게 아니라 생각해보니 맞는 말이라서 게시판에 인종차별 얘기 나와서 생각난 김에 적어봤어요.
    손님이 왕이다라는 유래가 어디든 우리나라가 대체로 그런 경향이 있는 건 사실이고... 전 갑질하는건 당연히 나쁘지만 친절한 서비스 문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우리나라 문화니뭐. 단지 그 나라에 가면 그나라 법을 따라야한다 생각할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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