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며느리의 상속지분, 울화통

울화 조회수 : 4,903
작성일 : 2025-07-30 19:59:20

모시고 산 며느리만 불쌍하네요 

이걸로 타산지석 삼읍시다

 

https://youtube.com/shorts/kGDii4KcF9M?si=oxZEL9K7IsCQh48b

IP : 110.70.xxx.9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2에
    '25.7.30 8:02 PM (118.235.xxx.133)

    친정부모 모시고 사시는분 많던데 딸유산 사위 유산이 따로 있어요? 좀 이해가 안되네요 아버지가 받는게 엄마가 받는거 아닌지요?
    물론 형제들이 장남 더 챙기면 좋겠지만 그건 요즘 세상에 동화고요

  • 2. 뭐가
    '25.7.30 8:10 PM (223.38.xxx.176)

    불쌍해요?
    재산 받으려고 모셨나요?
    시부모 재산을 며느리가 왜 받나요
    남편이 받아서 같이 쓰고
    남편 사망하면 본인도 받는데?
    장인 재산이 사위한테 가나요?

  • 3. 미적미적
    '25.7.30 8:14 PM (211.173.xxx.12)

    그러게요
    남편이 문제죠
    남편이 받아서 부인에게 주면 되죠
    남편이 친정에 잘한다고 사위에게 그냥 돈 주는 친정도 없잖아요? 딸에게 주면 딸이 알아서 할일 아닌가요?

  • 4. ...
    '25.7.30 8:27 PM (39.117.xxx.84)

    남편이 친정에 잘한다고 사위에게 그냥 돈 주는 친정도 없잖아요? 딸에게 주면 딸이 알아서 할일 아닌가요?
    22222

    원글은 역지사지 좀 하세요

    게다가 요즘 50~60대 중에 누가 시부모를 모시나요?
    원글자는 60대는 된 것 같은데 시부모가 재산 주면 시부모를 모실꺼예요?

  • 5. ....
    '25.7.30 8:48 PM (221.150.xxx.19)

    제 주변 시부모 모시는 사람 단한명도 못봤어요
    수백억 자산가 할머니도 혼자 사세요
    그정도 재력이면 눈 질근 감고 모시겠다 싶은데도요
    돈이 많아도 안 모시는데 보통의 시부모를 누가 모실까요
    모신다는 표현도 별로고 왜 모셔야하는지도 모르겠어요
    같이 사는 분은 도대체 어느시대에 사는건지

  • 6. 저는
    '25.7.30 10:15 PM (182.211.xxx.204)

    시부모님 형님 내외 분이 잘 모셨으면
    재산 대부분 드리라고 할 거예요.
    왜냐하면 친정도 부모랑 같이 사는 시집 안간 동생에게
    부모님 재산 남은거 다 줄 생각이거든요.
    근데 저희 형님 내외 분은 말만 같이 살았지
    제대로 밥도 챙겨드리지 않고 병원도 안모시고 가고
    한게 거의 없는데 재산만 혼자 독차지 하시려고 하죠.
    그런 분은 법대로 해야할 거같아요.
    만약 사연자 어머니처럼 정말 잘 모셨다면
    형제들이 너무 한 거같아요.

  • 7.
    '25.7.31 12:00 AM (49.172.xxx.18)

    세상엔 이상한 사람도 참 많구나싶군요
    남편이 받았으면 되었지
    며느리몫을 따로 챙기는 집이 있나요
    울화통이 터진다니 욕심이 과한 손녀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41774 거미 45살에 둘째 임신했네요 ㅇㅇ 14:37:12 209
1741773 수술 한번도 안해본 분들도 많으시죠? 1 수술 14:36:43 56
1741772 싱하이밍 中대사 “반중 극우세력 단속을”…韓 “보수만의 문제 아.. ... 14:34:45 111
1741771 며칠 전에 병원 갔다가 1 ..... 14:34:28 139
1741770 이번 관세 협상의 숨은 공로자.. 1 .. 14:33:07 393
1741769 82님들께서 이번 협상(소고기수입)에 큰 역활을 하셨네요! 6 감사♡ 14:32:46 152
1741768 삼복더위에 첫째를 출산했는데... 4 땡글이 14:31:27 263
1741767 다이어트중에 라면이 미치도록 땡길때 꿀팁 4 ㅇㅇㅇ 14:31:21 223
1741766 작은 회사 다니는 50대중반 가장 연봉이,어케되세요? 4 몽실맘 14:30:49 307
1741765 하. .직장에서 열받네요 ........ 14:29:07 244
1741764 도마를 어디다 두시나요 1 주부 빵단 14:29:01 164
1741763 매일만보걷기 하는데 시원한바람이 7 ㄱㄴ 14:27:04 492
1741762 남자친구와 헤어지려고요. 6 상담 14:25:56 509
1741761 관세 15% 받아와야 외치던 국힘···하루 만에 13%는 됐어야.. 11 o o 14:19:43 998
1741760 겸공) 조국은 사면은 물론이고 국가배상도 반드시 해야 합니다 6 ㅇㅇ 14:18:11 463
1741759 시원하다는 글... 24 ... 14:15:56 977
1741758 인천 서구 치과 2 충치 14:15:03 112
1741757 허벅지에 멍울같은게 잡혀요. 이거 뭐죠? 4 뭐지 14:12:44 478
1741756 윤 언제 체포되서 나오나요? 5 14:12:28 471
1741755 혼자있는 분들 뭐해요? 3 지금 14:08:50 454
1741754 케데몬 일본판 더빙 노래 들어보셨나요? 000 14:07:54 314
1741753 보통 수술 후 입원기간동안 의사가 무슨설명을 해주는거지요.. 2 수술 14:03:10 210
1741752 그동안 콧구멍에서 냄새가 났네요 10 루비 13:50:47 2,094
1741751 심형탁씨 아들 하루는 11 ㅎㄹ 13:50:06 2,219
1741750 제발 최소한의 보험은 들고 삽시다 25 사노라면 13:48:41 2,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