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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이 한여름 절정이예요 8월 괜찮을겁니다

드뎌왔다 조회수 : 15,240
작성일 : 2025-07-30 18:37:46

촉이 왔어요 드디어

제가 여름 가는거 귀신같이 알아채는데

오늘이 바로 그날이예요 한여름의 절정 한복판에 왔습니다

당분간 무더위 박스권이겠지만 이번주 다음주 지나 점차 무더위 하락세옵니다

어찌 아냐고요?

 

저희집 바로 앞 얕은 산에서 해마다 여름 매미울음을 우는데

소리만 들어도 딱 여름 최절정기에 내는 소리가 있어요

오늘 새벽에 드디어 그 소리를 듣고 깼어요!

건조한 드라이기 공기 같은것이 콧털을 간질하며 매미가 3옥타브 울음 합창을 하는 소리에 깨는 패턴

아.. 드디어 올 여름도 피크에 다다르고 있구나 하는 바로 그 자연의 소리와 너낌!

 

오늘이 그날이였으니

분명 이제 무더위는 여기서 더 치솟는 일은 없을듯

여러분 저를 믿으셔야 합니다 ㅎㅎ

IP : 175.213.xxx.37
7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가운 소식
    '25.7.30 6:39 PM (59.1.xxx.109)

    제발 그리 되길

  • 2.
    '25.7.30 6:39 PM (119.70.xxx.90)

    8월초 잠시 괜찮다가 또다시 폭염 나날이 될거라고ㅠㅠ
    아까 유튜브에서 봤어요ㅠㅠㅠ
    원글님 촉이 꼭 들어맞길 바래요
    전 여름이 너무너무너무너무 싫은사람

  • 3. ㅇㅇ
    '25.7.30 6:40 PM (175.121.xxx.86)

    과학자들이 올해 여름 시작도 안했다는데
    촉으로 그렇다는 말씀이세요??

  • 4. . . .
    '25.7.30 6:41 PM (223.38.xxx.116)

    말씀대로 이루어질지어다.
    믿.습.니.다. ㅎㅎㅎ

  • 5. ㅎㅎ
    '25.7.30 6:43 PM (211.229.xxx.27)

    그대로 되기를..

  • 6. 미래에서
    '25.7.30 6:45 PM (175.207.xxx.21) - 삭제된댓글

    성지 순례 왔습니다

  • 7. ...
    '25.7.30 6:45 PM (58.145.xxx.130)

    원글님, 내기는 판돈이 중요합니다
    뭘 거시겠어요?
    더위는 이제 끝이라고 이렇게 자신있게 말하는 걸보니 판돈 큰거 거셔야겠습니다

  • 8. 저도
    '25.7.30 6:47 PM (14.5.xxx.38)

    오늘 뭔가 더위속에서도 가을느낌이 있었어요. ㅎㅎ
    원글님 촉이 꼭 맞기를 바래요.

  • 9. ..
    '25.7.30 6:50 PM (106.101.xxx.177)

    밤이랑 새벽이라도 좀 시원해졌으면 좋겠어요. 여름이니 낮에 더운건 감안해야겠죠. 원글님 촉이 맞았으면..

  • 10. 늘보3
    '25.7.30 6:55 PM (125.247.xxx.53)

    윤달이 꼈고 추석도 늦어서 쩝. .

  • 11. 이대로
    '25.7.30 6:56 PM (121.128.xxx.105)

    이루어지기를 얍!

  • 12. 그럴거 같아요
    '25.7.30 6:57 PM (118.218.xxx.85)

    우리집 방충망에 매미가 붙었어요,안녕하느라 왔나봐요

  • 13. 플랜
    '25.7.30 6:57 PM (125.191.xxx.49)

    전문가가 본격적인 여름은 8월부터라고
    하던데. 8월 되봐야 알겠죠

  • 14. ...
    '25.7.30 6:57 PM (115.138.xxx.39)

    저도 이제 기상학자들 겁주는거 안믿어요
    지구는 자정능력 있어서 알아서 돌아가요

  • 15. 가끔은 하늘을
    '25.7.30 7:00 PM (118.235.xxx.16)

    미읻스읍니다.
    믿고 싶습니다.
    8월 15일의 마력을 기대해봅니다.ㅋ

  • 16. 그 매미소리가
    '25.7.30 7:00 PM (115.140.xxx.221)

    최절정이 아니라 8월에 들으시는 소리가 난생 처음 듣는 최절정일 수도 있어요. ^^ 지구 흑점이 올해 최대라서 앞으로 10년동안은 매해 더 더워질 거고 8월은 40도 넘는 지역 늘어날 거라고 하네요.

  • 17. 제발
    '25.7.30 7:06 PM (211.234.xxx.254)

    그러길요.

  • 18. ㅠㅠ
    '25.7.30 7:08 PM (223.39.xxx.44)

    진짜죠 원글님만 믿숩니다 아멘(개독아님) 제발제발 오늘이 절정이기를

  • 19. ㅐㅐㅐㅐ
    '25.7.30 7:08 PM (223.38.xxx.248)

    아멘…..

  • 20. ..
    '25.7.30 7:20 PM (175.120.xxx.74)

    매미가 장수하면 어쩌지요? 이 변수 많은 세상에서 먀미들이 미쳐서 3주 더 울어대고 이런다면?

  • 21. 제판돈은
    '25.7.30 7:23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매미군단의 목청에 걸겠습니다
    오늘 저녁 지금도 매미소리 장난 아니네요 바로 이소립니다 여러분
    여름 한복판 매미가즘의 절정을 알리는 장엄한 오페라!!

  • 22. 제판돈은
    '25.7.30 7:24 PM (175.213.xxx.37)

    매미군단의 목청에 걸겠습니다
    오늘 저녁 지금도 매미소리 장난 아니네요 바로 이소립니다
    여름 한복판 매미가즘의 절정을 알리는 장엄한 오페라틱 모먼트
    아멘이 아닌 메멘을 외쳐주십시오 여러분!

  • 23. ..
    '25.7.30 7:27 PM (110.15.xxx.133)

    설레발 좀....
    https://v.daum.net/v/20250730152321055

  • 24.
    '25.7.30 7:28 PM (125.181.xxx.149)

    작년 말복만 지나면 괜찮아질거라고 했는데 9월 말까지ㄷㄷㄷ

  • 25. ....
    '25.7.30 7:30 PM (58.122.xxx.12)

    믿어보까 마까요 근데 넘 더우니까 믿고싶어요ㅎㅎㅎㅎ

  • 26.
    '25.7.30 7:30 PM (58.140.xxx.182)

    믿습니다.
    오늘 샤워 3번함 ㅋ

  • 27. ㅋㅋㅋㅋㅋ
    '25.7.30 7:30 PM (121.128.xxx.105)

    메멘ㅋㅋㅋㅋ

  • 28. ㄹㄹㄹ
    '25.7.30 7:30 PM (39.120.xxx.81)

    여믈리에???

  • 29. 오오
    '25.7.30 7:31 PM (115.136.xxx.19)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감기로 에어컨 켜니 몸이 넘 안 좋고 글타고 에어컨 끄니 덥고...넘 괴로워요.

    오늘은 에어컨 바람에 기침이 계속 나와 에어컨 안 켜고 선풍기로 버팁니다.ㅠㅠ

  • 30. ...
    '25.7.30 7:38 PM (220.65.xxx.114)

    제발 금촉이시길~~

  • 31. 맞아요
    '25.7.30 7:38 PM (1.238.xxx.158)

    최고 폭염은 이번주가 절정
    담주부터 시원해진다는게 아니라
    폭염의 중심에서 벗어나진다는거죠.
    최고 폭염은 이번주일꺼예요.
    덥긴 하겠지만 끝을 봤으니 더위 힘아리 빠지는게 느껴질듯

  • 32. ggg
    '25.7.30 8:00 PM (61.255.xxx.179)

    제발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여름 안타는 제가 일케 못견딜 정도면 말 다했쥬..

  • 33. ..
    '25.7.30 8:00 PM (211.235.xxx.63)

    작년같은 늦더위는 무섭네요

  • 34. 비나이다
    '25.7.30 8:01 PM (125.132.xxx.86)

    엄지척 추천 백만개 날리고 싶은 글이네요

  • 35. 부디
    '25.7.30 8:03 PM (125.132.xxx.86)

    패딩요정이 아니라 매미요정님 글이
    예언이 맞아 떨어지길
    성지글이 되길 비나이다.

  • 36. 매미요정님의
    '25.7.30 8:08 PM (14.46.xxx.97)

    반가운 소식이네요
    82 패딩요정님, 매미요정님의 예언은 진리죠!

  • 37. ...
    '25.7.30 8:16 PM (211.235.xxx.204)

    대한매미연합에서 지지성명 냈다네요.

  • 38. 이 글은
    '25.7.30 8:38 PM (112.172.xxx.74)

    성지가 됩니다.
    집에 아픈 가족 때문에 계속 울었더니 더 더운데 날씨라도 좀 수그러들길요.선풍기로 나고 있는데 올 여름은 너무 힘들어요.

  • 39. 평생
    '25.7.30 8:42 PM (175.197.xxx.186)

    추석날 반팔 입고 살았습니다 ㅠㅠ

  • 40. ㅇㅇㅇ
    '25.7.30 9:01 PM (221.140.xxx.166)

    그대신 이번 주말 최고 더울 거 같아요.
    낮에도 최고 온도고
    열대야가 극심..한 밤에 28-30도니..(밤 더위가 더 덥네요)
    월요일부터 좀 내려가고 화 수 비오고는 36-37도 까지는
    안올라가겠지요.
    습도도 좀 확 떨어지면 좋겠어요.

  • 41.
    '25.7.30 9:21 PM (210.96.xxx.10)

    이글 성지가 되길!!!

  • 42. 저도 그느낌
    '25.7.30 11:08 PM (124.53.xxx.169)

    받았어요.
    오늘 숲에 갔는데 나무들이 꼭 8월 끝무렵에
    보이던 모습이라....
    기다려봐야 알겠지만 맞으면 좋겠어요.

  • 43. 제발
    '25.7.30 11:18 PM (27.35.xxx.186)

    매멘 ㅋㅋㅋㅋㅋ
    재미있는 댓글들.
    제발 원글님 촉이 맞기를

  • 44. ...
    '25.7.30 11:55 PM (123.215.xxx.145)

    저도 오늘 아침 주방창에 들어오는 바람에서
    가을이 머지 않은 것 같다는 느낌인지 착각인지...
    아무튼 그랬답니다.

  • 45. 믿고싶당
    '25.7.31 12:14 AM (175.121.xxx.73)

    년중 가장 덥다는 삼복중 이제 중복이 지나가고 있는데요
    말복까지는 기다리렵니다

  • 46.
    '25.7.31 12:15 AM (182.221.xxx.29)

    올여름 안덥던데요
    폭염인데 습도가 낮아서 견딜만했어요
    전 작년이 진짜 더웠어요
    9월까지 열대야 ㄷㄷ

  • 47.
    '25.7.31 12:16 AM (124.50.xxx.72)

    원글님 말이 맞는거같아요
    말복지나면 한풀꺾여요
    과학자들보다
    조상님들이 더 잘 맞음

  • 48. 김포
    '25.7.31 12:24 A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저희동네는 아직 매미가 시작도 안했어요
    산 밑에 사는데 매미 소리 한번도 못들어봤어요
    그래도 원글님이 맞으면 좋겠네요

  • 49.
    '25.7.31 6:01 AM (58.140.xxx.182)

    길바닥에 매미가 죽어있는걸 많이 봤어요

  • 50. 무로사랑
    '25.7.31 8:39 AM (118.221.xxx.219)

    메멘!~~~

  • 51. tjdwlrm
    '25.7.31 8:46 AM (220.65.xxx.99)

    성지글 되길요
    - 코스피 4천 가게 해주세욤..

  • 52. 오늘31일
    '25.7.31 8:51 AM (211.226.xxx.112)

    아파트단지에 매미가 우네요 어제만해도 안 들렸는데

  • 53. ...
    '25.7.31 8:54 AM (202.20.xxx.210)

    맞아요. 오늘 아침에 나오면서 느낀 게.. 꺾였구나 였어요.

  • 54. 알리자린
    '25.7.31 8:57 AM (211.234.xxx.129)

    윤달이 꼈고 추석도 늦어서 쩝. .222222

  • 55. ..
    '25.7.31 9:07 AM (175.120.xxx.74)

    에어컨 없이 즉는 나란 여자 에어컨 껐어요 선풍기만으로도 되네요

  • 56.
    '25.7.31 9:10 AM (61.80.xxx.232)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 57. 31일
    '25.7.31 9:24 AM (112.155.xxx.106)

    어제부터 조금씩 내리더니 오늘 좀 낫네요.

  • 58.
    '25.7.31 9:41 AM (221.158.xxx.36)

    오늘 모처럼 아침에 선선하네요..

  • 59. 봄이오면
    '25.7.31 9:44 AM (203.240.xxx.253)

    수도권은 많이 더운가봐요..
    전 부산변두리 산밑이라 그런지 아침저녁으론 선선해요.
    7월 중순에 며칠 반짝 더운적 있었는데 딱 하루 에어컨 켰어요.
    저도 더위 엄청 싫어하는 사람인데 올해는 한결 수월해요.
    요며칠은 선풍기도 없이 자요.
    물론 낮에는 많이 덥지만 여름이니까 그러려니 하지요.
    잘때만 덥지 않으면 되니까 아직은 괜찮은 여름입니다.
    윤달이 있어 좀 걱정이긴 합니다.
    더운지역에 사시는 분들 온열질환 조심하시길 바라요.

  • 60. ...
    '25.7.31 9:46 AM (61.254.xxx.98)

    뭐 그리되면 좋겠지만.. 아직 7월인데요 ㅋ

  • 61. ㅇㅇ
    '25.7.31 9:52 AM (106.101.xxx.48)

    님을 믿습니다~~
    꼭 그렇게 돼야합니다
    그러구말구요 ㅎㅎ

  • 62. ....
    '25.7.31 9:53 AM (218.51.xxx.95)

    오늘 아침은 바람이 아주 시원하네요.

  • 63. 놀랍게도
    '25.7.31 10:37 AM (39.120.xxx.81)

    오늘은 어제처럼 숨막히는 느낌이 아님

  • 64. 감사
    '25.7.31 10:47 AM (211.216.xxx.146)

    네~~~믿을게요^^

  • 65. 훨~
    '25.7.31 10:49 AM (118.223.xxx.168)

    맞는것 같아요. 숨막히는 느낌이 아주 조금 완화됐어요.
    말복도 지나가면 좀 나아질테고 그래도 덥겠지만 죽을만큼
    덥진 않을테니 고비를 넘겼어요.

  • 66. ...
    '25.7.31 10:59 AM (1.241.xxx.172)

    제발 그러기를.
    차츰 내려가는 기온이기를요

    기상학자들이야 뭐
    내지르고 보는 거 같은데요
    금년에 장마 길고 비 많이 온다하지 않았던가요
    뭐 맞는 게 있어야지

  • 67. 이정도면
    '25.7.31 11:02 AM (49.1.xxx.69)

    뭐 견딜만하네요. 물론 에어컨이 있지만 그동안 열대야 심하지 않았구 습도 낮았어요
    작년에 비하면 뭐.. 아직 오지도 않은듯
    원래 8월초 휴가시즌 더위가 절정이고 광복절 지나 확연히 더위가 꺾였었는데 그렇게만 되기를 바랍니다. 작년처럼 9월까지 에어컨.. 너무 끔찍해요

  • 68. 밎사옵니다
    '25.7.31 11:20 AM (58.29.xxx.145)

    대부분 월복해서 중복과 말복 사이가 20일인데 올해는 월복하지 않았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혹시나 여름이 짧지않을까 기대하던 중이었어요.
    원글님 말씀이 맞을거라고 믿으면 오늘을 보내봅니다.

  • 69. ..
    '25.7.31 11:53 AM (210.94.xxx.89)

    저는 이거 가지고 촉 타령 하는게 웃겨요.
    어제 티베트 고기압 물러났거든요.
    그래서 어제부터 좀 나아지는 중이예요.

  • 70. Oo
    '25.7.31 11:55 AM (1.237.xxx.82)

    여름아~
    빨리 왔으니 빨리 가거라

  • 71. 오뚜기
    '25.7.31 12:06 PM (118.235.xxx.89)

    여믈리에님이시어
    섬세한 매미울음소리묘사땜에 그 소리 한번 듣고싶어집니다.
    매미 합창회 어떻게 구성 안될까나요? ㅎㅎ

  • 72. 너무 더워서
    '25.7.31 12:34 P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그냥 믿을래요
    매맨신심 으로다가
    매멘 매멘 매멘!!!!

  • 73. 너무 더워서
    '25.7.31 12:37 PM (112.157.xxx.212)

    그냥 믿을래요
    매맨신심 으로다가
    드뎌왔다 선지자님이 전하신
    매미신님의 여름의 절정이어서 곧 가겠다 너무 걱정말라를 알리는
    옥음을 믿쉽니다
    매멘!!!!

  • 74. 믿습니다
    '25.7.31 1:33 PM (1.214.xxx.115)

    확실히 오늘 덜 더워요!

  • 75. 오호
    '25.7.31 2:33 PM (61.76.xxx.167)

    가을옷 사러가야겠어요

  • 76. 작년엔
    '25.7.31 3:02 PM (183.97.xxx.120)

    8월 중하순에도 더웠는데
    올해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 77. 작년
    '25.7.31 3:19 PM (211.218.xxx.238)

    8월 말에 이사하느라 죽는 줄
    이삿짐 센터분들께도 미안해서 웃돈 드리고
    그날 노동이란 사람이 할 짓이 아니더라고요
    지금 생각해도 휴

  • 78. 아웃겨
    '25.7.31 4:05 PM (125.244.xxx.62)

    죄없는 매미..
    자기 목청 걸려있는건 아나요??
    동의 구한거 맞죠?? ㅋㅋ

  • 79. 오~~
    '25.7.31 4:17 PM (59.13.xxx.35)

    과학적인 추리력과 영적울림 환상의 최강조합 이네요ㅋㅋ
    강력하게 믿슙니다!!
    메멘~~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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