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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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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때문에 속상하네요

조회수 : 6,691
작성일 : 2025-07-30 16:25:52

엄마가 친구 모임이 있는데

몸이 안좋아서 못간다고 했더니

친구들이 엄마 근처로 온다고 하면서 꼭 나오라고 했대요

제가 엄마 근처에 살고 엄마 이 병원 저 병원 모시고 가고

주말에 가서 밥도 차려드리고 이런저런 자잘한 심부름 많이 해드리고 있거든요. 

동생이 있는데 외국 이민가서 한국에는 자식 저 하나 뿐이고요.

 

암튼 엄마가 몸이 안좋으니 저한테 모임장소까지 데려다 달라고 하면서

엄마도 어렵게 말꺼내고 부탁한다고 하면서 꼭 좀 해달라고..

저도 일하는데 중간에 밥먹는 시간 잠시 빼면 가능하니 알았다고 데려다 준다고 했더니

끝나고도 데리러 와달라고 하시네요.

당신 친구분들이 엄마가 몸이 이렇게 안좋은데 근처에 사는 딸이 일하는거 하루 빼면 안되냐 했다고..

 

제가 엄마 나도 일해야돼. 하고 거절했더니

내가 어렵게 어렵게 말꺼냈는데 좀 해주면 안되냐고

친구들 보기 면이 안선다고..

제가 그래서 모셔다 드리긴 한다고 했잖냐고

언제 끝나는지 어떻게 알고 내가 일하다 말고 데리러 가냐고 그건 힘들다고

끝나고 택시 타고 오시라고 했더니

엄마가 이렇게 몸이 안좋은데 택시를 타고 어떻게 집에 오냐고.

 

결국 거절했는데 

제가 거절한게 나쁜년인가요...

 

IP : 210.96.xxx.1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7.30 4:29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그놈의 면.....

    딸이 불쌍하지도 않은가..

  • 2. ..
    '25.7.30 4:29 PM (149.167.xxx.119)

    택시를 타시면 되지, 거 참...

  • 3.
    '25.7.30 4:30 PM (163.239.xxx.170)

    이기적이시네요.
    친구들이 택시 잡아서 집에 보내드리면 되지
    일하는 딸이 비서인가요?

  • 4. 00
    '25.7.30 4:30 PM (106.101.xxx.87) - 삭제된댓글

    엄마 친구가 미친인가이죠
    거기에 휘둘리는 엄마도 좀 모자라고
    가정주부라면 해드리죠
    직장인한테 저런 부탁을 하고싶을까요

  • 5. ㅂㅂ
    '25.7.30 4:32 P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와..글만읽어도 가슴이 답답해지네요 돈벌고 사는게 그리 숴운게 아닌데

  • 6. 제가
    '25.7.30 4:33 PM (210.96.xxx.10)

    제가 똑같이 말했어요.
    엄마 내가 엄마 비서는 아니잖아.
    했더니
    엄마가 그래서 어렵게 어렵게 말꺼냈잖니 하시는데..
    휴..
    어렵게 말 꺼냈다고 꼭 들어줄 수 있는건 아니잖아요.ㅠㅠ

  • 7. ...
    '25.7.30 4:34 PM (222.236.xxx.238)

    나가 놀 정도는 되시면서 왜 택시를 못 탄다는 거에요??
    말이 안되는거 같은데.
    택시도 못 탈 정도로 몸 안 좋음 집에 누워계셨어야죠.
    자기 체면 차리는 도구로 자식 부리는 부모들 진짜 싫어요.

  • 8.
    '25.7.30 4:34 PM (163.239.xxx.170)

    택시도 혼자 못탈 정도면 모임에 나갈 상황이 아니죠.
    어렵게 어렵게 말 꺼낸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상황에 맞는 부탁을 해야죠.
    일하는 게 장난인가요.

  • 9. 그건
    '25.7.30 4:36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들어줘 버릇해서 그래요.
    안되는 건 안되는 겁니다..

    자식이나 부모나.

  • 10. ...
    '25.7.30 4:37 PM (222.236.xxx.238)

    엄마. 나도 어렵게 어렵게 데려다드린거라고 말하세요.
    자꾸 해주면 당연한 줄 알아요.

  • 11. 저도
    '25.7.30 4:39 PM (210.96.xxx.10)

    똑같이 말했어요
    엄마 택시도 못탈정도면 모임에 나갈 상황이 아니지 했더니
    맞아 그렇게 말했는데도
    친구들이 굳이 굳이 오겠다고 한단다
    어쩜 좋니
    니가 좀 해줘라..
    무한반복..

  • 12.
    '25.7.30 4:40 PM (163.239.xxx.170)

    죽고사는 일도 아닌데,
    일하는 딸을 오라가라하는 부모는 흔치 않다
    엄마는 너무하다

    무한반복하세요

  • 13. 답답
    '25.7.30 4:42 PM (58.226.xxx.2) - 삭제된댓글

    노인들은 남자는 회사일로 힘들고 바쁘니까 신경쓰게 하면 안된다고 생각하고
    여자는 회사 아무때나 빠지고 아이와 부모를 돌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더라구요.

  • 14. 다해줘서
    '25.7.30 4:42 PM (118.235.xxx.168)

    그래요. 아들에게 엄마들이 부탁 못하는게 다 안해줘서 그래요
    딸은 다해주니 다해주는 자식에게 땡깡(죄송) 부리면 또 되니까

  • 15. dd
    '25.7.30 4:43 PM (61.105.xxx.83)

    평생 직장 다녀본 적 없는 사람들은 회사를 본인 원할 때
    아무 때나 연차 내고 쉴 수 있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원글님 어머님이나 그 친구분들이나 다 그리 생각하고, 그거 하나 못해주나 하고
    팔자 편한 소리 하는 거죠.
    굳이 친구들 만나고 싶으면 집에서 만나던지 집 앞에서 만나던지 하시라고 하세요.
    택시 타고 가야 하는 거리에서 만나는 건 만나러 오는 것도 아닌 거죠.

  • 16. ...
    '25.7.30 4:46 PM (59.5.xxx.89)

    일 하는 자녀에겍 그런 부탁 하는 걸 넘 쉽게 생각하시네요
    엄마가 사회 생활을 안 해 보셨나요?
    어찌 저런 부탁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시지요
    단호하게 거절하세요
    앞으로도 힘든 일 많으시겠어요~~ㅠㅠ

  • 17. ...
    '25.7.30 4:47 PM (211.227.xxx.118)

    친구들보고 집으로 오라하고 배달시키면 되져

  • 18. 나도엄마
    '25.7.30 4:55 PM (211.234.xxx.233)

    딸있지만. 님엄마 같은 생각은 1도 안합니다
    엄마가 엄마의 본분을 망각하고 자식한테 의지하려고 하시네요
    많이 힘드시겠어오ㅡ

  • 19. 다른때
    '25.7.30 4:58 PM (210.96.xxx.10)

    다른 때는 꽤나 잘 참으시는데
    남의 시선이 개입되면 너무 의식하시네요..
    그놈의 민구스럽다는 말 (면이 안선다...)
    집도 지저분해서 초대를 못하신대요

  • 20. rosa7090
    '25.7.30 5:00 PM (222.236.xxx.144) - 삭제된댓글

    엄마가 모임 다닐 정도면 택시 타고 오라고 하세요.
    직장이 노는 곳도 아니고
    엄마도 너무 이해를 못하시네요.

  • 21. ㅇㅇ
    '25.7.30 5:02 PM (222.236.xxx.144) - 삭제된댓글

    엄마 너무 하시네요.

  • 22. 정말
    '25.7.30 5:02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미친 할망구들!! 얼굴 서는게 뭐그리 대수라고
    진짜 진짜 징글징글해요
    이십년간 제가 그짓을 했어요
    치가 떨려요
    노인네들 할일없어 밥먹는 모임에 기사,비서,보디가드역활
    해주라고.....
    참 왜들 그러는지

  • 23. ㅡㅡㅡ
    '25.7.30 5:08 PM (125.187.xxx.40)

    할머니들 부모자식간 갈라놓으려고
    심술부린거에 걸려넘어가셨네요
    님은 넘어가지 마세요

  • 24. 내가 엄마친구라면
    '25.7.30 5:08 PM (118.235.xxx.192)

    이렇게 말할거임 .
    일하는애 왜 부르냐 택시태워줄께 택시타고가라고

  • 25. 00
    '25.7.30 5:11 PM (175.192.xxx.113)

    친구들 앞에서 면세울려고 자식부려먹는집 많아요..
    처음부터 버릇들이기 나름..해주지 마세요..

  • 26.
    '25.7.30 5:13 PM (58.140.xxx.182)

    엄마나 엄마 친구들이나

    에효.

  • 27. 다 누울
    '25.7.30 5:15 PM (124.50.xxx.142)

    자리 보고 다리 뻗는거예요.아예 다리를 못 뻗게 했어야 하는걸.
    택시 타고 혼자 다녀오라고 하세요.
    참 철이 없으신 엄마네요.
    회사에서 짤리면 책임질거냐고 물어보세요

  • 28. 엄마친구들이
    '25.7.30 5:16 PM (121.155.xxx.78) - 삭제된댓글

    올거면 집앞 식당까지 오면 될일을 어정쩡한 위치라서 택시를 타야하나보네요.
    너무 다 받아주면 나중엔 서운한거 투성이 됩니다.
    거절도 해야 그나마 선이 생겨요

  • 29. ....
    '25.7.30 5:16 PM (1.241.xxx.216)

    택시 타고 오고가고 못할 정도면
    친구들 모임에 가서 밥은 어떻게 먹고 얘기 나누고 하나요??
    친구들한테 우리 딸 일하는데도 주말마다 오는데
    일하다 어떻게 오라고 하냐고 했어야 하고
    그 친구들은 뭔가요ㅜ
    문 밖에 혼자 못나가면 친구들 오라하던가
    당신은 집 치우기 싫고 딸은 수발들러 와야하고?
    몸 성한 친구들은 택시도 못태워 주나요?

  • 30. .....
    '25.7.30 5:20 PM (218.1.xxx.133)

    엄마랑 엄마 친구분들 너무 답답하고 제멋대로네요. 원글님 힘드시겠어요. 근데 그분들이 바뀌긴 어려우니 그냥 못할때는 거절하는 방법밖에 없을거 같아요. 원글님 하나도 나쁘지 않아요. 그리고 엄마 친구들은 엄마 위하는척 하긴 해도 택시도 혼자 못탈 정도로 거동 불편한 사람 나오라고 하는게 좀 이상하네요.

  • 31. 잘했어요
    '25.7.30 5:22 PM (114.206.xxx.139) - 삭제된댓글

    거절할 때는 칼같이 거절해야 앞으로 문제없이 살 수 있어요.
    죄책감 갖지 마세요.

  • 32. 팩폭
    '25.7.30 5:26 PM (222.236.xxx.144) - 삭제된댓글

    화를 확 내세요.
    주말에 반찬 해주고
    병원 모시고 다니는 것만도 힘들다..

    지금도 점심도 못먹으면서 나오는거다
    엄마 친구 만나서 노는 것까지 챙겨야 하냐?
    엄마 나혼자 봉양하는 거 힘들다
    엄마 재산 다 나줄거냐?

    친구가 자식 세명 있는집에 시집 가서
    2명 이민가고
    혼자 30년 부양했는데
    집은 아범 거다..하더니
    이제 1/3으로 똑같이 준다고 한대요.

  • 33.
    '25.7.30 5:35 P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

    카카오택시 불러드리세요
    그리고 친구분들 자기 자식한테
    저러지못할텐데 완전 이상한분들이네요
    휘둘리지마시구
    택시불러드리세요
    가실때도 택시타심 됩니다 에휴

  • 34.
    '25.7.30 5:38 PM (211.243.xxx.238) - 삭제된댓글

    진짜 호강에 겨우셔서 저러시는거에요
    친구가 뭐라구
    친구만나러 간다구 일하는 자식 불러내다니
    분별없는친구분들과 엄마세요

  • 35. ...
    '25.7.30 5:41 PM (49.161.xxx.218)

    이기적인엄마
    엄마가 너무 본인생각만하네요
    다 받아주지마세요
    까다롭게굴면 이런부탁하지도않아요
    만만하니 이러는거지

  • 36. 파킨슨
    '25.7.30 5:44 PM (210.96.xxx.10)

    파킨슨 있으셔서
    오후에는 혼자 거동이 불편하시다고
    택시도 혼자 못타신다고 그러세요...
    휴..어렵네요.

  • 37. ...
    '25.7.30 5:58 PM (203.160.xxx.135)

    참 답답하네요 ㅜㅜ
    그런데 -------
    엄마 근처에 살고 엄마 이 병원 저 병원 모시고 가고
    주말에 가서 밥도 차려드리고 이런저런 자잘한 심부름 많이 해드리고 있거든요. -------
    넘많이 해드리니 넘 당연히 여기시는거같네요....

  • 38.
    '25.7.30 6:04 PM (211.243.xxx.238)

    아 그러셨군요
    엄마가 이해가 되네요 친구분들도 왜 그렇게
    말씀하셨는지 알것같아요
    원글님이 고민이 많으시겠어요

  • 39.
    '25.7.30 6:43 PM (221.138.xxx.92)

    그럴때는 친구분들이 집으로 와주시던걸요.
    식사는 시켜드시고..
    요즘 커피도 배달 되는데

  • 40. 아이고
    '25.7.30 7:35 PM (58.235.xxx.48)

    아직 간병할 정도의 상태도 아닌데
    벌써부터 너무 의지하시네요.
    병원일이면 그래도 시간 내셔야 겠지만
    친구 모임에 일하는 딸을 오라가라 ㅠ
    거절 잘 하셨어요. 남의 돈 먹기가 쉬운가
    어머니 생각이 짧으신거에요. 앞으로도 아닌 경우엔 꼭 말을 하세요. 자식 어려운 줄도 아셔야지 남 눈만 의식하시면 안되죠.

  • 41. 원글님
    '25.7.30 7:53 PM (211.234.xxx.121) - 삭제된댓글

    나중에 후회하실겁니다
    그까짓게 뭐라고 ㅠ
    저라면 그렇게 어렵게 부탁하신거면
    밤을 새서라도 일 할것 같아요
    그러면 가지말라고요?
    헐!!!!!
    엄마 체면도 생각해 드리세요
    제 이야기지만 저는 아버지 모셔다드리고
    기다렸다고 모시고 오고
    친구분 교통비까지 챙겨드리거나
    모셔다 드리고 왔어요
    잘난척이 아니라 해드릴 수 있으면 해드리는게 좋지않나요?

  • 42. 원글님
    '25.7.30 7:56 PM (211.234.xxx.121)

    그래도 한번은 해드리세요
    그렇게 사정하시는데 ㅠ
    남도 돕고 살잖아요

  • 43. 이거
    '25.7.30 7:59 PM (121.166.xxx.251)

    딸이 하루 못빼냐고 자극한 분은 친구 아닙니다
    어머니가 원한다해도 말려야지
    남의 자식 연차를 왜 본인이 결정하며 아픈분 흔들어 모녀사이 분란 일으키나요
    이런 심보는 병문안도 걱정이 아니라 호기심인거죠
    어떤 자식이 이 폭염에 십분대기조로 기다리고 있어요 언제 끝날줄 알고
    점심시간에 모셔다 주는것만도 고마운건데 무슨 몸종부릴려고 하네요
    어르신들 참말로 편찮으시면 애가 된다지만
    꼭 봉양하는 자식 더 부려먹을려고 해요
    그냥 택시 예약해주세요

  • 44. 나쁜 친구들
    '25.7.30 8:43 PM (107.116.xxx.119)

    아마 그 노인들 중 어머님이 제일 자식 복 있으실 거예요.
    정작 본인들은 자식들한테 입도 뻥끗 못하고
    대접도 못 받는 사람들이 남들 앞에서 허세 작렬, 이간질 시키는 부류들이예요.

  • 45. .....
    '25.7.30 9:01 PM (1.226.xxx.74)

    노인들이 그냥 아무말이나 한것 같아요.
    별일도 아닌데 ,딸보고 휴가내라니.....
    모녀간에 싸움 붙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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