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뭘 봐도 흥미가 없었는데, 석세션은 몰입해서 봤네요.
탐과 그레그가 티격태격할 때 너무 웃겨요.
배우들 얼굴 한 번만 봐도 다 기억하는데 탐이 오만과 편견의 다아시 역이었다는 거 알고 너무 놀랬네요.
석세션에서는 찌질하면서도 욕망덩어리로 나오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다아시 역할 했다는 거 꿈에도 몰랐어요. 배우들 연기도 좋고, 음악도 좋고 강추해요 ㅎㅎ
최근에 뭘 봐도 흥미가 없었는데, 석세션은 몰입해서 봤네요.
탐과 그레그가 티격태격할 때 너무 웃겨요.
배우들 얼굴 한 번만 봐도 다 기억하는데 탐이 오만과 편견의 다아시 역이었다는 거 알고 너무 놀랬네요.
석세션에서는 찌질하면서도 욕망덩어리로 나오는데 너무 잘 어울려서 다아시 역할 했다는 거 꿈에도 몰랐어요. 배우들 연기도 좋고, 음악도 좋고 강추해요 ㅎㅎ
1시즌만 봤는데 뒷얘기 궁금하네요.
미국에선 상도 많이 받고 핫한데
우리나라에선 좀 덜한 느낌.
형과 많이 닮은 키어런 컬킨
연기 잘해서 다시 봤어요.
타이틀 음악은 묘하게 중독성 있어서
찾아듣기도 합니다.
감사해요.
볼께요.
로먼 역 배우가 맥컬리 컬킨 동생이었군요. 어쩐지 너무 많이 닮았다했어요. ㅎㅎㅎ
키어런 컬킨은 로먼 로이 그 자체던데요. 연기로 안 느껴졌어요.
마지막까지 기 빨려요
쿠팡플레이에 있어요
다들 연기력 장난아니구요
저도 다아시였던 탐이 여기선 중년의 아저씨인데도 여전히 눈길이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