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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동차키를 어떻게 찾을까요 ㅠㅠ

....... 조회수 : 2,483
작성일 : 2025-07-30 15:58:25

진짜 귀신이 곡할 노릇 

매일 두던데 안두고...

항상 루틴도 같고 오늘 들어와서 떡같이 해봐도 

기억이 안나네요 

아 진짜 미치고 팔딱 뛸 노릇

예비용은 왜 외국출장간 사람이 가져갔는지

진짜 우스개소리로 냉장고 세탁기도 다 뒤졌는데

없네요

옷이나 가방은 당연하고 화장실 장까지 

지금 이시간까지 정말 ㅁㅊㄴ 꼴을 하고

더워서  에어컨 키니 집이 39도 시원할 자격도

없는데 울고싶네요

IP : 1.236.xxx.139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휴대폰으로
    '25.7.30 4:00 PM (118.45.xxx.45)

    혹시 휴대폰으로 열도록 안 하셨어요?

  • 2. hh
    '25.7.30 4:01 PM (59.12.xxx.232)

    쇼파밑
    침댸밑
    식탁밑

  • 3. dd
    '25.7.30 4:02 PM (58.239.xxx.33)

    쓰레기통, 분리수거 바구니 살펴보세요

  • 4. .......
    '25.7.30 4:03 PM (1.236.xxx.139)

    다봤죠 ㅠㅠ
    불켜고 하도 찾아서 휴대폰 배터리도 나갈만큼
    허리도 아프네요

    휴대폰연동 안되는차고 그래도 키없이 ....

  • 5. 휴대폰으로
    '25.7.30 4:06 PM (118.45.xxx.45)

    입었던 옷 포켓 꼼꼼하게 보시고
    혹시 떨어졌을수 있으니 원래 두던 곳 주변 살펴보세요
    꼭 찾아야되는데요.

  • 6. ...
    '25.7.30 4:07 PM (114.203.xxx.30)

    쓰레기통에 없나요?

  • 7. 에고 다음엔
    '25.7.30 4:08 PM (62.64.xxx.138)

    열쇠고리처럼 생긴 스마트태그 달아놓으시면 핸드폰으로 위치추적도 되고 소리 울리게 할 수 있어요. 얼릉 찾으시길

  • 8. 두던데
    '25.7.30 4:13 PM (203.81.xxx.5)

    다시 찾아보세요
    거기 근방에 있는데 서둘다보면 내 눈에 안보이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릴렉스~~하고 다시 흝으세요

  • 9.
    '25.7.30 4:27 PM (121.128.xxx.105)

    주머니요.

  • 10. 신발속이나
    '25.7.30 4:28 PM (211.216.xxx.238)

    차에도 가보세요.차속 또는 운전석 바퀴 근처에 떨어져있을수도요.
    저는 몇번 그래봐서요.
    (요즘차는 스마트키라서 이게 불가능하려나요??)

  • 11. OO
    '25.7.30 4:35 PM (121.152.xxx.48)

    제 경우는 신용카드 출입문키가 옷주머니에
    있었어요 두 번 다요
    요 며칠새 입었던 옷주머니 잘 뒤져보셔요

    출근하면서 카드찍는데 뭐라 멘트가 자꾸나와
    다시찍고 또 찍고 가만 들어보니 분실카드래요
    창피하고 정신없이 다른카드 찍고 곰곰히 생각해보니 잃어버린 카드였어요
    출입문 카드도 아무리 찾아도 없길래 회사 수소문해서 8년전에 5만8천원주고 구입했는데
    잘 안 입는 옷을 입었는데 주머니에 있어서 어이 없었어요

  • 12. 저도
    '25.7.30 4:38 PM (58.235.xxx.45)

    차로 가보세요
    문이 열려 있을 수도...

  • 13. 111
    '25.7.30 4:47 PM (119.70.xxx.175)

    찾으면 알려주세요

  • 14. 천천히
    '25.7.30 4:50 PM (121.188.xxx.245)

    전 냉장고 야채칸에서 찾았어요. 이미15만원들여서 키 만들고 며칠후에.
    며칠간 야채칸을 수고 없이 열었는데도 발견못하다 어느날 갑자기눈에 딱들어왔어요.

  • 15. 천천히
    '25.7.30 4:56 PM (121.188.xxx.245)

    키 만드는데 10분정도 걸리더라구요. 너무 스트레스 받지마시고 다시만드는것도 정신건강을 위해서 괜찮다 생각해요.

  • 16. 키를
    '25.7.30 5:04 PM (1.236.xxx.139)

    만들수 있음 했겠죠
    외국애서 와야해서 출장간 남편이 오는게 빠르고
    옷은 이미 다 ㅠㅠ
    가방도 안들고 갔고 하필 짐도 없었고
    귀신에 홀린거 같아요
    통화를 한것도 아니고 ㅠㅠ

  • 17. 왔던 길
    '25.7.30 5:10 PM (118.45.xxx.45)

    주차하고 왔던길 다시 가보세요.
    차 아래나 길에 흘렸나봐요.

  • 18. 혹시
    '25.7.30 6:37 PM (180.70.xxx.42)

    키 자체를 아예 차 안에 두고 안 갖고 온 거 아니에요?
    제가 그런 적이 몇 번 있어요ㅋ
    키를 아무리 찾아도 안 보여서 혹시나 차 근처에서 떨어뜨렸나 하고 가봤더니 키가 조수석에 누워있더라구요

  • 19. ,,,,,
    '25.7.30 9:08 PM (110.13.xxx.200)

    그때 주차하고 들어와서 뭘했지 하고 되새겨보세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찾아낸 경우가 많았어요.

  • 20. 쭈나
    '25.7.30 10:44 PM (211.107.xxx.60)

    전 예전에 종량제 쓰레비봉투 안에서 찾았어요;;;
    아님 팬트리 세탁실 선반에도 자주 놓고 까먹어요
    도움되시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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