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곰히 생각해보니
내 아이보다 스펙 한참 낮은 상대랑 사귀고
관계까지 하는게 싫은거네요
걱정이 되서요.
특히 요새 쉽게 촬영가능한 시대라..
과거부터 여자연예인들이 이런걸로 발목 잡히고
협박당하던 사건도 꾸준히 있었고요.
놔주기 싫을때 협박무기가 되죠.
요새 아무리 쿨한 시대라고 해도 본인 성관계 영상이 유포된다거나 배우자의 결혼전 성관계가 유포되었다면 심적으로 괜찮다고 할 사람은 솔직히 없잖아요.
최소
비슷하거나 아니면 우리애보다 스펙이 더 나아
나쁜짓 해봤자 본인이 더 많이 잃는 상대라면
좀 안심이 될것 같고요.
요새 스토킹 범죄도 많아서 안전이별도 많이 걱정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