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압이 두개였는데
티벳 고기압이 물러나니
강릉인데
오랜만에 시원한 바람 불어서
밤새 켰던 에어컨을 껐어요.
어서 태풍이 오기를 빌어요
좀 살만해졌어요.
다른 지역은 어떤가요?
고기압이 두개였는데
티벳 고기압이 물러나니
강릉인데
오랜만에 시원한 바람 불어서
밤새 켰던 에어컨을 껐어요.
어서 태풍이 오기를 빌어요
좀 살만해졌어요.
다른 지역은 어떤가요?
아직 8월 시작도 안했습니다.ㅎㅎㅎ
시원한..이라는 단어는 어울리지 않죠..
햇볕이 너무 뜨거워요
시원한 바람이 불어서
불 앞에서 음식 하고 있어요
그제 어제보다는 열기가 덜해서 오전 환기 시키기 좋았어요
내륙인 여기는 간밤이 젤 더웠어요.
그리고 달력 좀 보세요. 이제 음력 (윤달)6월, 본격적인 8월 무더위는 시작도 안 했구만.
맞아요
오늘 아침 한바퀴돌땐 극한의 숨막힘은 아니더라구요
지금보니 어제보다 1도 낮네요
월요일 저녁부터 숨이 좀 쉬어져요.
냉방공간에서 문 열고 나오면
훅 하고 덮치는 무시무시한 열기가
어제부터는 뜨끈하고 나른한
내가 이미 알고있던 성가시고 귀찮은 것 쯤으로..
오늘은 왠일로 이런글 안 올라오나했네요
에어컨을 안 틀었어요
선풍기만 해도 시원해요 등등
역시나 원글님이 올려주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앞으로는 생각만 하시길
벌써 겨울 82가 기대됩니다
난방안해도 따뜻해요
추위견딜만해요 실내온도 19도 충분해요 뭐 등등
으이구 진짜 눈치가
경기남부인데요 안그래도 오늘 훨씬 시원하다싶었어요
이런글 올라오면 사람들이 왜 화내는지 의아했는데
막상 보니 짜증나네요
밤새 더위에 잠도 설친데다
밖은 뜨거워 익을정도인데
시원이란 말이 너무 어이없어요
밖에좀 걸어다녀보시고 이런 말씀을
하시죠
진짜 변온인간인지 뇌가 더위 먹은건지
참...
우리 단어가 참 많잖아요.
이 더위에 어울리지도 않는 '시원하다'라는 단어를 쓰는 이유가 뭘까요.
어휘력이 모자란 것 아니고서야...
아니고 좀 꺽인건 맞네요. 그늘속에서는 확실히 체감되는게 달라요
오길 빌다니...아직도 수해복구 안된 지역도 많을텐데요
혼자 시원하다고 땡뼡에서 일하는 사람들 생각은 1도 없고...
왜 그러는거에요?
단지 님 시원해지기위해 태풍오라고요?
피해받는 타지역 사람들은 아랑곳없나요?
어제보다 나아요.
아침 5시에는 시원한 바람도 불었어요.
혈액순환이 안되는지 아님 나이가 있는 분이신 것같네요
저도 여름좋아하지만 오늘고 푹푹 찌네요 ㅠ
저도 아침엔 어제보단 훨씬 낫다? 생각했어요
태풍오길 빈다구요??
영하 1도만 되도 동사하겠어요.. 35가 시원인데
여름에 시원하다, 겨울에 따뜻하다 이런 글은 꼭 올라오네요.
냉방/난방 열사들이 많은가봐요.
에어컨, 보일러 안 틀어서 돈 안 들고 좋겠어요.
네? 이제 삼복 시작인데요
시원하시다니 축하하는데
태풍오길 빌진 마십시오.
정말 왜 그러십니까.. 더위때문인가
오늘 82. 왜 이러죠.
덜 더운거하고 시원한거 구분이 안되는거죠?
태풍 어서오라니 정병인가
추위와 더위를 논하려거든 바깥활동을 기준으로 얘기하세요
누구나 단열빵빵한 집에 살지 않아요
왜 여기는자기가 느끼는걸
그것이 욕도 아닌데
말을 못하게 하나요
저 분은 시원한 감이 느껴지겠죠
저는 종일 에어컨 트는 지역에 있습니다만
저 말이 뭐가 짜증난다고
저런류의 글만 올라오면 하지마라 난리들인지
자유롭게 말하도록 좀 냅두세요
오늘 82 왜 이러죠.
덜 더운거하고 시원한거 구분이 안되는거죠?
태풍 어서오라니 정병인가
비가 오길도 아니고 태풍이 오길 빈다니..
날이 덥긴 더운가봐요.
서울인데 오늘 아침은 바람도 안 불고 습하고 많이 뜨겁던데요
본인 기준으로 자유롭게 말한 거고, 댓글들도 자유롭게 말하는 건데요??
요 며칠 새벽에 깨고 있는데.. 좀 시원해졌다구요?
강릉은 그런가요?
서울은 여전해요. 불볕더위. 8월도 만만치 않을 것 같아 벌써부터 힘빠지는데. 시원하다는 글 보면 다른 나라 살고 있나 싶어요.
하고싶은 말 자유롭게 했으면
(일반적인 상황에 어긋났다면)
다수에게 욕도 자유롭게 먹을 수 있는거죠..뭐.
하고싶은 말 자유롭게 했으면
(그 말이 일반적인 상황에 어긋났다면)
다수에게 욕도 부지기수로 먹을 수 있는거죠..뭐.
태풍오면 아래 수해지역 어쩌라고요.
겨울에 난방 안해요
역대급 더위로 지친 상황에서 사소한 말한마디에도 짜증이 치솟는 상황입니다.
82에 처음 들어온 분도 아닐테고, 물론 더위를 느끼는 감각은 개인적으로 다를 수 있지만 이런 글이 일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조성할 수 있다는거 다년간의 경험으로 알텐데 굳이 쓰고 싶을까...싶은거죠. 자유게시판에서 자유롭게 말할 수 있는 자유도 없냐하시는데 모든 사람이 하고 싶은말 다 하고 살지는 않죠. 일종의 배려의 문제인거죠.
태풍오라고???? 너무더워서 잘못된듯......
어제보다 바람이 시원한데요 ?
싶어 글 쓰신 듯
태풍오라니. 참
시민이 시원해졌다고 하니 다행이네요
7월 초 강릉 여행갔었는데 그날 39도
정말 익어버리는 줄 알았네요
전국에서 젤 높았다고 뉴스에 나오더군요
지금은 기온이 좀 내려갔다봐요
추워서 솜이불에 선풍기 틀고잤어요
남해
혹시 더우면 깰까봐 선풍기는 습관적으로 틀어놓음
가끔 댓글들을 보면 삶의 분노를 댓글로 푸는 분들 있는 것 같아요
사는게 힘든가보다....
윗님..
삶의 분노를 댓글로 푸는게 아니라.,
자기 시원하자고 빨리 태풍이 왔으면 좋겠다니.,
얼마나 철없고 이기적인 말인가요?
수해지역 주민들 진짜 그고통 짐작도 못하겠는데..
혼자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든가..
댓글이 좋을수가 없어요..
음력 7월이 9월 20일 지나야 끝나요
82는 개인이 느끼는 걸 표현하면 그 자체로 이해하기 보다
내 기준으로 판단하고 질책하는 부분이 좀 심한 거 같아요
강원도고 이쪽 내륙보다 기온이 좀 낮을 수 있죠
그래서 원글 개인적으로 다른날보다 오늘 좀 시원하다 느낄 수 있고
실제 그럴 수도 있지 않겠어요?
그럼 그런가보다~ 하면 될껄
이쪽이 덥다고 여기 기준으로만 뭐가 시원하냐~ 하면서 난리 질책 하는 것도
문제라고 봅니다.
다만, 태풍 오길 기대하는 건 그건 원글님 실수라고 생각해요
시원하다는 말보다 태풍이 오길 바란다는 말이 충격적이네요.
태풍은 안오는게 좋은거 아닌가요?
태풍으로 입는 피해를 생각하면 저게 할소린가싶네요...
또 방구석서 안덥다 안덥다
에어컨 틀엇냐 안트냐 글올리는 그 부류인가보네
몇일 점잠하더니 37도 넘으니 또 시작
안덥다 부심임가?
아 전 오늘이 젤 더운데요. 지난 주 일본 다녀왔는데 일본만큼 뜨겁고요. 에어컨 온도가 잘 안내려가요. 시원한 소나기라도 쏟아졌으면 좋겠구만
더워서 떠실신 하신듯..
82의 또 하나의 발작버튼..ㅎ
더운데 시원하다..
추운데 안 춥다.. 난방 안 한다..
근데 태풍은 생명이 위협을 받기도 하잖아요.
태풍 오기를 빌면 안 돼죠.
제목보고 더위먹었나 했네요.
더워 죽겠구만
태풍이 오라고요???
댁 시원하라고 재난을 몰고 오는 태풍을???
ㅋㅋㅋㅋㅋㅋ
여름에 시원하다, 겨울에 따뜻하다 이런 글은 꼭 올라오네요.
냉방 기인 /난방 열사들이 많은가봐요.
에어컨, 보일러 안 틀어서 돈 안 들고 좋겠어요. 22222222
대체 얼마나 가난하면 그돈 아끼는게 그리 신나서 날씨구분도 못할까요~~~~
제정신가..태풍오기를 바라다니.. 군대간아들들 수해지역복구하다 넘 더워서 쓰러지는일도있다는데.. 태풍난리나면 고생할사람들 생각은 좀하자구요.
본인이 시원하니 시원하단건 이해가는데
느닷없이 어서 태풍오란거 어찌 이해해야할런지...
본인은 시원해진것처럼 느낄수는 있는데요
지금 객관적으로는 덥잖아요
계속 폭염인데
이제 7월말이고
굳이 왜 글을 쓰는건지 이해가 안가요 ㅎㅎ
시원해졌다는게 그리 욕할일인가 그리고 폭염은 여전하지만 어제 오늘 특히 저녁에 미묘하게 숨막힘이 덜해요 그걸 말하는거겠죠. 느끼는게 다를수있는데덥다 춥다좀 하면 어때서 맨날 달려들어 물어뜯는지. 그리구 넘 더우니 별 생각없이 태풍 얘길한거겠지
무슨 수해고 뭐고 나만 시원하면되 이런 의미겠어요? 왜그리 말꼬리잡고 늘어지는지
여기 쌈닭에 이상한 사람들 넘많음
무슨 글을 못올림
어디 몸 시원찮은 겁니딘
자다가 11시에 깨니 이불이며 옷이 땀 범벅
샤워하고 잤는데 ㅠㅠ
온도 보니 32도 ㅎ
에어컨 켜고 겨우 잠들었네요.
지금 6시 아직도 30도
부채 들고 출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