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비가입되어 있으신거죠?
저도 근종으로 자궁적출이랑 난소제거 권유 받았는데
약간의 방광압박과 생리시 출혈과다(심하지 않음)외에는 큰 문제없어 지켜만 보고있어요.
수술하더라도 전 로봇은 안할거 같은데.(실비가 회사서 들어준것만 있는데 이것도 로봇수술지원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폐경임박나이(병원에서 그렇다했음)라 그냥 폐경까지 기다려보려는데 요즘 수술 진짜 많이들 하네요.
수술비부담들이 없어서 그런건가 해서요.
실비가입되어 있으신거죠?
저도 근종으로 자궁적출이랑 난소제거 권유 받았는데
약간의 방광압박과 생리시 출혈과다(심하지 않음)외에는 큰 문제없어 지켜만 보고있어요.
수술하더라도 전 로봇은 안할거 같은데.(실비가 회사서 들어준것만 있는데 이것도 로봇수술지원이 되는지 모르겠네요)
폐경임박나이(병원에서 그렇다했음)라 그냥 폐경까지 기다려보려는데 요즘 수술 진짜 많이들 하네요.
수술비부담들이 없어서 그런건가 해서요.
4세대 실비가 본인자부담률이 있어 몇백 나가긴 해요.
그 전엔 전액 다 받기도 하고요.
그런데 저의경우 복강경하면 3공 로봇하면 단일공이라 로봇으로했어요. 회복이 빠르긴 하더라고요.
로붓 수술비 지원
다 되진 않던데요.
“그런데 저의경우 복강경하면 3공 로봇하면 단일공이라 로봇으로했어요”
이게 무슨 의미일까요?
10에7~8은 로봇수술이더라구요.
수술비 부담되도 감내할만큼 로봇수술이 좋은건지..
수술비는 자부담이면 얼마나 나올까요?
근종 사이즈가 커서 뚫는 구멍 수가 복강경은 3개 로봇은 1개라는 의미여요.
저 몇달전에 근종재수술 로봇으로 했는데
로봇수술비만 딱 천만원나와서(입원비등 제외하고)
실비 없으면 못했겠다 싶었어요.(참고로 전 2세대)
근데 자궁적출이면 굳이 로봇수술 권하지 않던데요(강남차)
저 몇달전에 근종재수술 로봇으로 했는데
로봇수술비만 딱 천만원나와서(입원비등 제외하고)
실비 없으면 못했겠다 싶었어요.(참고로 전 2세대)
근데 자궁적출이면 굳이 로봇수술 권하지 않던데요(강남차)
자궁 꼭 살리고 싶다고 했더니 재수술이고 혹이 많고 커서 로봇수술로 하자고 해서 한거..
구멍갯수군요
제기억에 30퍼센트인가 그랬어요.
근종환자가 늘었나요?
sns에도 수술관련 광고 많이 보이구요.
정형외과 인공관절처럼 과잉진료도 많은가 아닌가싶어서요.
확실히 회복도 빠르고 몇년지나서 의사가 정기검사 하는데 말안하면 모른다겠다고 했어요
복강경으로 했던 것들을 로봇으로 권하긴 하더라구요.
자궁적출 하는데 실비 있는지 묻고는 없으면 복강경 있으면 로봇 제안했어요.
로봇 수술은 1300정도이고 회복이 빠르고 복강경 150정도고 로봇보단 회복이 더디고.
저는 로봇은 자부당 30%라(실비 3세대) 복강경으로 했어요.
늘기도 했을거고 제 친정엄마도 근종으로 하혈하고 진통제링거 맞으면서 끙끙 20년씩 버티다가 결국 다른 병왔을때 하혈로 죽네사네 하는걸 봐서
그걸 보고 자란 저는 선근증이라는 알고 끝이 어떻게될지 알기때문에 품고 끙끙 버티지않고 적출하려고해요
저같은 케이스도 많지 않을까 싶어요
저기요....수술비부담이 없어서 수술이 느는 건 아니에요
수술이 필요하니까 하는 거죠.
저만해도 거의 10년간 추적관찰하다가 수술했어요. 실비있었지만 로봇수술안했고요, 심지어 개복이었는데도 회복 빨랐어요.
본인이 근종이 있으면서 자기 병에 대해서 공부도 안하신건지....
저의 증상정도면 그냥 수술안하고 폐경까지 기다려봐도 될까요?
왠지 지금은 크게 불편감이 없어서 그런지 수술후 오히려 건강상태나 심리적상태가 나빠질거 같은 마음이 들어서요.
지금은 불편감은 있지만 일상생활도 가능하고 운동도 하고 자내는데 수술하면 회복기간동안 몸컨디션이 더 안좋아질거 같은 느낌이 들어서…
부담을 덜 만도하죠.
그게 전부는 아닌건 압니다.
저같은경우도 병원에서 수술권하지만 수술비부담도 없는건 아니니깐요.
원글님 근종만 있고 난소는 정상적인거죠?
근데 난소까지 적출하자고 한거에요? 왜요?
근종은 몇센치 몇갠가요?
폐경까지 기다린다고 무조건 작아지는건 아니더라구요.
저도 의사샘한테 불편한거 없는데 그냥 폐경 기다리면 안되겠냐고 했더니
폐경 앞으로 몇년 더 남았고 혹이 더 커지면 복강경으로 안되고 개복해야 한다고 해서 한거거든요.
기능을 이미 다해서 남겨둬봐야 좋을게 없다고 하시네요
그냥 적출시 같이 제거하는게 낫다고..(암발병률 가능성)
8센티고 작은것들 여러개.
제왕 두번해서 유착 가능성도 있고@@
2차병원서는 자궁적출
3차병원서는 자궁+난소적출 권유했어요.
건강검진애서 빈혈수치(저장철)이 많아 낮게 나와서 진짜 수술해야하나 고민했는데(빈혈 자각증상이 없었어요.의사쌤 말로는 만성이 되면 무뎌진다고..)올해 건강검진에선 작년보단 좀 나아졌더라구요.
8센치면 지금 시기 놓치면 개복해야 할수도 있겠네요..
저도 큰건 그정도 사이즌데 9센친가 그러면 복강경으로 안된다고 들었거든요.
1년만에 많이 자라서 폐경을 기다릴수도 없었구요.
근데 근종카페에선 폐경인데 줄지 않은 사람도 많더라구요.
그래도 수술이 꺼려지고 폐경이 얼마 안남았다면
3개월이나 6개월마나 사이즈 추적관찰 해보시던지요.
아직 월경주기가 일정해서 금방 폐경되길 힘들듯한데
검사소견으론 난소나이도 그렇고 폐경 얼마 안남았다시내요..
3차병원에 다닌지 3년만에 수술했어요. 폐경이 다가오니 기다려보자고 했는데 사이즈는 커지고 폐경의 기미는 보이질 않으니 의사가 수술하자고 해서 고민하다 수술 결정했어요. 첨부터 로봇수술하자고 했고 전 3군데 뚫고 로봇수술했어요. 1세대 실비보험이라 거의 다 나왔어요. 보험회사에 전화했더니 가능하다고 했네요.
자궁적출 나팔관제거 난소는 뒀어요. 수술하고 큰통증은 없어서 무통주사 안 눌렀어요. 회복이 빠른편인것 같아요.
수술전 하혈이 심해서 외출이 꺼려졌는데 그렇지 않으니 너무 좋네요
수술전 빈혈이 있어서 철분제를 먹고 수치가 정상이 됐는데 전에 피곤했던 이유가 빈혈 때문이 었던거 같아요 정상되고 몸이 정말 가벼워졌어요.
자궁척출 때문에 고민이 되서 전에 다니던 1차병원에 갔는데 의사쌤이 해야하는 이유를 설명 해줘서 더이상 고민하지 않고 수술 결정했습니다.
몇년 지나봐야 알겠지만 지금은 넘 좋아요. 해야할만하니 의사가 하자고 할거 같아요. 지인 의사말로는 복강경이랑 로봇이랑 큰 차이는 없지만 로봇이 회복이 더 빠르다고 합니다. 전 실비가 나와서 했어요.
3년 만의 결정, 자궁 적출술 후기
3년 동안 3차 병원에 다니며 폐경을 기다렸지만, 자궁 근종 사이즈는 계속 커지고 폐경의 기미는 보이지 않아 결국 수술을 결정했습니다. 처음부터 권유받았던 로봇 수술을 3군데 절개 후 진행했으며, 1세대 실비보험 덕분에 수술비는 거의 전액 보상받을 수 있었습니다.
수술은 자궁 적출과 나팔관 제거로 진행되었고, 다행히 난소는 보존했습니다. 수술 후 큰 통증이 없어 무통 주사를 누르지 않았을 정도로 회복이 빠른 편입니다. 수술 전 심한 하혈 때문에 외출이 꺼려졌는데, 이제는 그럴 일이 없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수술 전에는 빈혈 때문에 늘 피곤함을 느꼈는데, 철분제를 복용하여 수치가 정상으로 돌아오니 몸이 훨씬 가벼워졌습니다. 이전의 피로감이 빈혈 때문이었음을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자궁 적출에 대한 고민이 많았지만, 이전에 다니던 1차 병원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의 필요성을 명확하게 설명해주신 덕분에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수술을 결심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몇 년 지나봐야 알겠지만, 현재로서는 수술 결과에 매우 만족하고 있습니다. 지인 의사의 말처럼 복강경과 로봇 수술에 큰 차이는 없지만, 로봇 수술이 회복이 더 빠르다는 점을 경험했습니다. 실비보험 적용이 가능했기에 로봇 수술을 선택할 수 있었던 점도 좋았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수술을 권유하셨던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낍니다.
심리적부담이지만 난소까지 적출해야한다니 더 마음의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네요..
다른 3차 병원을 가봐야할지 아님 지금 간 병원에서 난소적출은 안한다고 말씀드리고 수술진행할지..
난소적출하면 호르몬치료해야할텐데 제가 가족력에(사촌) 유방암도 있고 유방에 물혹이 여러개라 부담이 커요;;
여기에 꾸준히 질문 올라오는 내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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