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사람이 나를 만만하게 본다는 뜻인가요?
어디서 본 글인데 아침부터 충격이네요
그사람이 나를 만만하게 본다는 뜻인가요?
어디서 본 글인데 아침부터 충격이네요
남을 배려하는데 왜 나를 만만하게 봐요.??? 날 만만하게 보면 대놓고 돌직구 날리면 되는거고
그리고 배려도 그럴만한상대한테해야지 진상한테 하면 안돼죠 ..
호의를 계속하니 도리로 보더라 하는 말이죠.
(호이호이하니 둘리인줄 아나?)
나를 존중해주는 사람에게만 배려와 존중해줘야죠.
제발 양아치들 배려해주지 마세요.
그건 배려가 아니라 노예예요.
인생이 갑을 관계로 변해가는 것 같아요
배려하면 더 존중해주는 게 아니라 이 사람은 만만한 사람으로 본다는 거지요
까칠한 사람에게는 요구하지 않을 것도 요구하고 함부로 하는 편이 됩니다
까칠한 사람이 살기 편한 세상이에요
도우미를 써도 주인이 많이 배려해주면 진짜로 만만하게 대하고
더 나가면 자기가 주인을 가르치기까지 해요
이래라저래라 하더군요
전 그래도 배려하고 살아요
그러면 인간의 질도 평가되고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들이 구분되어 보입니다
좋은 사람들은 배려하면 본인도 더 배려하려고 해서 아주 좋은 관계가 유지됩니다
근데 친구들도 배려하면 진짜 만만히 보고 쉽게 대하는 부류도 있어요
인간에 대한 평가도 가능해집니다
내가 감당할수있는만큼만 배려하면 아무 문제 없어요하기싫은데 거절못해서 억지로,
속으로 섭섭한데 꾹꾹 눌러가며,
내가 이정도하면 쟤도 이정돈하겠지 계산하지말고,
내가 기꺼이 할수있는만큼만 하면 아무 문제없어요
그렇게하면 배려잘하는 좋은사람으로 호감도 상승이죠
적당히
마음의 저울추에 올려놓고
너도 좋고 나도 좋은지 늘 재보세요
호구가 될지경까지 가면 안돼죠... 윗님이야기 대로 내가 감당할수 있을정도만 하세요
솔직히 살면서 그렇게 까칠한 사람들도 회사가더라도 잘 못만났던것 같고
그냥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 적당한 선에서 어느정도는 배려하고 살지 않나요
그렇게 막무가내의 사람들 어쩌다가 한명씩 있지 매일 접하고 사는 사람들중에서 흔하게 보게 되는것 같지는 않는것 같구요
호구가 될지경까지 가면 안돼죠... 윗님이야기 대로 내가 감당할수 있을정도만 하세요
솔직히 살면서 그렇게 까칠한 사람들도 회사가더라도 잘 못만났던것 같고
그냥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 적당한 선에서 어느정도는 배려하고 살지 않나요
그렇게 막무가내의 사람들 어쩌다가 한명씩 있지 매일 접하고 사는 사람들중에서 흔하게 보게 되는것 같지는 않는것 같구요.. 영업직이나 판매직의 종사자들이야 일반적으로 우리가 사람들을 접하는거 보다는 많으니까 훨씬 더 그런사람들을 만날수도 있지 몰라도그냥 사무직이거나 그냥 일반적인 경우에는요
살면서 평생 존중 받지 못하고 살아온 사람일수록
그저 서열과 힘의 논리로만 살았기 때문에
누가 배려해주고 예의 존중 갖춰주면
자기보다 아래라서 그런 줄 알아요
스펙이든 뭐든 그 사람이 넘사라도
니가 나보다 뭐가 별로니까 나한테 맞추겠지 이런 생각
아무나한테 배려하지 마세요
그런 사람들은 지들이 익숙한 대우 받고 살게 놔둬야 해요
대개의 사람이 그런듯.
옛말은 참...어찌다 진리인지...
물에서 건져주면 보따리내놔라한다고...
대개의 사람이 그런듯.
옛말은 참...어찌 다 진리인지...
물에서 건져주면 보따리내놔라한다고...
그런걸로 사람구별이 될 수도...
아는 모임의 언니가 있는데 좀 짠순이예요.
다 먹고 계산해야하는데
서로 누가내거나 한사람 몰빵,각자계산 그런거 껄꺼로워
그냥 제가 낼게요하고 내었는데...
제가 낀자리에선 늘 얻어먹을려고하더라구요.
남 사주는거 좋아하는 줄 아나봐요.
지가 뭐라고,뭔줄 아는...불쌍해서 한끼대접한다고는 생각안드나봐요.
그런걸로 사람구별이 될 수도...
아는 모임의 언니가 있는데 좀 짠순이예요.
다 먹고 계산해야하는데
서로 누가내거나 한사람 몰빵,각자계산 그런거 껄꺼로워
그냥 제가 낼게요하고 내었는데...
제가 낀자리에선 늘 얻어먹을려고하더라구요.
남 사주는거 좋아하는 줄 아나봐요.
지가 뭐라고,뭔줄 아는...불쌍해서 한끼대접한다고는 생각안드나봐요.
한두번 얻어먹어봤으면 다음엔 자기가 내거나
그 자리를 피해야한다고 봐요.자꾸 얻을려고 머리쓰는...
그언니생각나서 좀 흥분 .
(소문났고 저만 몰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