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전에 외출복 입었다가 안맞아서 깜짝 놀랐어요.
안맞는것 뿐만 아니라,
윗배 아랫배 엉덩이, 옆구리가 두리뭉실하고 어깨, 팔까지 두리뭉실 + 축 쳐진 느낌.
그 후 간식 줄이고 1일 1식 하고
인스타에 있는 뱃살 운동 따라하고 계단 오르기, 팔벌려 뛰기하고 했더니 살이 정리가 좀 되네요.
일단 축 늘어지는 느낌은 덜하네요. 몸무게는 큰변화도 없지만 변화가 느껴져요.
여러분, 운동하고 덜 먹으면 빠지긴 빠져요.
2주전에 외출복 입었다가 안맞아서 깜짝 놀랐어요.
안맞는것 뿐만 아니라,
윗배 아랫배 엉덩이, 옆구리가 두리뭉실하고 어깨, 팔까지 두리뭉실 + 축 쳐진 느낌.
그 후 간식 줄이고 1일 1식 하고
인스타에 있는 뱃살 운동 따라하고 계단 오르기, 팔벌려 뛰기하고 했더니 살이 정리가 좀 되네요.
일단 축 늘어지는 느낌은 덜하네요. 몸무게는 큰변화도 없지만 변화가 느껴져요.
여러분, 운동하고 덜 먹으면 빠지긴 빠져요.
하루 한 끼 먹는데 안빠지면 그것도 이상한거 아닌가요?^^;
다 알지만 하기 힘든거
저도 갱년기에서 폐경 직후 까지 살이 9키로가 쪄서 안되겠다 싶어 피티 받으며 식단 조절하고 생활 패턴 바꾸니 인생 최고의 몸매, 최저 무게가 되었어요
무식하게 날씬하기만 한건 아니고 몸무게는 평균인데 겉으로 보기엔 엄청 날씬하고 입던 바지가 다 헐렁~
배에 왕자도 있고 복사근도 그림자 생길 정도 ㅎㅎ
발걸음 가볍고 힘이 남아돌아요
아는 것은 실천해야 제맛!
근육이 좀더 생기면 먹는건 좀더 늘려도 되지 않을까싶어요.
어제는 스크류바 0칼로리를 사봤잖아요.
역시 0칼로리는 맛이 없더라구요. 왠지 밍밍한 맛.
생리가 불규칙한 것이 폐경이 가까워 오는거 같은데, 어쨌든 건강한 식단하고 운동하면 빠집니다. 스위치온 다이어트 하고 두달동안 10키로 뺐어요. 단식하는 날빼고 배고픈거 없고, 세끼 다 챙겨먹었어요.
저도 성인된 후 최저 몸무게예요.
폐경 후에도 관리하면 살 빠집니다.
조심하면서 매일 몸무게 체크하니까 요요도 없어요.
많이 먹고 몸무게 몇백그람 오르면 다음날 소식하고 그래요.
결국 꾸역꾸역 뭘 많이 먹은 결과물이 몸뚱이선에서 나오는거라 생각해요 먹는거 많큼 정직한거 없더라구요 (먹고 살찐건 더먹거나 운동부족 움직임 적음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