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회사생활이 너무 힘이들어요
일은 좋아하지만 인간관계가요
그리고 사람들이 참 싫어요 나이가드니 더더욱요..
근데 이렇게 괴롭게 돈을 버는 이유가
살아있으려고 버는 거잖아요
쉬는날이되면 좀 행복해야하는에
저는 반대로 회사를 다니고 돈을 벌려고
쉬는날을 버티거나 대기타야하는것 같아요
잠시간의 휴가나 주말이지나면 또 회사를 가야하고
회사를 가지않으면 누가나를 위해 대신살아주지않을거고
사람이 왜 태어나서 사는지 잘 모르겠어요
처지가 어렵고 사정이 별로면 사람도 떨어져나가잖아요
돈마니버는 연예인들 티비나와서 놀고먹는거보면서
시름을 잊는것도 가끔 우습구요
다들 너무 당연하게 자본을 기준으로 이야기하는 사회분위기도 삶이 더 우울하고 각박하게 여겨져요
무엇을 위해서 사는걸까요
태어났으니 사는것이긴한데 삶의 의미를 잘 모르겠어요
아주잠깐 행복하고 아주잠깐 즐겁다가..
돈이없어서 그렇겠죠?
모든게 돈걱정..
그래도 아직은 돈이있는데도 돈이너무 무서워요.
미래도 무섭고..